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15시 수원시청 별관 8층 구내식당에서
2018년 김치 공동구매 업체 추천사업 3차 맛평가와 학교급식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맛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총 138분(유치원 8교, 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2교,
고등학교 33교, 특수학교 1교와 학교급식 지킴이단 15명)이 참여를 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업체를 대상으로
맛평가를 진행하여 5개 업체를 선정하게 됩니다.
김치맛평가 이전에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2018년에 활동을 할
학교급식지킴이단의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20명의 학교급식지킴이단에서 권선중학교 송경규 학생부회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발대식 후 맛평가단이 8개 업체의 김치를 시식한 후 투표를 통해
최종 5개 업체의 김치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5개 업체는 합성감미료(3종), 보존료(5종), 중금속(납/카드뮴), 타르색소, 이물검사,
식중독균(3종)등의 검사를 통해 안전성 검증을 거친 후, 최종확정되면,
관내 참여희망학교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의무순환 방법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김치 시식이 모두 끝난 후 수원지역의 사회적기업 '솔대노리'에서 제조한 컵과일을 제공했다.
3차 맛평가와 학교급식지킴이 발대식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