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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트로Metro 무가지無價紙 와 군대이야기
2018년 10월 04일 아침 출근길에, written by k o kim
1981년 런던 출장 근무 후, 다시 1999년 스코틀랜드에서 근무하며, 살면서 기차역 등 주요 빌딩에 놓여있던 1995년 스웨덴에서 창간되고 영국에서도 창립한 Metro 신문 (Free news paper – founded 1999년 3월 16일)을 구독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낯선 해외생활에 도움이 되었었다. 그 뒤에 반갑게도 서울에서 2002년 5월 31일 한국어판 무가지를 첨으로 읽게 된 것도 이젠 먼 옛날이 되었다. 그러던 차에 이제는 메트로에서 경제 유가지도 만들어서 공유하게 하였으나, 유료구독은 못하고 매일 출근길에서 메트로 신문을 읽음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매년 여러 포럼에 참석하는 기회도 있었다.
오늘은 개천절 뒷날, 10월4일 아침에 메트로 신문의 산업부 김00 기자 님(/0000@metroseoul.co.kr)이 쓴 “나라를 지키러 갔던 군인”을 읽었으나 묘한 여운이 남았다.
기사내용 중 일부를 퍼오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모들과 티타임을 하면서 “국군의 날 행사가 바뀐 것은 평화 기조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장병들의 관점에서도 해석되어야 한다” 고 언급했다. 열병식이나 시가행진을 위해 군인들이 4월부터 6개월가량 준비하고 특히 더운 여름이면 열사병 등으로 고생 했던 과거의 답습을 따르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서 문대통령은 “국군의 날은 장병이 주인이 되는 날이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를 김기자님은 열거했다. (중략) 계속해서 [취사장 벽과 그을음을 제거하는 일을 했다](중략) [더욱 가관인 것은 결국 그 대령의 시찰은 취소됐다]. (중략) [그리고 덧붙여서 대령급 관사에 가서 서너 시간 동안 잔디만 뽑다 돌아 왔다는 군발이의 경험이야기다]” 라고 맺었다.
잠간 어릴 적 사회시간에 들어서 기억되는 말 중 아침에 자세히 들여다 본 이야기를 기록한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驅逐(내쫓음)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 money)’]라는 말이 유명했다. 스코틀랜드 경제학자 헨리 던닝 맥레어드(Henry Dunning Macleod, 1821-1902)가 그레샴의 법칙(영국인Thomas Gresham, 1519-1579)의 경제 이론)을 정립화 한것이라 한다.
이에 반대적인 경제유행어[‘더 좋은 화폐가 더 나쁜 화폐를 몰아낸다. (more better money drives out more bad money.’ 라고 표현)]고 한다. 스위스 태생의 경제학자 피터 번홀츠(Peter Bernholz 1929년 2월18일생~2018생존)가 프랑스 3공화국의 1대 대통령이자 역사가 이었던 아돌프 피터 (adolphe thiers 1797생 1877몰) 의 연구“(Thiers' law 티어리의 법칙)“를 정립화한 것이라 한다.
한(1) 양동이의 물에 먹물(墨水)을 타면 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 년 걸려서 물의 순도 99.9%가 될 때 쯤 되면 다시 맹물이라 불리겠지만, 이 물이 먹물타기 이전의 맹물로 다시 돌아가지는 못한다.
지난번 평창 올림픽 전 문화행사 차 평양을 다녀온 젊은이의 입에서 나온 말이 [평양에도 인터넷이 되네! 핸드폰이 되네.] 라고 말했다고 미디어가 전했다. 평양과 지방의 폐쇄된 두절 된 현실을 아는지? [이정도면 김정은 체제에서도 살 수 있겠네!] 라고 어느 정치인이 말했다고 미디어에서 전해 주었다.
2018년 지금은 유명한 신문사 대표인 어느 일간지 기자가 1990년도 어느 날에 내게 물었다. “중동등 해외파견 근로자들의 숙소생활환경과 근무생활이 어떠한가요?” 그 당시 대답을 해주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의 소련서 근무하는 북한 벌목공과 2013년도에 지척에서 2년간 매일 보아온 북한중동근로자 생활과 비슷했다, 가족을 고국에 두고서 열심히 일하는 것과 공동 숙소 생활 하는 것이, 임금의 자유국내송금과 절대 숙소생활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빼고는…….
오늘도 한국의 어느 한구석 에서는 자식들의 극기 훈련 체험을 위해서 돈 내고 유료 해병대 체험을 시키시는 부모님도 계시다. 오늘도 어떤 이들은 자율적으로 힘든 운동을 10여 시간 넘게 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울의 관악산을 오르고 북한산을 오른다. 그리고 때로는 남산을 오른다. 한라산(1990m)이나 태백산(1567m)을 올라본 사람은 관악산(629m) 이나 북한산의 백운대(836.5m)를 쉽게 등정 할 수가 있고, 백운대와 관악산을 등정 했던 추억의 사람들이나 서울의 남산(262m)을 올랐던 이는 서울 상암동의 하늘공원(98m) 노을공원(94m)를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옛날 1960년대에는 무학자無學者도 군대를 갈수 있어서 3년 군복무 후 제대하여 평생을 군대이야기만 나오는 장소에서는 흥이 나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북한군이 휴전선 넘어와서 한국군의 목을 베어가고 미국 군인을 죽이던 시절이 있었음이 정부 발행 daily record 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 넘게 사시사철 침범하여 어선 몇 십 척을 납치해 가던 daily record 기록을 지금도 누구든 인터넷으로 열람 할 수 있다. 그리고 삼척으로, 울진으로, 강릉으로 무장 간첩을 몇십명씩 침투시켰다. 그리고 1996년 9월 15일과 17일 26명의 무장공비를 잠수함으로 침투시키다가 잠수함이 바위에 걸려서 물이 빠져서 우리 국군에 빼앗긴 침투 사건은 그리 오래지 않은 사건이다. 서해안 포격도..
대한민국의 헌법서에 의하면
1. 헌법 31조2항에 교육의 의무 즉 ,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즉, 받아야 한다)
2. 헌법 32조 2항 근로의 의무 즉 모든 국민은 근로의 의무를 진다. 국가는 근로의 의무의 내용과 조건을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법률로 정한다.(즉. 일해야 한다)
3. 헌법 38조에 납세의 의무 즉,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즉 세금 낼 수 있도록 일하고 세금을 내야한다.)
4. 헌법 39조 1항 에 국방의 의무 즉.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즉, 내 가족을 위해 국민을 위해 군복무를 해야 한다.)
라고 씌어 있다.
상기 네 가지 의무는 “공동 생존의 방법, 즉 나도 살고 너도 살고의 기본 양식” 을 얘기함이다.
어떤 이들은, 어느 국민은, 어느 지방민은, 어느 정당인들은 군대 혐오론을 펼치기도 한다. 어떤 이는 양심수라는 비양식 무기로, 혹은 비양심 종교상식으로 군복무 회피론을 펴면서 남들이 지켜주는 안보에 편승하며 자기들 주장만 한다. 더러는 기 군복무자도, 기 면제자도, 더러는 해당사항 없는 면제 여성들도 군대 혐오론을 주요 일과로 삼고 비판하며 세상을 어지럽힌다.
오늘 2018년 10월 신문 TV 보도에서 무역 월별 수출액이 사상 최고 신기록이라고 밝히고 있다.
참으로 우리 국민 스스로 놀라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국가 수출 경제는 증가 한다고 기뻐하나, 백성들은 대개 허덕인다고 아이러니한 아우성들이다.
매일 양(2)색깔론을 들고서, 매일 2당 3당 4당 5당이 만나고 헤어지고 서로 옳다고 비판 하며 특권 속에서 국민들의 스트레스 배양에 기여 하는 정치인들과 이에 편승하는 이념논자들 도 있다.
군대 복무는 조직 상하 복명 체계 하에 한다. 가상의 적, 실제의 주적을 안고서 연습하다가 내 목숨을 내놓고서 전쟁에 임하는 것이다. 안보가 정치 논쟁에 묻혀 휘둘릴 때 마다 역사 이래로 침략을 당해 전쟁을 겪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로는, 냉전(cold war)의 원리를 만들어낸 마르크스 원리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안고서 일으킨 6.25 전쟁을 비롯하여 많은 남침을 당하면서 지켜오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의 의무중 하나로 치러지는 군대 복무에서 얻어지는 특수 부가가치를 칭찬해야 함이다. 내 딸과 아들은 세상에서 따돌림(왕따라 표현한다)을 안 당해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왕따”의 원인적 반대말은 베풂, 어울림, 이해함이다. 물론 내가 타고난 업과 성품에 따라서 같이 하지 못할 가해자 상대자가 있지만, 상대를 먼저 사랑해야 함인데 모두들 나만 사랑해 달라고 하는데서 모든 문제가 생긴다. “너는 왜 나를 좋아 해주지 않는데?” “사회는 왜 나를 외톨이로 만드는데?‘ ”복수나 하자! 남을 괴롭히기나 하자!“ 해서 ”이목을 받자!“ 가 시작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기성 성인들은 답을 사전에 만들지 못하고 있다. 사전에 사랑을 주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못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 하면 처단만 하는 벌을 주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인다. 물론 거울을 보여 주는 방법 중 하나가 법에서 정한 체벌 과 금전벌금이나 교도소생활 방법이다.
한국의 혹은 전 세계의 젊은이들 중 일부가 [결정력 부족 장애]를 키워 나가고 있다 한다. [풍요한 물질문명의 발전은 정신문명을 앗아가 버린다.] 즉 [환경은 나를 키운다.] 이다. 앞에서 산 등정 이야기를 했다. 일부 현명한 부모는 해병대 캠프에 자식들을 보낸다고도 했다. 한국에는 물 부족국가로 유엔에서 지적을 받았다. 그 기준은 먹을 물만이 아닌 지하수가 아닌 지표수 기준 즉 집 옆에 실개천이나 또랑물이 내려 가느냐?는 기준 포함이다. 즉 광물자원도 부족하고 공기만 충분한 나라인데 선진국 OECD 12국가 반열에 오르고 있음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나, 국민근면성에 숨어 있는 경험적 사연이 배경하고 있음을 모든 국민들은 발견 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거나 혹 알더라도 간과 하거나, 알아도 체계적으로 모범 답 작성이나 이론을 정립 하지 못한다. 숨은 국민성의 뒷배경을... 철부지 20대보다 10살 소년가장의 정신적 생활력이 강하다는 표현이다.
왜? 이야기를 하냐 하면, 마마보이가 아닌데도 공동조직하에서 개인별로 울타리 별로 무엇을 하라고, 과업을 주면 마감을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특히 정답이나 비슷한 목적지를 가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하는 경우의 젊은이들이 있다. 더러는 자기는 조직속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이탈 자퇴하는 사람들도 많음이다. 대한민국의 사회의 회사 업무의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중 하나는 [조직 문화를 겪어서 얻는 참 순기능이 많음]이다. ROTC 학훈단 출신 장교와 하사관 출신과 군3년 병장 상병 제대자와 군대체 복무자와 군면제자의 책임감과 리더쉽은 절대는 아니지만 대개 차이가 난다.
1950년대 1960년대에 독일 사람들을 평할 때는 4사람 이상이 모여야 성냥 한 개피를 태워서 네 사람이 담배를 피곤 했다는 독일정신 얘기를 하면서 독한 사람들이라 했다. 일본 사람도 같은 평가를 지금도 든고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결과적 경제 장점은 배고픈 기성세대들이 밤을 새워서 일을 한 덕분이라 평한다. 12시간 16시간 일을 하여 가족과 회사와 국가를 일으켰다. 그들은 그들이 헐벗음 속에서 일하면서 번 돈으로 지금의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이 경제학의 기조 현상이다. 물론 이런 저런 사연으로 경제적으로 다시 어려워진 사람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회사 조직 이 잘 유지되고 완.급(緩急 느리고 급한 일 들)순서의 일들이 잘되는 것은 대개가 군대복무를 마쳤음에 이미 회사에서 기초적으로 필요한 근면, 이해, 전우애, 희생전신, 창조 등의 경험이 이미 유발되었기에 이를 회사에 잘 적응시켜서, 대한민국의 빨리 빨리 산업 문화가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음이다.
부자가 3대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부를 축적 해 성가 해놓았고, 아버지는 그저 자기 부모와 같이 배고픔을 겪었으니 재산이 유지는 되나, 손자는 할아버지 아버지가 유지해 놓은 부를 쓰기 바빠서 탕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자 3대 불유지론不維持論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장점은 빠름이다. 비상시 지식적 재원이나 인원적 동원능력이 높음이다. 고학력자이든 저학력이든 간에 이들은 각기 일터에서 근면하게 특히 밤샘 일을 하면서 창조를 했다. 샘플 주문시 다른 나라에서 1주일 2주일 걸리는 것이 한국에서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짧은 기일에 완성 해주니, 물주 발주처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서 수주 내지는 수출 오더를 취하는 것이었다.
2018년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섣부른 선진국 근로시간 흉내 내지는 결정으로 경쟁력이 사라짐이다. 근로 시간이 우리보다 적은데!” “선진국은 어떻게 먹고 사냐?고 반문한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독일 지멘스의 발전기 터빈을 만드는 기술이 월등하여 3년 치가 주문이 밀려 있어서 일반 전 세계 건설 현장에서는 다른 공종의 공정을 다 마쳐서 건설 준공에 문제없지만, 이 터빈의 조달 설치 공정 스케줄을 알 수가 없어서 뒤로 밀려 공기가 지연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 마다 고高부가가치의 품목을 가지고 큰 마진(40%이상)을 남기면서 국가가 유지됨은 한국의 무역진흥공사KOTRA의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음이다.
근래의 한국은 원자핵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 기술이 특별나게 경쟁력이 있어서 겨우 고부가가치의 먹거리를 만들었는데, 이걸 못하게 막고 있음이다. 막지 않는다고 다만 2040년도 까지 천천히 제어 한다고 립 서비스 한다. 막지 않는다고 산업부 장관이 영국을 사우디를 방문하였으나, 그들이 그랬다 한다. [국가에서 지원을 실제로 안하는데. 너희 나라와 어떻게 발주 계약을 하나?] 하고서 우리나라와 일본 도시바와 콘소시움 한 영국원자력 수주 우선 협상 대상자에서 밀리고 있음이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어떻게 최고의 고高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원자력 건설을 미국에서, 영국에서, 독일에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었을까? 어떻게 한국이 우선 경쟁상대가 되었을까? 답은 외국의 근로자 임금이 올라서 이고, 답은 3만여 부품 생산업체가 미국에서 영국에서 독일에서 일본에서 사라 졌음이다. 그것이 지금 한국에 75%이상이 있는데, 작년 2017년 3월 이후로 공장가동 올 스톱 all stop 상태이다. 여기서 또 착각을 한다. 사람들은 [내년에 한국에서 영국, 사우디, 터키에서 수주 하면 부품업체도 살아 날 텐데.]라고. 정치계의 일부 무뇌인(문외한) 과 정부의 우두머리들은 이야기 한다. 착각이다. 만약에 1%의 희망이 살아나 해외 원자력 발전 공사를 수주가 되더라도 자기네 부품사의 부품을 누가 사줄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회사의 기술인원을 3년 4년 대기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가? 답은 하나다. 지금 곧 원자력 발전 사업을 재개하여 서서히 시장성에 따라가도록 해야 함이다.
내년 후년 선거후에 전력 요금인상은 불 보듯 뻔한데, 영국 일본 대만 독일에서 실패한 원자력 발전 줄임현상 이었는데, 빗나가는 예측만 무수히 내 놓으면서, 이 대한민국은 이념 정치 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데, 군대 복무는 모든 국민이 예찬을 해야 함이다. 어려서부터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바로 성립 되지 않은 모순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국가에서 집단 조직의 업무를 통해서 바로 잡아 주기에 [군대 가서 사람 되었다]는 말을 본인과 가족과 친구들이 주고받듯이 군대복무는 장점이 있는데 적응치 못하는 일부인(태생적으로 어울림 부족자, Handicapped mental person)들의 이야기만 확대 재생산 하여 대한민국의 신선한 군대 복무를 욕하고 비아냥거림 하고 있음에 안타깝다.
즉 구두 닦던 청년도, 장관 아들도, 편모 편부 슬하의 자식들도, 재산이 없는 놈도, 있는 놈도, 배운 놈도, 못 배운 놈도 서로 부둥켜안고 땀 흘리면서 전우애를 남기고 대장도 해보고 졸병도 해보면서 균등하게 평등하게 생활 하면서 이병서 부터 병장까지 소인생의 일주(1 cycle)를 겪게 된다. 힘든 고됨,속에서도 의무적이지만 스스로 목표를 성취하면서 여기서 얻어지는 무형의 혹은 유형의 국가적 부가가치는 무한 한데 이것을 폄하한다. 이 장점을 논문화하여 국가 의 백년대계의 교육자료가 됨을 묵과 한다. [인간의 어떤 행함에 있어 의지라는 단어를 빼고서는 논하지 말라!]는 어느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과제다.
위에서 김 기자님은 문대통령의 말씀울 인용 하였다. 그런데 이번 평양 방문 시 스타디움에서 평양 아리랑 공연 시에 15만 군중이 모였다 했다. 학생 및 성인이 동원된 집단체조와 카드섹션 공원을 관람 하셨고 그들 앞에서 연설도 했다한다. 그리고 오갈 적에 특히 오밤중에 거리에 동원된 환영인파와 특히 주택에서 환영하는 인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해서 미디어에서 놀랍다는 기획 기사를 보여 주었다 한다. 그들은 3개월 전에 모여서 평양 축하 행사를 준비를 한단다. 당일 행사 동원인원 그들은 새벽에 3시에 집에서 전등 없는 새벽길을 걸어 나와서 대변 소변 때문에 전혀 먹지 않고서 저녁까지 행사를 마치면 수만 10여만 인구가 캄캄한 밤길을 걸어서 집으로 간단다,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 조화 흔드는 사람들은 그 집 주인이 아니란다. 보안상 집주인들을 내보내고 국가요원들이 대신 흔드는 것이라고 평양 탈북민 들이 TV프로 “이만갑” 과 “모란봉클럽”에서 이야기 한단다.
한국에서 어떤 이념을 가진 어떤이들에게 질문을 했단다. [한국의 이념가들은 북한에 대해서 모든 것을 전 세계에 대변하면서 [북한정부의 인민들의 인권 이야기 는 왜들? 안하시지요?] 라고 질문하면 답이 들려온단다. [그들 북한 인권을 왜? 남한사람들이 이야기 하나요?] 어디엔가 쓰여 있는 말과 같은 혼이 없는 앵무새 같은 대답 만 한단다.
대한민국에는 도덕, 인.의.예.지, 질서라는 것이 오래 유지 되어온 나라라고 한다. 그것이 존경어도 없는 어순도 반대인 서양의 영어 문화가 들어오고, 일본의 막판 문화가 들어오더니 존경과 상경하애 라는 단어가 사라져 가고 있다 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한국에서 자생하는 [좌 와 우] 라는 좌이념의 단어가 육이오 전에 대한민국을 휩쓸면서 6.25의 후유증으로 남기더니, 이제는 새로운 이념이 넘쳐 나면서 정치인들이 어른들을 비난하는 용어들을 젊은이들이 수용 하고 있음에도 묵인 방조 하고 있음이다. 기성세대 60세 이상의 어른들은 1980년도 1990년도 까지 굶주리면서 나라의 부흥을 위해서 자식들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의 정신적 기준은 전쟁 없는 나라이었다. 특히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싫은 것이다. 6.25전후를 겪으면서 얻은 트라우마가 있다. 즉 상기의 북한군이 저지른 6.25동란중 공산치하의 고생도 고생이려니와 1999년 까지 무장공비를 침투시키고 서해에서 침략하는 북한을 못 믿는 것이다. “무엇을 잘못 했으면 사과와 잘못됨을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아직도 북한은 총을들고 미사일을 들고서 위협하기에 이 두려움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으려 밖에서 거리에서 고생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다. 그 노인들은 좌파는 절대 아니며, 우파도 아닌 보수 도 아닌 애국자 들이라 한다. 틀딱이 아니란다. 젊은이들이 집에 가면 만나는 아버지 삼촌과 할아버지들이다. 이것을 정치인과 이에 편승하는 이들이 정치이념에 담가서 이용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치하에서도 살아 볼만 하겠다]는 정치인은, 부모들이 초근목피로 연명하면서 나라경제를 세워 놓으니, “라면먹지 왜 배고픔 얘기만 하느냐”! 는 철없는 아이들의 개그와도 같다. 북한통치하에 살만 했으면, 살만 하면 왜? 160여개국 중 최하층 빈민국에 속할까? [평양 외에 지방도로가 시원치 않다]고 김정은 장이 말하고 있는 데도 “북한이 좋다”하면 이 이념의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계기로 어떻게 무슨 세뇌가 되었을까? 북한이 잘사는데! 왜? 탈북민들이 발생? 하고, 이 중 여성들이 중국에 인신 매매 되어 살고 있음은 들리지가 않는가? 15만명이상의 정치범 수용소가 있고 그곳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왜 들리지가 않을까? 한국으로 오기 위해 중국 라오스 태국 루트로 오기 위해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다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왜 들리지 않는가? 아직도 무기를 앞세워서 구걸하는 미개한 거지 집단을 왜 좋아 할까?
우리끼리 상처주면서 이념의 정치를 하면 아니 되는 것 같다. 이해와 배려를 앞세우면서 살아야 함이다. 이데오르기는 빵 한쪽 생산 하지 못한다. 다만 공산(空分散 공짜로 나눔)만 있다. 우리 모두는 삽을 들어야 한다. 공짜의 복지보다 기성세대의 어른들이 그러 했듯이 빚을 남기지 말고 쌀한톨 1원이라도 후손에게 남겨야 한다.
이빨빠진 내로남불 모순의 칼로 흐르는 강물을 베어내야 한단다. 6.25 전처럼 복수의 칼 만 들고 내치는, 적폐라고 숙청하는 비린내 나는 이념의 정치가 아닌 경제 부흥의 시대를 바란다. 모두들 잘 보아야 하는 것이 있다한다, 숙청 이라는 단어... 어미 아비도 고발하는 숙청이 매일...북한에 존재 하는데 이것을 답습 한다고 일부 매스컴이...
어디에 씌어있다. [너의 억울함을 밝히지 마라 네가 밝히면 다시 상대가 억울해 지느니라!] 극과 극이 아닌 중용의 미덕이 필요 함이다.
젊은이들도, 기성 장년들도, 내 가족 때문에, 내 정당 때문에, 내 밥줄 때문에 [더러움, 잘못됨]에 눈을 감지 말고 바른 언행심을 가지고 실천을 해야 함이다. 세 살먹은 어린이게도 배울게 있고, 어른에게서도 배우지 못할게 있다. 적의 적장에게서도 훌륭함을 배울 수 있는 아량을 품고 살며 베품을 실천해야 해야 하지 않겠나! 어른으로서 리더로서 오늘도...
Chaos 의 시절, 2018년 10월 4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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