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내린 비로 사실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는데요... 출근 길에 눈에 들어온 벚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 잠깐 노선이탈을
하여 초등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수업 중이고, 사람도 보이지 않던 곳에 사람이 보이고 잠깐이나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수채화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그림 실력이 없어 수채화는 그리지 못하고 그냥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첫댓글 어느날!, 우연한!, 찰나의 순간!목적 없이 걷는 그때도, 우리는 우연한 만남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사람이든, 대상이든 우연함을 마주할 때그 대상의 날 것 그대로의 것을 마주치는 그 순간!기대하지 못했기에 생각하지 못했기에, 할 수 있는 그 순간들을 촬영하셨네요. 연인의 뒷모습, 장난하는 아이들의 뒷모습, 그렇게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회원들과 공유하신 겁니다.!사진이 수채화가 아니어도, 부회장님의 마음이 수채화입니다.!
첫댓글 어느날!, 우연한!, 찰나의 순간!
목적 없이 걷는 그때도, 우리는 우연한 만남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든, 대상이든 우연함을 마주할 때
그 대상의 날 것 그대로의 것을 마주치는 그 순간!
기대하지 못했기에 생각하지 못했기에, 할 수 있는 그 순간들을 촬영하셨네요.
연인의 뒷모습, 장난하는 아이들의 뒷모습,
그렇게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회원들과 공유하신 겁니다.!
사진이 수채화가 아니어도, 부회장님의 마음이 수채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