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7월2일
어디로~~전북진안 운장산
누구와~~태화
날씨~~흐리고 비 오락가락
산행코스~~피암목재~할목재갈림길~서봉(칠성대)~상여바위~정상~동봉(삼장봉)쉼터~내처사동,
금남정맥에 자리잡은 제일의 전망대로
북쪽으로 대둔산과 계룡산이
동쪽으로는 덕유산
남쪽으로는 마이산 그뒤로는 지리산을
조망할수 있는 운장산,
그러나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예보
다행히 큰비는 오지않아
산행엔 별지장이 없었지만
뒤덮힌 운무탓에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충남공주 탄천휴게소 8시25분부터 9시까지 휴식
하늘은 흐려있지만 비가 안온다,
다시버스가 출발하면서
산행대장 혹시라도 비가오면 안전을 위하여
섬진강 둘레길을 걷겠노라 멘트를 .....
오전10시30분경 들머리도착, 약간의 비가 온다,
이정도면 산행엔 지장없을듯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천천히 오늘처럼 천천히 하는 산행도 오랜만인듯
10여분 정도 오르니 벌써 휴식하고 목 축이잔다,
예상은 하였지만 아직 땀도 안나왔는데...
날씨도 그렇고 오늘은 함께하려고 맘먹고 왔으니 함께 쉬어간다,
막걸리 두잔마시고 4~5명이 나와함께 먼저
서봉으로 향한다,서봉은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어(칠성대)라고도 함,
서봉을 지나 바로옆 상여바위엔
거센바람으로 서있기조차 힘들고
운무로 뒤덮힌탓에 조망은 완전히 꽝,
운장산 정상에서 또 주유소를 차린다,
먹는시간이 더 긴듯,
한잔의 막걸리 마신후
나홀로 천천히 산행을한다,
바람소리 벗삼아
새소리 벗삼아
빗소리 벗삼아
지나는길목 동봉(삼장봉)엔
안타깝게도 정상석 모퉁이가
깨져있다,
내처사동으로 하산길 완만한 길
그리 힘들지않아 운무속에 덮힌산을
감상하며 천천히 내려간다,
6km도 안되는 거리를 3시간 40분걸려
날머리 도착,
후미에서 오는분을 1시간 또 기다리니
모두도착,
버스로 이동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
화심순두부집에서 해물 순두부 참으로
맛나게 먹고 인천으로 출발한다,
탄천휴게소 하늘은 멀쩡
오전10시35분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857-1
단체사진
완주,익산,김제,정읍
일대에는 평균고도 해발 290M
진안고원에는 높은산이 없어 조망은 환상이란다,
피암목재(동상휴게소)
오르기전 우측모습
안내도
들머리에서 서봉까지 2.2km
큰까치수염
노루오줌
점점 운무속으로
땀도 안나왔는데 주유를
일월비비추
나리꽃
표지판이 옆으로 ....
이곳이 서봉
우측으로 올라가보니 칠성대 정상석이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어
칠성대 라네요,
점점 운무로 아무것도 볼수가 없음
양지꽃
상여바위
도향님 옆지기..
바람아 멈추어다오
운장산정상에
운장대에서 월척
운장대 정상에서 또주유
새로운 정상석 곧 교체될듯
0.6km만 가면 동봉
가까운 거리도 운무로 뿌엿게
나홀로 셀카사진
동봉 정상석 모퉁이가 깨졌음
내처사동으로 향합니다
여러 산악회 꼬리표가 나부끼고
사슴뿔나무 처럼 생겼죠
먼곳은 밝아오고
왼쪽은 맑음
오른쪽은 흐림
점점 덮혀오는 운무
다행히 빗방울은 한두방울
쉼터
꼬리표가 아주많음
모두들 잘읽고 쓰레기는 되가져 가자구욧
계곡엔 물이 별로 없음
산행이 너무 짧다고
구봉산 까지 갔으면 좋았는데
산행대장한테 예기하니
구봉산까지 가려면 무박산행을 해야된다네,
날머리도착하여
잘읽어 보세요
후미를 기다리며
화심리로 이동 화심 순두부집
해물순두부 가격저렴 맛은 최고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