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금반지 은반지착용 효능
◈ 각 체질에 적합한 반지 끼는 법
태양인 - 엄지에 금반지, 약지에 은반지
소양인 - 중지에 은반지, 새 끼에 금반지
태음인 - 엄지에 은반지, 약지에 금반지
소음인 - 중지에 금반지, 새 끼에 은반지
위와 같이 오링테스트 등으로 사상체질을 구별해
체질에 맞는 금반지와 은반지를 끼면
몸의 기의 순환을 순조롭게 촉진하는 작용이 있고
건강이 좋아지게 된다.
◈ 반지 건강법
태양인은 "간허폐실" 이니 간을 보해야 하니
엄지에 금반지를 끼어 간을 보하고
폐를 사해야 하니 약지에 은반지를 끼어
폐를 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금반지와 은반지를 끼면
간을 보하고 폐를 사하여 태양인의
약점을 보완하여 건강하게 되는 것이니
간단하고 이상적인 건강 증진 법이 되는 것이다.
소양인은 "신허비실" 체질이니
새 끼손가락에 금반지를 끼어 신을 보하고,
중지에 은반지를 끼어
비를 사하여 보신사비를 하여
소양인의 약점을 보완하여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태음인은 "간실폐허" 체질이니
엄지에 은반지를 끼어 간을 사하고
약지에 금반지를 끼어 폐를 보하여
태음인의 약점을 보완하여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소음인은 "신실비허" 체질이니
새 끼손가락에 은반지를 끼어 신을 사하고
중지에 금반지를 끼어 비를 보하여
소음인의 약점을 보완하여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금반지를 하고 다닌 뒤로 혈액 순환이 더 잘 되네."
이명복 전 서울대학교 해부학 교수가 쓴 ‘사상체질 팔상체질 감별법’에 따르면,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등 사상 체질에 맞게 반지를 착용했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를 ‘반지 요법’이라고 하며, 다섯 손가락에 오행성(五行性)이 있다는 동양 의학을 토대로 한다.
금반지는 보(補)하는 작용을 하고, 은반지는 사(瀉)하는 작용을 한다. 허(虛)한 장기에는 금반지를 껴 기운을 모으고, 실(實)한 장기에는 은반지를 껴 기운을 흩어지게 하는 것이 반지 요법의 핵심이다. 사상 체질에 따라 허한 장기와 실한 장기가 다르다. 태양인은 ‘간허폐실’, 태음인은 ‘간실폐허’, 소양인은 ‘신허비실’, 소음인은 ‘신실비허’이다. 이를 토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체질을 모르면
오른손가락 다섯개 다 금반지를 끼어봐서 오링테스트후
가장 적합한 손가락에 금반지를 낀다
왼손 손가락도 은반지를 다섯손가락에
다 끼어봐서 오링테스트후 적합한곳에
은반지를 낀다
그래도 모르면
오른손은 아무곳이나 금반지
왼손은 은반지를 끼면
혈액순환과 기력회복에 도움이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