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현생에 치여 줄거리조차 찾아보지 못하고 간 점.. 반성합니다ㅠ
뮤지컬은 즐겨보는데 재하배우님 덕분에 너무 오랜만에 소극장 연극을 봤고, 아 이게 대학로 연극의 매력이었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팬미팅 이후로 실물로 너무나 오랜만에 본 배우님 ㅜㅜ 더 잘생겨지셨어요... 왜 저만 나이 먹는 것 같은지..
일단 코믹, 휴머니즘, 멜로 다 녹아있는 스토리였는데 배우님 이미지랑 너무 찰떡이었어요.
진짜 말랑콩떡 햇살강아지 그 자체!!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게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현생에 치이다 와서 더 그랬나봐요..ㅎㅎ
오는 거 자체가 좋아서 비같은 사람이 좋다
부서지는 게 아름다워서 파도같은 사람이 좋다
라는 대사가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요.
저는 비를 원래 좋아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저 대사 들으니까 괜히 비 언제 올까 기다려지네요!
인기, 효정, 운삼, 홍여사, 오부장, 멀티남, 멀티녀 연기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수고 많았고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
곧 또 보러 갈게요!
아! 그리고 엔딩에 나오던 곡 배우님이 직접 녹음하신 것 같던데 음원 나올거라 믿습니다.. 너무 듣고싶어요 🙏
(근데 저 통성명 할 때 효정 이름 듣고 하신 효녀? 드립 이해 못했어요.. 누구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첫댓글 오셨었군요 인사했음좋았을텐데 배우님덕분에 오랜만에 소극장 나들이 했네요!
아 혹시 퇴근길 있나요...? 퇴근길에 선물이나 편지 전달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퇴근길 잠깐 있었어요 선물편지 전달가능해요
담번에는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걸 후기 게시판에 올렸어야 했는데 게시글 수정에서 게시판 이동이 안되네요ㅠㅋ
@푸솜이 이동해드렸어요^^담엔 퇴근길도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