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 있나?
수원의 동쪽 영통구에 있다.
수도권전철 청명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주소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435(영통동)
영흥수목원이다
* 대중교통편은
_지하철은
청명역 하차 → 청명역 4번출구 →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방향 도보 600m 이동
_ 버스는
5번 버스 청명대우아파트 하차
→ 도보 941m 이동
※ 대중교통으로는 이렇게 가면 된다.
수인분당선 청명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우측의 아파트군을 지나다
오른쪽으로 난 길이 나오면 그리 가면 된다.
3~4분 쪽 가다보면 도로가 나오고
정면에는 수원외국인학교가 있다
학교를 왼편으로 돌아들면 수목원이다.
그 곳에서 지하도로가 아닌 곳으로
왼편이던 오른편이던 가면 방문자센터이다.
* 언제부터 열었나?
2023년 5월부터 문을 연
가장 최근의 수목원이다.
* 입장료와 주차료
_ 입장료
성인기준 4,000원이니
공공이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좀 비싼편인가...
민영수목원에 비하면 그렇지도 않다.
_ 주차료
요금은 저렴한데 휴일이면 만차가 될
가능성도 많을 듯 하다.
3시간 이내 1,000원
3시간 초과 6시간 이내 2,000원
6시간 초과 9시간 이내 3,000원
9시간 초과 12시간 이내 4,000원
12시간 초과 1일 주차권 5,000원
* 안내도
엄청 상세한 안내도이네!
실제 다 둘러보는데는 꼼꼼하게 살펴봐도
3시간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식생들 하나하나 관심갖고 보면
끝도 없겠지만 말이다.
* 첫 탐방 느낌은
봄이 오기전이라
그리고 최근에 문을 연 수목원이라
식생들이 어리고
푸른 싹을 티운 식생이 적어
조금은 을씨년스럽기도 하다.
그래도 온실관의 식물은 푸름이 있다.
다만
구정연휴의 마지막날,
그것도 봄을 제촉하는 따스한 날씨로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모들의
발걸음이 제법 많다.
수목원의 곳곳도
아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듯
여러곳에 이들의 사진 핫플레이스를
마련해두고 있다.
방문자센터의 정면은
아이들의 놀이터 같았고
양쪽의 나즈막한 산 능선은
누구나 걷기에도 부담되지 않을
그런 편한 탐방길이니
초등생정도라면 같이
산책하기도 알맞다.
* 사진으로 보는 탐방
온실내 나무고사리...줄기가 여느 나무와는 다르다
온실의 얘는 누굴까...빨간 꽃 한송이가 강렬하다
온실의 거미백합이다...고것 참 신기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