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골고개로 내려가고
▲지장고개(지장골재)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지정골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지암리쪽으로 뚜렷한 등로가 보이고 죽계리쪽으로는 무속인의 비닐하우가 보인다.
▲잡목으로 길이 험하다.
▲대동저수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 ‘샛골’에 있는 저수지이다.
▲환희산 오르며 바라본 지나온 덕유산.
▲환희산 오름길에 격려
문.
▲등로는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환희산 갈림봉으로 올라간다.
▲환희산 갈림길:좌측으로 200미터 떨어진 ‘환희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환희산으로 가는 길은 넓게 정리가 잘 되어있다.
▲환희산 전경
▲환희산(歡喜山/402.6m) - 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산이다. 환희산(歡喜山/402.6m)은 한자 뜻대로라면 ‘기쁨을 안겨주는 산’이라는 뜻이지만, 한편으로 하늘산이 한으산을 거쳐 환희산으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역에 따라 지명의 선행 요소 ‘환희’가 ‘하느〈하늘’ 또는 ‘하누’와 대응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하늘산은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 환희산은 주변 지역의 산보다 높다. 환희산은 진천군 문백면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 402m로 주변 다른 산에 비해서 높으나 경사가 급하지 않고 산 능선을 따라 평지와 같은 등산로가 나 있다. 정상에 서면 청주시와 진천읍, 천안시의 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환희산 정상부에 테뫼식 토축 산성인 환희산성(歡喜山城)이 있다. 산 중턱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송강 정철 묘소가 있고, 산 아래 봉죽리 어은마을에는 정철의 위패를 봉안한 정송강사(鄭松江詞)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