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차르트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넌 ~ 1791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출생 : 독일과의 국경에 가까운 찰츠부르그에서 그곳 대주교의 전속음악가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3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4세 때에 건반의 지도를 받고 5세 때에는 소곡(小曲)을 작곡하였다.
아버지는 모차르트의 뛰어난 재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들이 6세 되던 해부터 여행을
계획 하였다.
1762년 빈으로 가서 여황제 마리아 테레사 앞에서 연주 함
1763~1766 그의 작곡가로서의 활동에 커다란 자극과 영향을 준 것은 독 일, 프랑스,영국,네델
란드 등 거의 가 보지 않은데가 없을 정도로 유럽을 일주한 여행 이였다.
파리에서는 바아올린 소나타를, 런던에서는 최초의 교향곡(제1번 Eb 장조)등을 작곡 했
는데 이 교향곡은 8세때의 작품이었다.
1770년 10대 소년으로 오페라 작곡의 의뢰를 받고 밀라노에서 상연
1771~1773 이탈리아 여행은 그곳에서 오페라를 작곡 상연하는 것이 목적 이였다.
1777년 까지 찰츠부르크에 머물면서 궁정 음악가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여 미사곡과 사교적인
작품을 많이 작곡하였음.
1778년 파리교향곡 외 많은 작품을 작곡 하였다. 파리에서 그해 어머니의 죽음을 맞았다.
1782년 오페라<후궁(後宮)으로 부터의 도주>, <하프나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 작곡 그해
8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로이지아의 여동생 콘스탄체와 결혼하였다. 그가 빈
에 머무는 동안에 작곡한 교향곡이나 현악4중주곡은 스타일을 확립하는 작품이 되었다
모차르트의 작풍(作風)은 한층 무르익었으나 그 반면에 빈의 청중 들의 기호(嗜好)로부
터 차차 멀어져 결국 일정한 수입이 없는 불안정한 생활을 하였다.
1785년 경에 하이든을 직접 알게 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1786년 <피가로의 결혼>
1787년 <돈 조반니>등의 오페라 대작은 이 어려운 시기의 걸작들이다 초 연(初演) 된 해에는 4
월에 베토벤이 찾아왔고 5월에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궁정실에 작곡가의 칭호는
얻 었으나 경제적으로 도 움이 되지 못했다.
1788년 <3대 교향곡>, <제39번 E장조>, <제40번 G단조>, <제41번 C장 조 쥬피터 교향곡>
을 작곡 하였다.
1789년 베를린 여행에서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를 알현 하여 작곡을 의뢰
받았다.
1790년 <코시 판 투테>가 완성 가을에 레오폴트 2세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대관식 협주곡>등을 포함한 연주회를 열었 으나 빚은 늘어날 뿐이었다.
1791년 8월 의뢰받은 오페라<티투스제(帝)의 인자(仁慈)>의 상연을 위하여 프라하로 여행 하
였으나 이 때 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9월에는 징그슈필의 대작<마적(魔笛)>을 완성하여 이것은 성공을 거두었으나<레퀴엠
>을 미완성인 채 남겨두고 12월5일 36세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모차르트가 남긴 작품은 성악, 기악의 모든 영역에 걸쳐 다채롭다. 그의 공적은 하이든과 함께
고전파의 양식을 확립한 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