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

[엘림]

파스타란 이탈리아 국수요리를 말하는 것으로, 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을 섞어 만드는 것이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반죽을 의미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몸속에서 소화흡수 되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반죽이라는 의미로, 파스타 '알리멘타레' 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이것은 전부 파스타의 면이다.
파스타의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달리 붙여진다고 한다.
두꺼운면은 '페투치니'라고 불리고, 베베꼬인 모양의 파스타는 '푸실리'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리본모양의 파스타는 '파르펠레'라고 부르며 모양에 따라 맛도 다르고 조리법도 다르다.

우리나라 국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이탈리아 파스타도 종류가 여러 가지다.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부분에 속해 있다.



<파스타 면 삶는 법>

파스타를 삶을 때는 물 1L에 100g 정도가 적당하며 물이 넉넉히 찰만큼의 냄비를 준비하고,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파스타의 면을 넣는다.
파스타를 너무 익히게 되면 면의 탄력이 떨어져 푹 퍼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파스타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소스를 만들 때 육수로 활용하면 좋다.

소스는 파스타를 살짝 버무릴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출처]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 소개|작성자 AD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