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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중학교!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지성을 교훈으로 인간적 품성과 실력있는 창의적
인재육성를 양성하며 으뜸! 2016 앞서가는 울산강남중학교!
이성룡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건강하고 예의바르며 스스로
공부하며 소질을 개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울산강남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홍성천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2학년 12학급( 2,3교시)에 인성수업을 하였습니다.
담당부서 부장선생님과 담당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전경
교훈 및 교육목표
중점사업 및 특색과제
학교장 학교현황 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1반 최준영
강사명 : 신정웅 선생님
우리는 인성교육을 받게 되었고 우리반에는 신정웅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우리는 친구관계, 효도, 나라충성, 스승과 제자관계에 대해 배웠다. 조선시대 때 봉우유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친구끼리 서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선생님께서는 친구관계에서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친구관계에서 믿음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 내용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해 들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생명을 주었고 길러 주었으니 자식은 마땅히 그 은혜에 대한 도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두 번이나 살린 김수홍과 자신의 부모가 늙으면 자신의 둥지에 데리고 와서 죽을 때까지 모신다는 까마귀 이야기를 통해 효를 배우게 되었다.
다음은 나라 충성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배웠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라면 가능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라에 대한 마음이 없었는데 나라 사랑에 대한 자세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스승과 제자 사이에도 감사에 대한 도리가 있어야 한다고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잘하고 싶은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셨다.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여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인성교육이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있었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2반 김동환
강사명 : 손수목 선생님
손수목 선생님께서 먼저 “효와 선은 최대의 도행이다!”라는 말로 효도에 대해 가르쳐주셨다.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함은 물론이고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잘해주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바라는 것만 많았고 감사하는 마음과 효도해야 된다는 마음을 갖지 못한 것에 반성하게 되었다.
또 선생님께서는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관리를 잘 하여야하고 긍정적인 생활을 해야 된다 하셨다.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의욕적, 적극적, 낙천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망설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말씀하셨다. 손수목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도전정신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반 친구들 또한 이런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선생님께서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셨다. 중학생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학생과 많이 하지 않은 학생의 수능점수가 20점이나 차이가 난다고 하셨다. 독서습관이 부족한데 앞으로 독서생활을 많이 즐기고 책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손수목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인성교육을 해주셨고 나는 들으면서 많이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되었다. 앞으로 효를 실천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독서활동에 열심을 내는 학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3반 김예준
강사명 : 안중환 선생님
인성교육을 한다고 해서 지루하고 졸릴 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졸리지도 않았다. 선생님께서는 인성이 되어야 지식이 쌓이고 공부를 잘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그럴 리가?”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들을 수 록 “그럴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인성이 실력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실력은 운동 실력이나 성적 같은 거라 생각했지 인성이나 성격은 실력이 아닌 줄 알았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헬조선’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부정적인 생각이 크다고 하셨다. 나 역시 우리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생각이 발전을 이루고 실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셨다. 흡연은 많은 질병을 일으키고 심지어 내 아기가 기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주변에 흡연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고 싶었다.
오늘 인성교육은 자아성찰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비록 2시간이었지만 네게 도움이 될 시간은 내가 죽을 때까지인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4반 박재은
강사명 : 권대우 선생님
이번 인성교육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것 같다. 단지 나에게 막연한 단어였던 ‘인성’이라는 단어가 이제 정리된 것 같다.
인성은 ‘인간의 성품’이다. 꿈, 노력, 정직 이 3가지가 모이면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꿈만 있어도 안 되고 꿈이 없어도 안 된다. 이 3가지를 생각하면서 살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게는 기회가 3번 올 것이다. 좋은 직장, 집, 배우자 등 3번의 큰 기회가 오는데 노력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올까? 절대 아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꿈을 이루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만큼 그 결실이 올 것이다.
청소년기에 얼마만큼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청소년기를 거쳤던 분들이라 우리들이 하는 행동, 말 등이 어설프게 느껴지고 좀 더 교양 있는 성인이 되길 바라시겠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인 우리들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그렇지만 우리가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지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됨을 알고 있다. 저마다 생각하는 방향과 목표가 있고 그것들이 인생의 정답이 될 순 없지만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말처럼 인성을 잘 갖춘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5반 임세은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김기표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월호에서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희생된 분들, 이태석 신부 등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는 분들을 소개해 주셨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였다면 그런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여겨졌다. 나도 이 분들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닉부이치치에 대해 알게 되었다. 팔, 다리가 없음에도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모든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었다. 나였다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했을 것 같은데 닉부이치치는 자신에게 있는 머리와 발가락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닉부이치치의 말에 나는 힘을 얻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몇 번이든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가족의 중요함과 자식의 도리를 들었고 이 땅에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을 들으니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효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오늘 인성교육을 듣고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선생님 말씀에 감동받고 힘을 얻게 되어 선생님께 감사하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6반 지다연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며칠 전 스승의 날에 우리 반은 1000원씩 모아 더치커피를 선생님께 선물로 드렸다. 선생님께서는 웃으셨고 카톡 프로필에 사진을 올리신 걸 보니 좋아하신 것 같다. 가르쳐주시는 은혜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고 존경심을 가져야 된다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최근 교사들이 교직생활에 있어 어려움이 크다는 기사들이 많다고 한다. 10년 전에 비해 교직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교사가 2배로 늘어났으며 그 요인에는 학교폭력, 학생지도문제, 학부모 갈등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선생님의 생활지도에서 학생들이 따르지 않는 모습을 많이 나타난다. 또한 선생님을 대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예의가 없으며 함부로 대하고 말대꾸는 물론 선생님 앞에서 욕설도 서슴지 않는다. 이만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런 내용을 들으면서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인성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인성교육은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이루어져야하고 한다. 우리는 빠르고 바쁜 삶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다. 인성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인성을 다시 세워가고 그것들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1반 강태우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이 주제에 대한 첫 번째 목표는 ‘긍정적 사고’이다. 자신이 행복하다 생각한다면 모든 일이 즐겁고 생활의 활력소가 생긴다. 그러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희망과 용기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만사가 잘 풀리지 않으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성공하기 쉬워지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면 실패하기 쉬워진다. 칸트가 말한 행복의 조건은 할 일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며 희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빌게이츠는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다 죽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라고 했다. 이것처럼 자신이 가난하다고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은 잘못된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삶의 목표’이다. 자신의 목표를 정할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어야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반드시 해야 하는 것’(중요성)이어야 한다. 공부란 ‘내면에 축적되어 있는 지혜’로 필요할 때 하나씩 사용한다고 한다.
세 번째 목표는 ‘인간관계’, 즉 ‘친구’이다. 친구끼리 서로 주고받아야 하며 고민이 있을 땐 같이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나의 편이 아니더라도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누구나 도전을 하면 실패가 있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실패를 극복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이렇게 도전과 실패를 반복할수록 성공의 가치는 더 커진다.
마지막으로 “효와 선은 최대의 덕행이다” 말씀하셨다. 효의 종류에 대해선 어른공경, 선생 사랑, 친구 사랑, 나라 사랑, 환경 보호 등이 있다고 한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죽을 때 가지고 싶은 것 하나는 ‘효 정신이 흐르는 한국의 가족제도’라고 했다. 이렇듯 효의 정신은 우리가 지켜가야 할 중요하고 가치 있는 정신으로 우리에게 대가 없이 헌신으로 많은 것을 주기 부모님께 우린 효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목표를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3반 김유신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약30년 동안 교사 생활을 하셨고 교장선생님을 끝으로 퇴임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교장선생님 특유의 말투와 인자함이 드러났다. 교육의 시작은 노래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선생님께서 “이 노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람”, “행복”등 대답하였고 정답은 “행복”이었다. 나는 이런 방식의 교육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행복’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행복의 기준에 따라 행복하다는 것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어릴 때 라디오만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가 생겼을 때는 텔레비전이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텔레비전이 생기고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냉장고를 행복의 기준으로 생각했다고 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가 와 닿았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그런 것 같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조금한 것에서 시작할 때 행복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가족’에 대해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시는 부모님께 힘이 되는 말을 한번 씩 하라고 하셨다. 감사할 줄 알고 감사에 보답할 줄 알아야 되는 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이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등 기본적인 말이라도 부모님은 힘이 나신다고 한다. 더욱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깨달은 것들이 많고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배운 것들을 기억하면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3반 김유신
강사명 : 김영인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약30년 동안 교사 생활을 하셨고 교장선생님을 끝으로 퇴임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교장선생님 특유의 말투와 인자함이 드러났다. 교육의 시작은 노래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선생님께서 “이 노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람”, “행복”등 대답하였고 정답은 “행복”이었다. 나는 이런 방식의 교육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행복’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행복의 기준에 따라 행복하다는 것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어릴 때 라디오만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가 생겼을 때는 텔레비전이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텔레비전이 생기고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냉장고를 행복의 기준으로 생각했다고 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가 와 닿았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그런 것 같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조금한 것에서 시작할 때 행복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가족’에 대해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시는 부모님께 힘이 되는 말을 한번 씩 하라고 하셨다. 감사할 줄 알고 감사에 보답할 줄 알아야 되는 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이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등 기본적인 말이라도 부모님은 힘이 나신다고 한다. 더욱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깨달은 것들이 많고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배운 것들을 기억하면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4반 표가연
강사명 : 김정근 선생님
우리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목표가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그것을 확고히 세우고 목표를 이루려는 과정에서야 비로소 우리의 삶에 의미가 부여된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데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하셨다.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리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우리는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침으로써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자면 에디슨은 185번을 실패했고 라이트 형제는 무려 836번이나 실패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려는 과정에서 수백 번, 수천 번의 실패를 겪었다고 자신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그 실패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역발상’이라는 것은 의미 있는 개념이다.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교육을 잘 받지 못해 그 점을 통해 배움을 중시하게 되었고 병약했다는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평생 동안 몸 관리를 했다는 강점으로 승화시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는 ‘목표’라는 것을 왜 있어야 되고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부정적으로만 느꼈던 실패와 단점이라는 단어가 사고의 전환을 통해 얼마나 의미 있는 단어로 변화하였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나의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목표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게 되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5반 남규비
강사명 : 배선환 선생님
이 교육을 듣기 전 퇴직 하신 교장선생님들께서 교육을 해주신다고 해서 많이 기대되었고 인성교육을 해주신다고 해서 주의 깊게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의 성함은 ‘배선환’으로 선생 ‘선’, 환할 ‘환’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부모님께서 먼저 빛이 되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고 한다. 나는 들으면서 선생님이 되기 위해 태어나셨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교육의 주제는 “人 性 이 실력이다!”으로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인성이려니 했는데 ‘性’의 忄은 心 의 부수로 ‘인성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라는 뜻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인성에 대한 단어는 많이 들었지만 의미는 처음 들어보게 되어 그 의미를 알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삼보 컴퓨터의 이용태 회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한국 최초로 컴퓨터를 만드셨지만 그 이후 사이버 폭력의 문제를 보면서 인성이 중요함을 알게 되셨다고 한다. 이용태 회장님은 “지고 밑져라 남에게 밑져도 잘해줘라”라는 말도 남기셨다. 그렇게 되면 베푼 것보다 몇 배나 큰 얻음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밑지는 것이 당장의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그것을 남의 마음속에 저축해 놓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듣고 감명 받게 되었다. 그 밖에도 ‘자리이타’라는 말은 불교용어로 ‘나에게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게 하라’라는 말과 중간까지 갔다가 돌아가고 반복해서 조급하다는 습성이 있는 땅강아지 이야기에서 여유를 가져야 됨을 듣고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유익이 되었다.
하버드 ‘grant’ 연수에서는 장기 성공의 유일한 중요한 요소가 ‘인간관계’로 인간관계는 상대방의 호감, 존중, 감사, 배려를 베푸는 능력임을 알려준다. 이 말을 듣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서는 도덕적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 만큼 인성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되고 있음에 나도 이에 걸맞게 갖추어야겠다고 느꼈다.
이 교육을 통해 인성에 대한 참의미를 알게 되어 뿌듯했고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인성이 실력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2학년 6반 남상희
강사명 : 임한열 선생님
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한다고 해서 그저 지루하고 뻔한 교육인줄로만 예상했었다. 하지만 퇴임하신 교장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놀랐다. 초등학교 때도 퇴임하신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을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기대하며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들어오셔서 우리학교에 대해 칭찬해주셔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좋은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먼저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셨는데 인성교육을 대체 왜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게 되었다. 첫 번째 주제 ‘나라 사랑의 다짐’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것들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하여 설명하셨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우리가 우리 일처럼 기뻐하는 것은 우리라 나라를 사라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또 나라를 잃고 방황하는 피난민들은 생활터전인 국가를 잃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피난민들을 보며 우리는 나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함을 말씀하셨다. 두 번째 ‘국민의 바른 의무 이행’에서 우리나라가 국민에게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보호해주는 대신 우리는 나라에 대해 해야 할 ‘납세, 국토방위, 교육, 근로’ 4가지 의무가 있다고 하셨다. 세 번째 ‘나라를 위한 바른 자세’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바른 자세,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네 번째 ‘올바른 선진 국민의 길’에서 선진 문화 시민으로서의 태도들과 여러 자세들을 설명해주셨다. 마지막으로 ‘통일을 위한 준비와 태도’에서 남북 분단의 역사를 알고 통일로 함께 나아가야 하며 평화 통일로 큰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이 교육으로 나는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깊이 배우게 되었고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 알게 되어 성장한 것 같았다. 비록 2시간의 교육이었지만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되었고 나라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고 사랑하게 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