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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멀도장 | 계인【契印】 두 장의 문서에 걸쳐서 찍어 서로 관련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도장. |
골통대 | 나무 따위를 깎거나 흙으로 구워서 만든 담뱃대. 담배통이 굵고 크며 전체의 길이가 짧다. |
곱돌대 | 대통, 담배설대, 물부리 따위를 곱돌로 만든 담뱃대. |
광자위 | 장롱의 마대【馬臺】 앞과 옆에 오려 붙인 널빤지. |
군두드러기 | 장롱의 문에 네모 또는 여덟모로 깎아서 문짝의 테두리를 장식한, 가운데가 도톰한 나무. |
군쇠 | 농이나 장 따위에서 문쇠 옆에 문쇠와 같이 세로로 댄 나무. |
깁부채 | 흰 깁을 발라 만든 부채 |
돌통대 | 흙이나 나무로 만든 담뱃대.. |
동자목 | 장롱 서랍 따위의 사이를 칸으로 막아서 짜는 좁은 나무, |
둥글부채 | 비단이나 종이 따위로 둥글게 만든 부채. |
뒤비침거울 | 뒤를 비추는 거울. |
뒷막이 | 나무로 만든 가구의 뒤쪽에 대서 막는 널빤지 따위. |
등성이 | 등상【凳床】 나무로 만든, 발판이나 걸상으로 쓰는 기구. |
문짝알갱이 | 장롱 따위의 문짝에 낀 네모나 여덟모의 널빤지. |
민부채 | 펼쳐진 채로 자루가 달린 부채. |
받침다리 | 장롱 따위를 세우기 위하여 그 밑에 달아 놓은 작은 받침. |
받침두리 | 양복장 따위의 아래에 덧대어 받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나무. |
벽손 | 장롱의 아래층 군쇠 옆에 끼우는 넉 장의 널조각. |
부골 | 부채의 아랫머리 부분의 등뼈. 관자 다음의 안쪽에 가느다랗게 붙인 대쪽이다 |
부손 |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모양이 숟가락 비슷하나 좀 더 크고 납작하다. |
선반턱 | 얹은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선반의 가장자리에 따로 댄 나무. |
세간짐 | 세간을 묶어서 꾸린 짐. |
손그릇 | 거처하는 곳에 가까이 두고 늘 쓰는 작은 세간. 반짇고리. 손궤 따위. |
손뒤주 | 거처하는 곳 가까이에 두고 쓰는 작은 뒤주. |
손요강 | 작은 요강. |
쇠목 | 장롱을 짤 때에 앞쪽 두 기둥 사이에 갈로질러 대는 나무. |
아래닿기 | 책상 서랍의 밑에 대는 나무. |
안세간 | 안방의 살림살이. |
알갱이 | 장롱의 쇠목과 동자목 사이에 낀 널빤지. |
앞널 | 농이나 반닫이의 문짝이 달려 있는 앞면의 널. |
앞바탕 | 가구의 앞면이나 옆면에 붙이는 쇠 장식. 얇고 판판한 쇠로 장식이나 배목, 고리, 자물쇠 따위의 받침으로 붙이며 여러 가지 모양과 무늬가 있다. |
어루쇠 | 구리 따위의 쇠붙이를 반들반들하게 갈고 닦아서 만든 거울. |
옆쇠 | 장롱이나 양복장 따위의 기둥과 기둥을 옆으로 잇댄 나무. |
요강깨 | 요강 뚜껑. |
이마받이 | 장이나 문갑 따위 가구의 천판 앞면 좌우 귀에 대는 장식. |
인뒤웅이 | 관아에서 쓰는 인【印】을 넣어두던 상자. 印櫃. |
자장궤 | 자장귀 따위를 모아 두는 손그릇. 자장귀 - 마름질하다가 떼어내게 된 자질구레한 헝겊. |
잔살림 | 자질구레한 살림. |
재판 | 방안에 깔아 두는 두꺼운 종이나 널빤지. 담배통 • 재떨이 따위를 놓거나 장판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 깔아 둔다. |
접초롱 | 접을 수 있도록 만든 초롱. |
제물물부리 | 지궐련 한끝에 제물로 붙여 만든 물부리. |
제물장 | 방이나 마루, 부엌 따위에 붙박이로 짜 놓은 장. |
조대 | 대나무나 진흙 따위로 담배통을 만든 담뱃대. |
족보 | ‘백정의 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좌초롱 | 네모반듯하고 운두가 높은 등. 사면을 종이나 유리로 두르고, 안에 촛대를 넣어 실내에 놓게 만들었다. |
짜른대 | 곰방대. |
쪽박세간 | 보잘것없는 하찮은 살림살이 도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쪽소매 | 한쪽만 밑까지 서랍이 달린 책상. 쪽소매책상. |
채롱부채 | 껍질을 벗긴 싸릿개비나 버들가지 따위의 오리를 결어서 만든 부채. |
청올치비 | ‘ㄱ’ 자 모양의 나무 자루에 청올치를 입혀 맨 비. |
초혜집 | 이쑤시개나 귀이개 따위를 넣는 조그마한 통. 은【銀】또는 목각으로 만들어 부채 끝에 장식품처럼 달아 놓는다. |
쾌상 | 문방구를 넣어 두는 방세간의 하나. 네모반듯한데 위 뚜껑을 좌우 두 짝으로 달았으며, 서랍이 하나 있고 밑이 비었다. |
헛동자 | 농이나 찬장 따위 가구에서 서랍과 서랍 사이에, 앞만 동자목처럼 세운 얇은 나무. |
10.03.03. 작성.
13.01.10.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 발행 ‘새국어생활’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