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는 과학이다 - 기통1000호를 축하하며!

[히말라야(이도정 덕산3/산청)]

눈에 보이는 세계는 극히 일부입니다.
보이지 않는 훨씬 광대한 세계가 있답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인간이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세계는 대략 5%정도라고 합니다. 천체물리학에서는 중력을 통해 우주에 존재함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는 있지만 관측으로 확인할 수 없는 이른바 ‘암흑물질’이 95%라 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마치 의식과 무의식(잠재의식)의 비율이 5:95인 것과도 유비되어 자못 흥미롭습니다.

과학의 진보로 보이는 세계에 대하여는 연구가 거의 끝난 듯합니다. 남은 영역은 우리의 의식(마음)을 포함한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미래는 그러한 세계에 대한 탐구가 대세가 될 것임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겠지요.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우리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설명하고 전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조차 전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단과 아집의 자기세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공자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라 했고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도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라는 말이라지요. 이는 보조 지눌의 “다만 알 수 없다는 것임을 알면 그게 바로 견성이라”(但知不會 是卽見性)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보이지 않는데도 선뜻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먼저 내가 알 수 없는 세계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하여야겠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진리에 대한 믿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2천년전 어느 제자는 ‘믿음’을 한 줄로 아름답게 표현했지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다” 도반님들의 놀라운 체험담을 들을 때마다 이 구절이 떠오릅니다.
저 또한 1갑자 넘게 살아오면서 쌓아온 에고와 독단을 인정하고 무명의 때를 하나씩 벗기려 애쓰는 중입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은 불변의 진리인 듯합니다. 신실한 여러 도반님들의 변화가 그 증거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닥치고 믿음’은 힘 드는 일입니다.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접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이지요.

바야흐로 마음공부의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이 시대가 ‘문명전환의 시대’임을 일러주듯 무수한 영성단체들로 세상은 어지럽습니다. 대다수는 잠깐씩 불리다가 사라지는 유행가처럼 시절인연따라 명멸하겠지만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없도록 취사선택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단체의 핵심철학은 기공유입니다. 기공유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해왔던 기도나 정화수 한 그릇에 마음을 모았던 우리조상들의 간절함과도 통합니다. 이는 현대과학(양자역학)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며 머지않은 미래에 과학의 영역으로 편입되리라 전망해 봅니다. 우리 단체도 기공유의 의미있는 성과들을 데이터로 축적하는 등 이런 흐름을 선도해 나가야겠습니다.

요즘의 세태를 두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괴롭다’는 말로 패러디합니다. 어느 시인은 소외된 개인을 두고 ‘바다에 떠있는 섬‘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기공유야말로 각자도생의 비정한 이 시대에 가장 직접적인 사랑의 실천방식이며 이타행의 보살도입니다. 이는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실상은 수면아래에서 모두 연결되어 있듯이 우리 모두는 분리된 개별자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oneness)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언젠가는 감기가 들면 약을 먹는 대신 기공유를 하고 허리가 아프면 파스를 붙이는 대신 기공유를 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 중심에 기통의 상징인 하늘동그라미가 있고 우리 기통자들이 있음은 물론입니다.

앞으로 만 명 나아가 십만 백만명의 기통자가 나와서 함께 기공유를 하는 장면을 그려봅니다. 나아가 개인의 문제해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왜곡된 기운까지 바꾸고 새롭게 하는, 개인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일에서도 우리 하늘동그라미가 그 중심에 설 날을 꿈꾸어 봅니다.

[934호 좋은미소(임연희 부산1/부산)]

히말라야님
기공유는 사랑임에 동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817호메이희(안희경 용인수지/분당)]

히말라야님의 기통1000호 축하와
의미깊은 글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통 일만호가 그 이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나(주영란 함안칠원/거제)]

히말라야님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할께요(김혜자 덕산1/서울)]

현대인들은 마음공부의 춘추전국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씀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동시에 하늘 동그라미라는 수련의 장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기공유라는 위대한 산물로 더 큰 세상에 나아갈 꿈을 꿉니다.
하늘동그라미 만세!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23호 고운햇살(이찬숙 덕산3/대구)]

히말라야님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감사(김정옥 대구3/대구)]

히말라야님
한치오차없이
백프로 공감되는 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기통1000은 놀라운 사실이면서 지구정화를 위한 선구자들이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때는
나는 하늘동그라미다 라는말에
정화가 일어나고 저절로 원하는 삶이 주어지는 강력한 언어가 된다고 확언합니다
제 심장을 뛰게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꽃(탁재숙 진주2/고성)]

감사합니다
그리고 1000호 기통을 축하드립니다
히말라야님의 글에 공감 또 공감하며 가슴뭉클합니다
천만도인이 출몰한다고 했는데 하늘동그라미에서 탄생될것을 말했나봅니다
함께라면 천태극안에서 무엇이든 할수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데 앞장서는 우리가 됩시다
화이팅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힘내 (이태정 창원 / 창원)]

탁월한 식견이십니다
저는 얼마안되었지만 기공유로 서로를 도울수 있음에 감탄합니다! 이 모임의 함께가 좋습니다
서로를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함께 지구를 밝게 에너지를 높여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37호 허허(김석주 덕산3/청주)]

히말라야님
감사합니다
1000호 기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커다란 의미를 포함합니다.
기통의 상징중 하나가 기공유입니다
기통은 인류문명 업그레이드의 준비과정이라는 큰선생님의 말씀 처럼 하늘동그라미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49호 만재 (여향희 덕산2/아산)]

히말라야님
축하의 글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기통의 소중함과 기공유의 위대함을 실감하며 빛이고 사랑임을 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1호 아침햇살(박일녀 덕산3/진주)]

히말라야고문님
역시^^감탄입니다
엄지 척 열 개 정도^^ ㅎ
그냥 고문이 아니십니다
다~~
큰선생님께서 혜안이 있었군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 것
그리고
우리 하늘동그라미 회원님들은 앞서가는 선각자
또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류월 (신종희/덕산1/서울)]

어떤 분이 기통 1000호가 될까 궁금했는데 축하합니다 기통자가 만명 십만명 백만명의 기통자가 나와 함께 기공유 하는 장면을 그려본다는 말이 가슴 뿌듯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66호 감사가득(최혜숙 덕산3/산청)]

기통 1000호늘 넘어 10,000호!생각만해도 가슴뛰는 일입니다.
희망적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바뀔수 있는 이 큰 일이 천태극안에서 모두 함께여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풍요허용(안광현 덕산2/서울)]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46 반짝거려요(남윤겸 원지/서울]

히말라야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몇말씀 안하시는 큰선생닝의 가르침을 체험하는 요즘입니다.
공감하며 길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지혜가득(이승희 부산2동부/부산)]

어떤분이1000호 기통을 할까?
궁금했는데 축하합니다
인류의 문명이 바뀔수 있는 일이 하늘 동그라미에서 이루어진다니 설렘 니다
저도 선한 영향역을 발휘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83 와우감사(양현모 대전/안양)]

히말리야님!
하늘동그라미명절학교
명성을함더알아갑니다
인류전체가하늘동그라미호뱅기
타는그날까지학교수업은
계속됩니다
하늘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빛이예요(이상은 제천/김제)]

희말라야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의 희망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우리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세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14호 대해(손연정 동대구/대구)]

히말라야님
불변의 진리 한번더 새깁니다 먼길 이지만 함께 가는길 은 행복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호 오케이(이경자 함안/칠원)]

히말리아님
가슴에 와 닿는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71호 핑크하트(이도겸 덕산3/가평)]

기통 1000호 탄생을 보며
저도 감탄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와 함께하는
널널한 삶이 모든 인류에게
전해지는 날을 상상해봅니다
Oneness
우리는 모두 하나
감사합니다

[법광명(최기화 덕산1지원)]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68호 친절한(김경미 용인수지/인천)]

히말라야님
과학에 기반을 둔 글 감사합니다
기통 1000호 축하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611호참인생(김교형 덕산2/포항)]

히말라야님 감사합니다
문장문장 공감되는글입니다
크게 세운 원들속에 한명씩 한명씩 모여 함께 기공유 하는 날 함께 그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꽃(탁재연 진주2/사천)]

히말라야님
기통1000호 축하 드립니다
하늘동그라미를 알게되어
너무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사랑(윤영순/덕산3/대전)]

1000호 기통자님이
거듭나기님이어서....속으로 기통자 1000호님답구나 했습니다. 정말로 우후죽순 많은 영성단체가 생겨나면서 더 어지러운 현실입니다.
이생에 다행이 하늘동그라미와
인연이되어 깨어날수있음에
감사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만명...십만명...많은 기통자들이 깨어나서
사랑과평화의 상생문화... 빛의세상이
펼쳐지기를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소한(송현섭 덕산2 /강화)]

히말라야님 감사합니다
말씀 공감입니다
신비가 앞서고 과학으로 검증
오늘도 좋고
내일은 더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29호 양양모(임수민 창원1/창원)]

히말라야님
귀한한말씀 한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통10000호가 태어날날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78호공경(홍계분 경주/포항)]

히말리야님
기한 한말씀 너 ~무나 감사합니다
기통1000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000호을 기대해봄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188호 천지감동(조준호 덕산1/진주)]

'우리단체의 핵심은 기공유'
동감하며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기공유는 사랑이고, 하느님의 뜻도 사랑이고, 그곳이 바로 천국 아니겠습니까.

[둥근달(전일린 덕산3/진주)]

히말라야님,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647호 행복길(백금주서울중부/서울)]

히말라야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점점행복(홍명자 덕산1/부산)]

히말라야님
지금은 영성시대 !
그 흐름의 선두주자가 하늘동그라미입니다.
나를 사랑하며 깨우치고 온 인류가 하나로 기통자가 만명시대라니 벅차고 설레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77호 행복사랑(박길옥 덕산1/일본)]

와~~
기통자 천명!👏👏👏

좋은글 감사합니다
머지 않은 만명!
기대하며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859호 송이(김주숙 제천)제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1호 고와요(차연자 함안/칠원)]

히말아야님
하늘동그라미와의 인연에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16호 북씨(성수연 덕산3/진주)]

히말라야님 감사합니다.
함께 꿈꾸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윤옥희.칠원 .마산)]

히말라야 님
우리사회의 왜곡된 기운까지도 바꾸어나가는 하늘동그라미가 될 수있는 날이 올수있음에 설레임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1호 동그라미(윤성운 진주1/마산)]

히말라야님!
기통1000호 누구실까? 어떤분이실까?
참 궁금했습니다.
히말라야 닉네임도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직접 뵙게 되어
이젠 기억에 잘 남겠습니다.
소탈하시고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