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웹 체크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공항에서 길게 줄을 서서 체크인 수속을 밟기보다는 백드롭(bag drop)이라고,
수속은 각자 집에서 핸드폰이나 웹에서 체크인 수속을 각자 해오고,
공항에서는 핸드폰 앱에서 다운 받은 모바일 티켓이나 프린트된 종이로 짐만 따로 부치는 체크인을 주고 사용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이 시스템은 공항에서 체크인 수속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바로 짐만 부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확실히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예약이 확약된 e-티켓을 소지한 승객에 대해
국내선은 항공편 출발 예정 48시간~40분전까지,
국제선은 항공편 출발 예정 48시간~1시간전까지
(미주/캐나다/영국 출도착 및 파리 출발은 출발 예정 24시간~1시간전까지) 모바일 및 웹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권 결제가 완료된 e-티켓을 소지한 승객에 대해
국내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30분전까지
국제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1시간전까지
(미주 노선은 출발 24시간~1시간전까지) 모바일 및 웹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각 항공사 홈피에 들어가면 보다 자세한 모바일/웹체크인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출국하실때에는 웹체크인을 사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상은 더월드의 리카였습니다.
#모바일체크인 #웹체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백드롭 #BAG-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