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치원 숲에서 놀~자

[포도나무]

현대유치원의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은 ?

굳이 멀리 산이나 숲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 유치원의 텃밭, 같은  " 가까운 장소에서 사계절의

자연의 모습을 좀더 사실적으로 자세하게 느껴보자!" 가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교사가 가르치기보다는  함께 알아가는것, 교사 자신이 즐기며  재미있게  경험하였던 자연의 매력을 유아들과

 함께 체험함으로서  아이들을 바르게 성장하게 하고 자연을 사랑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는  어떤 것을 배우거나 듣고 외우거나 조사하며 몸에 익혀가는 것이 아니라 감각을 사용하여

  주변환경과 직접 맞닿아 가며 사물을 이해합니다. 자연속에는 감각으로 느낄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연은

  냄새를 가지고  있거나 소리, 감촉, 소리까지 인공물로부터는 얻을수 없는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현대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농부교실과 마찬가지로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도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촉각)

 을 사용하여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부터 얻은 체험과 감동을 여럿이 함께 나눔으로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른 생명에대한 배려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하여 유아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형성)

 그럼 현대유치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숲에서 놀자 연간계획안.hwp

* 나무 안아보기

   먼저 교사가 유아를 포근하게 안아본다.

   또 옆에있는 친구끼리 안아본다. 이번에는 나무를 안아본다.

   나무의 촉감, 냄새, 온도, 소리등을 느껴본다.

   나무를 단순히 숲의 일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개성을 가진 생명체로 보는 것을 통해 유아와 나무간의

   깊은 우정을 만들어내는것이 목표이다.

* 숲속의 소리듣기

조용히하고 귀를 기울여 주변으로부터 들리는 소리를 들어본다.

소리를 집중해서 듣다보면 점점 감각이 조용함에 적응하여 작은 소리도 들리게된다. 조용해지면  멀리서 들리는 소리와

가까이에서 들리는 소리가 구분이 가능해진다. (멀리서 교사가 숨어서 휘파람새소리를 불어본다.  ^^)

감각을 집중시켜 여러가지 소릴를 듣다보면 마음도 차분해진다. (이번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개울소리 또는 곤충소리, 

새소리를 들려주고 방향까지 맞추어본다.)     (차도와 멀리 떨어진 조용한 장소가 요구됨)

가까운 연수공원에서 하늘반 산책중		계절별 땅을 밟는 느낌이 달라요

* 누가 더 같은 것을 찾아올까?   (준비물 : 흰색천, 서로 다른 모양의 넓은 나뭇잎 각1장, 솔잎, 꽃잎, 도토리 또는 솔방울)

  교사가 보여준 자연물과 같은것을 주변에서 찾아온다. 

  흰색천위에 5가지정도의 자연물을 일정한 시간 유아에게 보여주고 기억하게한다.기억한 사물을 다시 찾아내는

  방법을 통해 자연물을 집중해서 관찰하게 된다. 또한 기억과 일치한 자연물을 찾아내는 기쁨을 맛본 유아는 그대로

  자연에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		.

* 나무의 숨소리 

  나무에서는 어떤소리가 들릴까?

  청진기를 이용하여 나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본다.

  숲의 나무들은 한그루 한그루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한다. 나무를 멀리서 보기도하고 반대로

  가까이 보며  여러각도로  관찰하면서  가지의 형태, 나뭇잎의 모양,등 여러가지 생김새가 있으며 마치 무언가

   이야기를 걸어오는 듯 하다. 충분히 관찰을 하고 말 풍선을 주어 나무 이야기를 만든다.

         

* 숲속의 물찾기  - 약수터 물마시기

             

* 이끼 만져보기

     

* 누가 사는 구멍일까?

          

* 솔방울 찾아오기 놀이 (솔방울=오색띠 찾아오기 놀이)

  먼저 팀을 나눈다.

  팀별로 큰원을 바닥에 그리고 그 안에서 출발한다.

  주변에 널려있는  솔방울(또는 오색띠)을 줍고

  자기집(큰원)으로 전원이 들어오는 놀이이다.

하늘반과 바다반이 각각 한팀이 되어 한발을 대형 훌라우프안에 넣고 출발하여 멀리 널려져 있는 오색띠를

하나씩 집어들고  돌아오는 놀이이다.  (하늘반은 노란색, 바다반은 빨간색)

빨리 우리집으로 돌아가야지 우리반이 이긴다.		와~   하늘반이 먼저 노란띠를 가져왔네요

* 쑥떡 만들기

             

* 숲속의 흙이 되어보기

  숲속의 흙이되어 누워서 숲을 바라본다.

  나뭇잎이 많은곳에서 낙엽에 온몸을 묻고 눈만 내놓고  숲을 올려다보면 한층 자연속에 하나가 되는 체험을한다.

  흙이 되어 느껴지는 느낌...소리, 냄새 감촉등을 이야기 나눈다.

    

  * 글자 만들기

         

돌, 나뭇잎, 가지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이름을  만들어본다.

* 애벌레 완성하기 (보호색 알아보기)

  흙, 풀, 애기똥풀로 멋진 애벌레가 완성하기

  애벌레가  자기 몸을 숨기기 위해서 주변의색과 비슷하게 만드는 보색 알아보기

  이렇게 결과물(색깔 종이 애벌레)으 숨기고, 상대편이 찾아본다.

  풀숲에는 초록색의 애벌레  찾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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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줄기를 끊으면 노란색물감		결과물

                          

* 숲속의 동물 마추기 놀이 (그림퍼즐)

   2종류의 동물퍼즐(6~12조각)을 뒤집어 놓는다. (6조각-5세, 8조각-6세, 12조각-7세)

   2팀으로 나누어 퀴즈 또는 여러 게임을 제시하여 이긴유아가 퍼즐의 한조각을 가져올수 있다. 

   먼저 퍼즐의 동물을 마추면 이긴다.  (퀴즈 : 동식물 관련, 게임 : 솔방울 멀리던지기, 가위,바위,보...)

* 숲속의 색 맞추기

   숲속에 있는 여러가지 색을 찾는다. 숲속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있다.  초록색 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옅은  초록색, 진한 초록색등 다양한 초록색이  있다.

* 수 개념 (몬테소리)

   숲속에서 구한 것들로 모아보고 형태를 만들어도 보고 (사각형 흰색천위에 작품전시)

   내손보다 큰 나뭇잎, 작은 잎 찾아보기

   큰돌과 작은 돌 긴 가지와 짧은 가지 굵은 나무둥치와 가는 나무둥치를 직접 보고 배우며 몬테소리의 감각과 수 개념을

   익힌다.

                  1.  내손하고 비슷한크기, 같은크기 가져오기...다음은 큰 크기 ...작은크기  찾아오게한다

                         색연필정도의 가지 찾아보기... 굵은 가지찾기, 가는가지 찾기

                         큰돌 작은돌 큰솔방울 작은솔방울 찾아오기

                    

                2.   잎,가지,돌,솔방울   ...등을 이용한 우리들만의 작품 

                      큰 흰천, 또는 신문지 크기위에 작품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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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품		00 작품		00 작품

* 돋보기로 자연보기

  돋보기, 루페, 등의 확대경을 이용하여  아주 작은세계의 자연을 체험한다.

  우리주변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작고 또 풀속에서 움직이는 까닭에 우리들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유치원에 준비된 여러가지 확대경으로 신비한 작은세계를 엿볼수있다. 

                  

*  잠자리의 눈, 뱀의 눈 되어보기

   새가 되어 하늘을 바라보고, 뱀이 되어 위를 바로보는 느낌말하기.

   뱀이 되어 하늘을 볼때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이 나요

   잠자리의 눈이 되어보아요 잠자리는 눈이 4000개가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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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눈		.잠자리의 눈으로본 숲		. 뱀의 눈

* 동물산책

  산책로를 따라 직접 동물이 되어 걸어본다.

 동물의 높낮이로 천천히 걸으며 주변의 모습을 파악하고 소리나 냄새, 감촉등을 느끼며 동물의 시선에서 숲을 체험한다.

          

 * 감촉의 보물상자

  자연은 다양한 감촉을 지녔다. 보이지않는 상자속의 자연물을 자세히 만져보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비슷한 감촉을

  지닌 것들을 자연에서 찾아본다.

모든 식물은 종자를 멀리 터트리기위해 전략을 세우는데 잣나무는 택배기사를 쓰기로 했답니다. 고마은 택배꾼은 바로 다람쥐인데요. 잣나무는 다람쥐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잣을 나누어주고 택배일도 맡겼어요.

겨우내 먹을 맛난 잣을 여기저기 숨겨둔 다람쥐 하지만 숨긴 먹이를 모두 찾아내는건 어려운일 그 중 찾아내지 못한 잣은 봄에 새싹을 내고 잣나무로 성장하고 성장한 잣나무는 다람쥐에게 잣을 제공합니다.

                 

버섯은 숲속의 청소부로, 썩은 것을 분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박쥐와 나비놀이

  박쥐와 나방의 먹고 먹히는 관계를  실제로 체험하면서 먹이사슬 관계를 안다.

        

* 눈감고 애벌레놀이 하기

 맨앞의 유아만

앞을볼수있고 나머지 5~6명의 유아가는 눈을 가리고 어깨를 짚어 애벌레를 만든다

 맨앞사람은  뒷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속도를 조절하며 반환점을 돌아오는게임이다. 

  

* 줄잡고 걸어보기

 사람은 시각으로부터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 한다. 눈을 가리면 주변의 자연을 느끼는 방법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다.  눈을 가린 순간부터 그전까지 잠자고있던 감각이 깨어나 무의식속에서 주변을 파악하고 느끼고자한다.

 이때 전에는 듣지 못했던 바람의 소리, 새의소리, 자연의 소리가 들을수 있게되고 지금까지 느낄수 없었던 흙이나

 풀의 향기를 느끼는것이 가능해진다. ^^

*  맨발로 걸어보기

*  곰이가져간 보물을 찾아오자

   발걸음을 죽이고 앞이안보이는 곰의 탈을쓴 술래 몰래 보물(솔방울)을 찾아온다.

   자신의 기척을 없애는 일은 주변의 모습에 민감하게 연결이된다.  이활동으로 유아의 집중력은 높아진다.

   따라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 고요함을 요구하는 활동의 전단계에 활용하면 좋다.

* 숲속의 괴물놀이

  숲은 나무들과 풀 , 꽃, 생물, 상쾌한 공기등 우리마음을 평화롭게하는 일면을 갖고있는반면 , 호기심을 일으키는

  정체모를 신비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숲에 숨어있는 괴물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기척을 죽이고 자연속에 몸을 숨기는

  모험심을 기른다.

*  동물친구찾기 놀이

   유아에게 특정 동물이 되었다고 알려주고  유아의 동작이나 울음소리만으로 자신과 같은 동물이된 친구를 찾는다.

*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떤 동물일까요?)

  유아모둠별(5~6명)로 특정동물을 알려주고 1단계로 유아의 동작만으로   다른 유아들이 맞추게한다.

  만약 맞추지 못한다면 2단계로 울음소리도 함께 동작하여 다른유아들이 맞추게 유도한다.

* 보물찾기 놀이

  숲속에서 솔방울이나 새의깃털, 하트모양의 나뭇잎등의 보물을 찾아본다.

* 나뭇잎 왕관

  풀이나 테이프 없이 나무잎의 아랫쪽을 접어 나뭇가지로 고정 시켜 연결하면 완성

                              

* 떨어지지 말고 통나무 다리 건너가 볼까?  올라가 볼까?

       

* 마주보고 통나무다리 건너가기

  

* 솔방울을 계란 종이바구니 안에 던져놓고 나온 숫자만큼 뽀뽀를 해야한데요.

   우리 엄마아빠 5숫자 안에 넣어서 5번 뽀뽀 한데요. ^^

  ( 준비물 : 계란 종이 바구니에 1~5까지 숫자를 적는다. 작은 솔방울10개 )

                    

 

* 숲의 미술관 놀이

  쓰지않는 크고 작은 액자를 이용하여 숲속의 자연을 바라본다.

  작은 아름다움 - 작은 액자속의 작은 자연을 본다. (큰액자와 작은 액자를 준비하여 사진을 찍어본다.)

  작은것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발견한다. (루페를 보기도한다) 

                 

* 자연의 패턴

  숲에있는 다양한 형태와 문양을 찾아본다.

  숲에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 복잡하게 보이는 자연물 속에서  몇개의 도형을 단서로하여

  같은종류의 모양을 찾아본다.

     L     ㅏ     Y      T      O     V       ~     +      △     ♡     X     ㅁ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숲속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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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씨를 옮겨라

                          

* 도토리거위벌레

'도토리거위벌레'의 생태 성충은 나무 위에서 도토리에 주둥이를 꽂고 즙을 먹으며 생활한다. 성충의 산란수는 20~30여 개이다. 산란 습성은 주둥이로 도토리에 구멍을 뚫은 후 산란관을 꽂고 1회에 1~2개씩 낳는다. 산란 후 도토리가 달린 나뭇잎이 달린 가지를 주둥이로 잘라 땅으로 떨어뜨린다. 7월 하순경에 유충으로 부화한다.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도토리를 먹으며 생활하다가 20여 일 후에 도토리를 뚫고 나와 땅 속 3~9cm 깊이까지 들어가 흙집을 짓고 월동한다. 5월 하순경에 번데기가 되기 시작하며 번데기로 나는 기간은 21~33일이다. 성충 우화시기는 6월 중순~9월 하순 사이이고 가장 활발한 시기는 8월 상순이다. 성충의 출현 시기는 7월~9월이다.

[포도나무]

안대 러브오피스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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