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깜박하고 일주일 넘겼는데 먹어야하나 버려야하나 망설이다 네이버에 알아보기로..그러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알게됨요.. 우린 유통기한이 지나면 찝찝한 마음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버리곤 하는데 유통기한은 그야말로 그날까지 판매하라는 거고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잘만 보관하면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네요..ㅎ 그래서 유통기한과 실제로 우리가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소비기한을 알아봤는데요..보고는 깜놀했다죠.. 우짠지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리려고 했다 상태가 멀쩡해 좀 아깝다싶었는데..울 나라가 유난히 멀쩡한대도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땜에 진통을 앓는것도 이 유통기한의 함정 때문이라네요..그래도 장마철 건강이 최고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잘 알아보고 건강한 소비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여기 참고하시라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비교표 살짝 올려보아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부가 생각보다 엄청기네요
찝찝해서 버린적많은데 담에는
확인해야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ㅋㅋ저두요..근데 이 소비기한은 뚜껑 열기 전 미개봉 상태임요..먹었다 놔둔 것은 상태확인이 반드시 필요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