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백합과의 식물)
2008.11.8
10년전(1998년 무렵)에 구입한 행운목^^
1998년 무렵에 구입한 행운목^^
그후
10년만에 꽃을 피웠다~~
행운목
복을 빌어주는 의미로 선물을 주고받는 '행운목'
꽃이 피면 온 집안에 향기가 퍼져 향기에 취한다.
행운목은 백합과의 식물로
아프리카에서 온 식물이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구입해서 10년만에 꽃을 피웠다..
그 다음해도 한 번 더 꽃을 피워 천국의 향기라고 불리는
행운목 꽃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7년에 1번 꽃이 핀다고 하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다.
한번 꽃이 피었다면 1년 만에 다시 피는 경우도 있다.
정말 오랜만에 피는 꽃인데
일주일 정도면 금방 져버려서 아쉽지만
그만큼 천국의 향기라고 불리는 행운목 꽃향기를 더욱 만끽하게 한다.
2008. 11. 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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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4~5년전(2014년 무렵)부터 염색을 했더니..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머리가 가렵고..
정수리 부분 탈모가 진행되어
2019. 2 .7 마지막으로 머리 염색을 했다^^
그후
2월^^ 3월^^4월^^
탈모진행은 멈춘 느낌이였다~~
잔 머리털이 올라와서
이발소에 물어보니 올라왔다.. 다시 다 빠진다고 한다..
2019. 4. 22(사진)
가늘던 머리털이
점점두꺼워지고..
새로운 머리가락이 보이기 시작해서..
일시적인 현상일까^^
궁금해서 사진으로 비교 분석 해보기로 했다~~
2019.5.22(사진)
정확하게 한 달 후
눈에 띄게 달라 보였다^^
피부염도 많이 좋아졌다~~
한달후에
빠질 머리인지 영구적인 머리 인지는
어느정도 가름이 될 것 같다~~
2019.6.16(사진)
빠지던 머리털은 일단 멈췄다^^
그리고
정박지에 일부는 검은머리로 변하고 있다^^
2019.6.18(사진)
모낭과 주변 피부염이 좋아졌다~~
2019.6.19(사진)
주변 머리 손질이 가능하다^^
이런 정도면 만족할만한 결과다~~
결론적으로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가늘던 머리털이 두꺼워질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2019.5.29
앞머리도 많이 나서
꽉 채 워 졌다^^
2019.5.29
앞머리도 많이 나서
꽉 채 워 졌다^^
혹시나
일정부분은 검은 머리로 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사진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K.331: III. (Rondo) Alla Turca. Allegretto
Murray Perahia, Piano
첫댓글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
넬라 판타지아~~
https://youtu.be/NTKOyUWRO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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