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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를 키워가고, 교육력이 살아있고, 기쁨.만족이 있는 학교를
추구하는 야음중학교.
본교의 중점 추진과제로는
1. 도덕적인 학생을 기르기 위해 감사,선행일기의 생활화.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만들기. 먼저 인사 건네기를 통한 사회적 역량 계발 활동을 펼치며,
2. 실력을 갖춘 학생을 만들기 위해 '학습요점노트정리하기'. 꿈과 끼를 계발하는
학생. 독서분위기 조성을 통한 사고력 배양 활동을 하고 있슴.
본교의 특색사업으로는
1. '365일 감사운동' 프로젝트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2. '책읽는데이'를 통한 독서 습관의 생활화
3. '자람' 스포터즈 운영을 통한 학교체육 자율성 실현 등의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야음중학교에서 5월 31일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8명이
1학년 8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장,교감 선생님의 배려와 이옥희 진로상담부장님과 부서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석보영 )
강사명 : 구덕상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선생님께서 ‘인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알려주셨다.
선생님께서 처음에 칠판에 쓴 것은 ‘인성이 곧 실력이다.’ 였다. 나는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시험 점수가 실력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말이었다.
그리고 습성이나 건강, 바른 인성 등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고, 같은 대상이라도 한쪽에는 좋은 말, 다른 한쪽에는 나쁜 말을 하게 되면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보고 나도 앞으로 나쁜 말을 줄이고 좋은 말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욕설이나 나쁜 말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도 해롭다고 한다.
인성의 요소에 ‘재능’ 이 있는 것을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재능’이 있다고 하니 내게 있는 재능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강조하신 것들에 예의, 친절, 배려, 긍정성, 시간관리, 말씨가 있었다. ‘말에도 씨가 있다.’가 있다는 말이 재미있었다. 그 씨가 어떤 씨든 참으로 재밌는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또,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몸 건강은 눈에 잘 보이고 잘 느껴지는 것이라서 쉽게 알 수 있지만 정신건강은 잘 보이지 않아서 내 정신건강은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행복함을 느끼면 건강한 걸까? 좀 어려웠다.
그리고 닉부이치치 영상을 보면서 ‘긍정성’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일 먼저 내가 건강한 몸을 갖추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싶다.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김연경 )
강사명 : 안중환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인성 교육의 주제는 ‘올바른 선진 국민이 되는 길’이었다.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매우 못 살았지만, 지금은 잘 사는 선진국이 되었다. 하지만 의식과 행동은 선진화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이 선진화되기 위해 소통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기본과 질서를 준수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한데 감정적인 면이 앞서 층간 소음이 많이 일어나고 그것 때문에 살해하는 일도 있다고 하니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헬조선’등 나라를 비하하는 의식이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를 좋게 생각하니 우리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나라는 안전의식이 부족해 음주운전 사고, 부실 공사 등이 많이 일어난다. 알고 있는 것이면 잘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문명의 이기를 선용해야 한다. 컴퓨터, 스마트폰은 이기가 되기도 하지만 흉기가 될 수 있다. 인터넷의 순기능은 원격진료, 인터넷 뱅킹, 인터넷 상거래 등이 있다. 반대로 인터넷의 역기능은 대화단절, 게임중독, 유해 사이트 언어폭력 등이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는데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 나도 이제 휴대폰을 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이민영 )
강사명 : 권대우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2,3교시에 강사님께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먼저 우리나라 학생이 가져야 할 인성역량은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는데, 물의 균형을 맞추는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잔뜩 실었고, 사람들을 얼른 구해야 할 상황에서 선장은 자기 혼자서 배를 탈출하면서 사람들에게 배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고 했기 때문에 소중한 목숨 300명을 잃어버렸다.
나라에 대해 애국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국심과 견줄 만큼 중요한 것은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다. 제일 큰 효도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는 것이다. 외출을 하게 되면 부모님에게 알리고, 늦게 귀가하는 날에는 부모님께 연락해야 한다. 그리고 몸은 다치거나 아프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부모님은 내가 학교에 가고, 학원에 다니도록 해주시고 좋은 것만 먹이고, 입도록 해주시기 위해서 매일 직장에 가서 돈을 벌어 다 주시고, 늘 우리를 위해 애쓰신다.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 말도 잘 듣고, 항상 좋은 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부모님 사랑해요~^^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진정규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문화에 관해서 들었다. 문화가 발전한 아라비아와 로마는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숫자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원나라로 그렇게 영토를 넓힌 몽골은 지금은 전혀 유명하지 않다. ‘그때 문명이 발전해야만 하구나!’를 알았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지금 문명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 선생님이 몽골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아주 큰 테무친(칭기츠칸)모양의 석탑이 세워져 있었다. 또 몽골이 하지 못한 이유가 화려한 집을 안 짓고 유목생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한옥, 성, 악기가 있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글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
또 두 번째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과 또 다른 외국인 사람에 대해 배웠다. 세월호 사고 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면서 도운 승무원과 선생님들은 미래에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단원고 학생들을 살리려고 노력하다 죽었고, 또 다음으로는 이순신, 이태석 신부 등이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야겠다. 아마 그 사람들도 두럽고 무서웠겠지만 참고 한 것이다. 나는 그런 우리나라 사람들을 존경한다.
또 닉부이치치를 보았는데 그는 왼쪽 작은 발가락 2개 빼고는 몸통과 머리밖에 없다. 하지만 엄마의 도움으로 지금의 어른이 될 수 있었고 결혼생활까지 하며 버틸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보고 내가 닉부이치치였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아마 분명이 자포자기하였을 것이다. 나는 닉부이치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나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회의 동상을 보았는데 있을 때 잘 잡아라고 머리카락이 길고, 뒤에는 잘 못 잡아서 뒤에다 대머리에 등과 발에 날개가 있어 더 빨리 도망친다고 한다. 나는 다시 한 번 보니 정말 다름없는 기회였다. 이것으로 나는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꼭 잡고, 반드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이연지 )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창의 인성 교육을 받으면서 효(孝)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효(孝)의 종합적인 의미도 알게 되었고 불효와 효의 사례들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해야 할 효도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효자인 황교진이라는 사람에 대한 사례 동영상이 인상이 깊었다. 지난 20년 동안 병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버린 황교진이라는 사람의 어머니를 아들이 병간호를 계속 해 왔다. 나는 ‘어떻게 20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어머니의 병간호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한 점도 생겼다. 황교진이라는 사람은 아주 효자이고 어머니께서도 만약 편찮으시지 않았더라면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효(孝)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부모님, 할아버지 • 할머니께 감사를 표현하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겠다.
나는 부모님께 존댓말을 쓰고 있지만 처음에는 왜 써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존댓말을 쓰는 것도 효(孝)의 작은 실천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이현정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강의를 듣고 난 뒤 알았다. 효란 무엇인가. 효란 자식이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에게 아주 작더라도 예절을 지키면서 정성껏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효’라고 한다. 하루 동안, 교장선생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내 마음을 울렸다. 두 시간 동안 하신 말씀은 아래와 같다.
학생들의 최고의 효는 성적 같지만 아니다. 부모님을 존중, 사랑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는 작은 행동이 ‘효’이다. 성적? 그런 건 상관없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효’는 그냥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답을 하는 효이다.
우리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하루를 보내지만 그 날 딱 하루, 아니 딱 1시간만 생각해 보자.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이 효를 보답하는 건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 그 때밖에 없다. 부모님 돌아가신 뒤에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실천하자. 딴 건 필요 없다. 부모님께 이 말만 해 드리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만 해 드리자.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라는 속담처럼 말은 참 중요하다. 이처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평생 갚아도 불가능한 부모님의 은혜도 갚을 수 있다. 딴 건 부모님께 필요 없다. 부모님은 이 한 마디를 원하신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이 말을 생각하면서 부모님은 당연한 것이 아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해 드린 사람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 은혜를 모두 갚아라. 그것이 현재의 우리와 미래의 우리가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효란 무엇인가. 효는 부모님이 주신 사랑에 대한 보답이다. 그 보답을 반드시 해라. 실패한 사람도 이것을 보답하면 성공한 사람보다 더 성공하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라. 부모님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지금이라도 사과해라. 우리나라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많다. 어서 사과해라.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시간은 흘러가고 후회는 다가올 것이다. 시간을 붙잡는다고 해도 후회의 날은 온다. 지금 당장 사과드리고 잘못을 뉘우쳐라. 그것이 부모님에 대한 후회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적고 보니 내가 꼭 인성교육을 해 주신 교장선생님이 된 듯하다. 그리고 두 시간 동안 강의해 주셨는데 온 종일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내 귓전에서 떠나질 않는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7반 성명(이혜림)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규희 선생님께서 인성과 여러 좋은 말씀에 대해 재미있고 인상 깊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박칼린’이라는 사람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들려주시며 행복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행복은 지금 우리가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도 보여주셨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나옵니다. 엄마는 한 쪽 눈을 잃었고, 아들은 엄마의 모습이 창피하고 지금의 생활이 싫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서울대학교에 당당히 입학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찾아왔지만 아들은 모르는 척 하고 나중에 동창회에 간다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고향에 내려와 엄마를 찾아뵈었지만 엄마는 이미 쓰러져 계셨습니다.
편지에는 ‘아들아, 엄마가 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여 네가 한쪽 눈을 잃었단다. 나는 너의 이런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의 눈을 주었단다. 엄마가 한 쪽 눈을 잃어 너를 힘들게 하여 미안하구나.’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아들은 엄마를 원망하였고 미안해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선생님께서는 아들이 성품을 갖추지 않고 오로지 공부만 잘해서 인정을 받고 살아왔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다며 다시 한 번 좋은 말씀을 아끼시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는 부모님께 더 효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행복’에 대한 것과 ‘가족’에 대한 것들을 설명해 주셔서 저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이라는 단어 하나에서 정말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가장 가지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것이 ‘행복’이며, 새삼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닉부이치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팔, 다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팔다리가 있어도 불만이 있는 나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인성교육 수강을 다시 한 번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야음 )중학교 1 학년 8 반 성명( 박서영 )
강사명 : 김정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랜만에 인성교육을 수강했다. 많은 내용을 들었지만, 강의에서는 ‘희망’, ‘믿음’, 그리고 ‘꿈’을 강조했다. 평소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키지 않고 그냥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더 가까이 다가왔던 것 같다.
처음으로, 우리는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간다. 그렇지만 중간 중간에 가끔씩 어려움에 부딪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들은 지혜롭게 이겨내기도 하지만, 좌절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마다 내 자신을 믿고, 나의 미래를 믿으면서 노력한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로, 앞의 이야기와 좀 비슷하긴 하지만 ‘희망’도 매우 중요하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 할 때도 자주 있다.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능력과 가능성은 무한하니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는 ‘효’ 이다. 부모님은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어릴 때부터 항상 우리 곁에 있어주셨다. 그렇지만 우리는 점점 커가면서 부모님께 자주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 그걸 들으시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정말 슬플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많은 은혜를 베푸시는 부모님께, 앞으론 더 잘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생각보다 간단한 것도 충분히 효도라고 할 수 있다. 안마 해 드리기, 집안일 도와드리기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부터 하나하나씩 천천히 이루어가면 분명 부모님도 무척 기뻐하실 것이다. 이번 인성교육이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나의 미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좋은 강의를 해 주신 선생님께 매우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