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떠나는 자유 여행 달랏
오늘의 할일
1)메린 커피농장
2)린언사, 코끼리 폭포
3)다딴라 폭포
4)진흙 마을 (크레이 파크)
달랏 여행지은 우리나라 봄 날씨가 계속되는 도시로서
달랏은 프랑스 통치 시대에 개발된 고원 마을입니다. 연중 18~23℃의 지내기 좋은 기후, 그리고 아름다운 프랑스풍 빌라가 산재한 달랏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들도 피서지로 달랏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폭포 등 자연 풍경과 함께 황제의 별장, 불교 사원 등의 건물도 있어 다양한 달랏 관광지가 있고
시내에서 1시간이내이다 보니 차분하게 동서남북을 정해서 방문 시간에 맞춰서 계획을 잡아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진흙 마을( 클레이 파크)는 내가 개인적으로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사진에서 많이 봤던 큰 두상 두개 사이로 사람이 보이는 그림을 상상하면서 도착해 보니 다양하게 진흙으로 표현해 있고 거의 관람 끝 부분에 내가 상상했던 두상이 있었다
물론 입장료는 19만동 (8천원)이 있다
덕분에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나름 재미가 있었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현지식이다. (77만동 한화 38,500원)
한국인 오빠 떡볶이 사장님이 추천하는 현지식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베트남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음식은 우리나라 포장 마차에서 파는 음식 비슷한것들이 있어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다.
서비하는 직원이 우리나라 어느 고등학교 체육복을 입고 있어서 그곳을 나왔냐고 농담을 던졌더니 그냥 예뻐서 샀단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조금의 팁을 줬더니 너무 좋아 한다.
한국 아저씨의 호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