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7년째 생황하면서 이제 제주사람이 다 되어 갑니다.
퇴직 후에도 제주에서 살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를 제대로 알리는 길라잡이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답니다.
그래서 운동량을 점점 올리고 있습니다.
제주를 소개 할려면 체력이되어야 하니까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10km 이상을 걷고 있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걷는 량을 조금 늘려 보았답니다.
함께 주말 제주도 서귀포의 일상을 보러갈까요~~~^^
서귀포 범섬이 바라보이는 곳에 또 새로운 카페가 하나 생겼네요.
요즘 서귀포 앞 바다에 하루 걸러 새로운 카페가 생겨나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직접 가서 커피 한잔 마셔보고 어떤 느낌인지 올려 드릴께요.
올레길 마나아들이 많이 찾는 올레 7코스 입니다.
제가 가끔 주말에 라면 생각이 나면 이곳을 찾아 옵니다.
해물라면인데 조개등이 가득해서 음주 후 속 풀이로도 좋습니다.
땀 좀 흘리고 제주 막걸리에 멍게, 해삼, 소라 한접시 정말 좋습니다.
막걸리 3,000원 해산물 1만원, 라면 5,000원 입니다.
해물라면 입니다.
범섬을 바라보면서 해물 라면에 막걸리 한잔 하고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답니다.
이곳은 외돌개 주변 이랍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서귀포 세연교 앞 입니다.
저 멀리 교각 안쪽이 천지연 폭포가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는 서귀포항이 있는 자구리 공원 앞 입니다. 이곳의 전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정방폭포 입구입니다.
여기가 정방 폭포 입니다.
이중섭거리 입니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이중섭거리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쪽으로 쭉~~올라가면 서귀포 매일시장이 나온 답니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26-1코스까지 있답니다. 이곳은 7-1코스 스템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까지 약 20km를 걸어 왔습니다.
올레 7-1코스의 고근산은 서귀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고근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전경 입니다.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연수원~법환포구~ 외돌개~ 세연교~자구리공원~정방폭포~이중섭거리~올레 매일시장~중앙사거리~7-1코스~고근산~ 연수원 총 25.27km 6시간 28분 걸었습니다.
첫댓글 너무 부럽습니다!
아 그리고 좋은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우
부럽습니다^^
아.. 좋네요
저도 예전에 범섬 근처 숙소 이용해 본적 있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올레길이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제주가 제2 고향! 멋진 총각?/친구!! 정말 멋지다.
걷는것 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직장에서 퇴직시까지 힐링 열심히 하세요
제2막 인생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수 있는 길은 건강한 마음과 체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