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퇴자의 자유 여행자 모드! 족자카르타 이틀째 어제 족자의 두 명소 프람바논 사원과 부르부드르를 다녀왔지만 자유여행자의 장점인 보고싶은것은 다시 보자인데 오늘은 프람바논이 다시보고 싶어서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분명 페키지를 끊으면 이틀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안된단다 알고보니 사용 안한경우 이틀이고 어제 사용했으니 다시 돈을 내라는 거다. 이런 그런 말이 없었는데~~~ 다시 돈을 내고 프람바논 사원을 한바퀴 다시 돌고 어제는 시간에 쫓겨 못봤던 바로 옆에 있고 같은 티켓으로 구경이 가능한 BUBAN 사원과 SEWU사원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히려 이 곳들은 덜 알려져서 자유롭게 혼자만의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좋다 오늘도 개인 기사와 같이 왔으니 기사가 소개해준 현지식으로 식사후 플라오산 사원,찬디 조 사원과 사원을 건립하기위한 광산을 구경을 하는 재미도 오히려 여행자 입장에서 좋았다 오히려 안 알려진것들이 더 예뻤던것 같다
굳이 단점을 적자면 가는곳마다 돈을 받는다 주차장 요금도페키지로 했으면 좋았을겠지만 이나라 문화이니 적응 해야지
이틀은 사원 투어를 했으니 나머지 이틀은 시내와 왕궁을 들러 봐야겠다 여행이 끝나자 비가 쏟아진다 이런 행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