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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교회 부끄러운 교회
계3:14-22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간직한 교회를 통해 온 땅을 영적으로 다스리기를 원하십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교회가 X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축복하시고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않으면 하나님은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Is에서 왕과 영적 지도자인 제사장들이 타락했을 때 외적들이 침략하여 나라가 어려웠고 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책망하며 회개할 것을 촉구하셨다.
반대로 왕이 나라를 바른 믿음으로 다스릴 때 모든 백성들이 순종하여 나라는 편안했고 부유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온 땅을 그리스도의 법도와 율례로 다스리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복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랑스런 교회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자랑스럽다는 말은 남에게 드러내어 뽐낼 만한 데가 있다는 말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자로 미 해병대 준장 진급을 앞둔 대니얼 유 대령을 추가로 선정했다.
유 대령은 연초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준장 진급자로 지명했으며, 다음 달 준장 계급장을 다는
미국 정규군 최초의 한인 장성이 된다.
해병대 소속으로 뉴욕 외교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인 그는 애리조나 주립대를 나와 해군 군사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키나와 기지 해병대 4연대장을 역임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2006년 제정돼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거나 동포사회에 헌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자랑스런 교회를 세우시고 높이십니다.
주님은 계시록을 통해 아시아의 7교회에 편지를 하며 칭찬하시기도 하고 책망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은 없고 책망만 받은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가 책망만 받은 것은 주님 앞에서 자랑스러운 교회가 아니라 부끄러운 교회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라오디게아교회는 스스로는 부끄러운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가 주님께 책망 받은 것은
교회가 타락해버렸거나 무언가 대단히 잘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책망받은 것이 아닐 것이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연약한 교회가 아니라 잘 나가는 교회, 힘있는 교회, 주변에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였지만 무언가 잘못된 영향력을 미쳤기 때문에 주님께 책망을 받았을 것이다.
잘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는데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책망한 것일 수도 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아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책망 받을 수도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끄러운 교회인데 라오디게아 사람들은 교회를 자랑스러워하였기 때문이다.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이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
당시 라오디게아는 교통의 중심지요 상업 중심지로 부자들이 많이 살고있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돈이 많고 힘이 있는 것을 자랑하는 교회였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힘이 있어 육신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 교회였다.
사실 교회에 돈이 많고 교인들 숫자가 많고 능력이 많으면 힘이 있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연약한 사람도 돕고, 불우 이웃돕기, 구제 봉사를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부족하고 여유가 없더라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구제하면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
세상에 살면서 힘이 있어야 기를 펴고 살지 힘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 위축되기 쉽다.
그런데 부자고 부족함이 없다면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겠습니까?
소명교회 성도들 중에 힘있는 사람,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큰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능력으로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것은 힘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힘이 있는 자는 그 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께 구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면 믿음이 있고 많은 것을 가졌어도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을 닮아가게 된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라오디게아교회는 분명 힘있고 능력있는 교회, 또한 많은 선한 일을 한 교회였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갖추지 못한 교회였을 것이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과 같은 것을 자랑한 교회였던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선한 일을 많이 하여 자랑스럽게 살아가고 있지만 교회가 영적으로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물질적으로 육신적으로는 풍요롭고 화려해 보이지만 영적으로 가난하여 눈이 멀고 벌거벗은 아주 불쌍하고 측은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연약함을 보지 못하고 잘하고 있다며 만족해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기를 바라보지 못하는 라오디게아교회를 지명하여 책망하신 것이다.
여러분 소명교회는 책망 받는 부끄러운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랑스러워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자랑스러워하시나요?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행동을 한 사람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또한 다윗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다윗처럼 행동하기를 원하신다.
왕상3: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또 하나님은 Is의 모든 왕들을 평가 할 때 다윗이 한 것처럼 행동했는지 아니면 다윗이 한 것처럼 하지 않았는지를 가지고 평가했다.
왕상15: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왕하14: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자랑스런 교회라는 것은 교회가 얼마나 크냐!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교회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가! 하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냐 하는 것을 말한다.
부끄러운 교회가 아닌 자랑스런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뻐보인다고 한다.
손녀 엘레노가 와서 한주간 동안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엄마를 떠나 먼 미국에서 혼자와서 지내는 것이 얼마나 신통한지 모릅니다.
여자앤데도 사내녀석처럼 뛰고 소리지르고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합니다.
안아달라 업어달라, 목마 태워달라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요구를 합니다.
피곤해서 좀 쉬고 싶은데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계속 조릅니다.
그러면서도 입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처음 보는 것은 아예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또 아토피가 있어 계속 긁어대니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해 주어야 했습니다.
할머니는 밥해 먹이고 목욕시키면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런데도 집 사람은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엘레노의 시중을 다 들어주고 함께해주는 것입니다.
엘레노가 그렇게 힘들게 하는데도 가려워하고 손과 발이 뻣뻣해지면 안타까워합니다.
자다가 깬 후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이다가 참는 모습을 보면 더 안타깝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엘레노가 하는 모든 행동은 다 예뻐보입니다.
잘못하는 것, 좋지 않은 것은 아파하고 한 마음이 되어 주려 합니다.
사랑하면 함께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소명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회가 여러분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부담스럽게 한다 해도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말까지도 사랑스럽게 들리고 마음에서도 전혀 불편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면 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오줌싼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주지 않고 은밀하게 덮어주려 합니다.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면 교회에 부족하거나 연약한 것이 있다고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덮어주고 보호하려고 할 것입니다.
사실 소명교회는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보살펴 주는 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성도 한명 한명 세워주고 축복해주고 칭찬하지 못합니다.
그럴지라도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사랑하여 약한 것은 덮어주고 채워주셔서 다 아름다운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2. 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가끔 시골 동내 입구에 000 서울대 00과에 입학 축하 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본다.
시골 동내에서 한국 최고 학부인 서울대 들어간 것은 동내 경사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윤권사님은 지금 중국에 있는 둘째가 어렸을 때 키도 작고 약하고 못나서 어디 갈 때 데리고 가지 않았다고 한다.
자녀가 부끄러우면 감추려 한다.
그러므로 공개하기에 부끄러운 자녀가 있으면 숨겨 두려고 한다.
'터미네이터 주지사'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가정부와의 불륜으로 태어난 숨겨둔 자녀가 들통나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나 자녀가 자랑스럽다면 어디에가도 자랑하려 한다.
여러분! 소명교회는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교회인가요?
소명교회가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교회라면 무엇이 자랑스러운가요?
소명교회가 여러분에게 자랑스럽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자랑스럽지 않은가요?
여러분!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소명교회가 여러분의 영혼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바르게 인도해주고 있는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체를 기뻐하며 자랑하며 자부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부심을 갖는다면 그는 하나님께 달려갈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처럼 크고 많은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면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책망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내가 소속된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그의 영적인 삶은 큰 변화를 갖게 될 것입니다.
00 교회는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큰 교회입니다.
주로 청년들 대상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성령체험하게 해준 다음 목장에 참여하게 합니다.
그런데 00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큰지 마치 이단들이 하는 것처럼 일사분란하게 행동한다.
00교회를 살펴보면 영적으로 특별한 것은 없다.
목사님이 경상도 출신인지라 경상도 스타일로 강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런데도 교인들은 요동하지 않고 날마다 부흥하고 있다.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교회를 튼튼하게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소명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소명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소명교회와 함께 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나요?
소명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자랑스런 교회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난한 부모님이 부끄럽다면 숨기고 싶고 외면하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가난하지만 바르게 살아가는 부모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녀들은 그대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소명교회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면 교회와 함께 큰 복을 누릴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명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와 함께 영원한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3. 자랑스런 교회를 세우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
전기 기사였던 석창우씨는 아들이 태어난 지 한 달째인 1984년 10월 어느 날. 그는 한 의류 공장에서 근무하다 2만2000볼트의 고압 전류에 감전되는 사고로 두 팔과 발가락 일부를 잃었다.
13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고 이후 실의에 빠져 살던 그가 새로운 희망의 빛을 찾은 때는 88년. 당시 네 살이던 아들이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졸랐다.
둘째인 아들에게는 해준 것이 없어 미안한 마음에 의수에 볼펜을 끼워 참새와 까치 등을 그려줬다.
그는 “손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빠가 아니라 손이 없어도 뭐든지 하는 아빠가 되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틈만 나면 화선지에 먹으로 드로잉을 했다.
그림을 배우기 위해 화실을 여러 군데 돌아다녔지만 팔이 없어 어렵겠다는 말만 듣던 중 서예가 여태명 교수를 만나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웠다. 남편의 소질을 알아본 아내의 격려도 큰 힘이 됐다.
미국 피겨선수 미셸 콴의 연기에 매료되면서 박찬호 김연아 등 운동선수들을 그리게 됐다.
그렇게 작업한 그의 작품이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선보인다.
27일 시작되는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제작한 작품 30여점을 내놓는다.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의 의뢰로 경기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 담긴 기념 부채 5만개가 제작되고, 경기 프로그램 책자 등에도 그의 작품이 일부 수록될 예정이다.
여러분! 소명교회가 자랑스런 교회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자랑스런 교회를 세우겠다고 마음 먹으세요, 그 마음으로 몸을 드리면 됩니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직접 몸을 부딛쳐가며 도전하면 됩니다.
몸을 드려야 마음이 따라 갑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을 드리면 주님께서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여러분 소명교회는 내 영혼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교회입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도록 주님의 피값을 주고 산 교회입니다.
소명교회는 여러분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여러분의 교회입니다.
소명교회가 자랑스런 교회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자랑스런 교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누군가 해 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직접 채워서라도 만드세요.
그리고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런 교회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소명교회 성도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런 교회를 만들면 소명교회는 자랑스런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교회를 통해 온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교회를 통해 영원한 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첫댓글 요즘 아이 때문에 설교말씀을 제대로 못들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문자로 딱~~ 보이니 너무 좋네요.
우리 하언이에게 자랑스런 교회가 되도록~~ 절치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