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SJ골프 클럽 회원님들! 심기현입니다~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시죠? 😊
오늘은 회원님들과 함께 킬리안의 7번홀로 여행을 떠나 보려고 합니다. 짧은 홀에서 버디 기회를 노리며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해보시죠! ^^
티샷의 선택
킬리안 7번홀은 화이트티 282야드, 레드티 226야드로 짧은 파4홀입니다. 짧은 거리 덕분에 매우 도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홀인데요, 만약 거리가 자신 있다면 우측에 자리 잡은 해저드를 대각선으로 넘기면서 한 번에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캐리로 230야드 정도를 보내야 해저드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
거리가 부담되신다면,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이나 좌측으로 티샷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티샷이 200야드쯤 나가면 100야드 안쪽으로 남게 되니, 부담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멀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 말을 기억하며, 자신 있는 샷을 선택하세요!
세컨샷: 전략적 선택의 순간
티샷이 성공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했다면, 이제 세컨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시간입니다. 100야드 안쪽 거리에서 그린을 노릴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죠. 다만, 좌.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나 무시하시고 핀만 보고 자신있게 스윙하시면 됩니다~^^;
차분하게, 그러나 확실한 샷을 선택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
그린 공략: 마무리의 중요성
이제 그린 공략입니다! 그린 주위에는 좌우로 벙커가 있지만 앞뒤로는 큰 장애물이 없어요. 그러니 그린 공략을 할 때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부드럽게 어프로치 해보세요. ^^
대부분 짧은 거리의 세컨샷이 남아있을겁니다~
핀을 향해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골프는 인내와 겸손을 배우는 게임이다."
이 말처럼,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린에서는 차분하게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보세요. 버디는 성급한 마음보다 차분한 마음을 좋아합니다^^ 😄
총평: 7번홀은 비교적 짧은 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략적 요소가 녹아 있는 재미있는 홀입니다. 특히 티샷에서의 결정이 승부를 가르니, 자신 있는 드라이버샷을 선택할지 아니면 유틸리티로 안전하게 공략할지를 잘 판단해 보세요.
"골프는 공과의 싸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
회원님들께서는 이 홀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하시나요? 각자의 공략법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내일은 킬리안의 8번홀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