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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정기트레킹후기 후기 제 3 차 정기 답사 (2013. 3. 16) 섬진강 길 후기
아림 추천 0 조회 205 13.03.19 16: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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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18:02

    첫댓글 아림님,,,후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 평생~~여행스케치와 함께 하실수있지요??

  • 작성자 13.03.21 15:34

    고생+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자연의 언어를 듣고 느끼며
    진리를
    지혜를
    찿아
    뒤 돌아 볼수있는
    그 기회를 마련 해주셔서 고마워요

    길섶
    산야초는 내려주실 박 회장님의 햇살을 항상 기다립니다
    더 좋은 Trekking이되도록 내내 잘 이끌어 주셔요 고마워요

  • 13.03.25 07:37

    "왔는가 싶으면 가버리고
    느낄만 하면 사라지는 봄의 아쉬움"
    어쩜 이렇게 잘 표현 하셨습니까?짧은 봄날을 이렇게 예쁜시로 표현하신 선생님 글솜씨에 그저 감동과 감탄으로 대신 할수 밖에요
    선생님 지인들이 안오시는 바람에 갈등끝에 오셔서 써주신 글이었기에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뭐라 감사를 표해야할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평범한 여행도 선생님 후기로 특별해지는걸 보니 역시" 글이 주는 느낌은 강하다 "라는 그 글귀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순간입니다
    멋진 섬진강 수필 잘 읽었습니다
    4월 금산 산음산 꽃잔치로 다시 뵙기를...

  • 작성자 13.03.21 11:22

    고맙습니다
    댓글 솜씨가 모습처럼 그 멥시 대단 하셔요.

    길을 비켜 드릴께요
    후기 이어 주셔요 네 !

  • 13.03.20 23:47

    Wow!!very good!!울트라 캡숑 라이스 짱 !! 선생님의 글은 어려워 몇번을 읽어야 이해 할 수 있을듯 싶지만 대서사시 한편을-본듯한 뭔가 굉장한 것을 발견한 느낌을 매번 받는답니다.앞으로도 여행스케치를 위해 쭈욱 화이팅 부탁합니다...

  • 작성자 13.03.21 15:37

    고맙습니다 Wow ! Ultra cap song nice zang !
    우리는 영어로만 말해요 쭈욱 화이팅
    소명 ( Holy mission )은 주님의 부르심.... 맞지요
    트로트 가수 소명의 (빠이 빠이야)가 아니라 참 ! 안 부장님이시다.
    그토록 맑고 깔끔하신 그 모습
    늘 건강 하셔요

  • 13.03.21 07:22

    "속타는 꽃망울에 설익은 봄볕이 서성인다"그날 섬진강변 풍경을 이렇게 아름다운시로 표현하셨다니...맞습니다~~설익은 봄볕에 꽃망울 터뜨리지 못하고 다들 부풀어 머물고만 있었지요
    다시한번 놀랍습니다 수필의 참맛을 느끼고 다시 돌아갑니다 각구절마다 시와 수필이 어우러진.....아직도 그곳 풍경이 눈에 잡힐듯 글을 통해 다시 추억합니다

  • 작성자 13.03.21 11:20

    오셔서
    두번이나 오셔서
    아름다운 향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그 슬픈 추억
    그래도
    차마
    멈추지 못해
    Gregorian Chant 처럼

  • 13.03.25 07:34

    제 소박한 바램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댓글에 적었다가 욕심같아서 바로 내렸는데 금세 보신건 아닌지....글을 올리고보니 댓글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었고 답글또한 필요했기에 답글 적어주심 좋겠다고 올렸었거든요 이곳을 통해 글을 주고 받으니 스케치 카페가 훨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답글받으니 기분또한 좋습니다 그 덕분에 후기가 더욱 빛나는데요!!
    고맙습니다....^^
    근데Gregorian Chant처럼 뜻은 알겠으나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 13.03.22 01:21

    절친 나두 그 뜻이 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레고리오 성가.그레고리우스 1세에 의하여 집대성된 로마카톨릭의 전례 성가라고 나와있더라구요...맞는지는 모르겠어용..

  • 13.07.21 22:27

    절친!!
    저도 그뜻은 찾아봤는데 진짜 의미를 몰라서 물었던 것입니다 허나 궁금증으로 남겨두렵니다 오늘도 이렇게 간간히 들어오셨다가 그냥 나가지 마시고 생활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사연일지라도 한줄 메모장에 남겨주시면 우리 카페가 더욱더 빛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자 아자~~~~~^^

  • 13.03.22 08:44

    역시 아림님은 수준이 높으신것 같네요..덩달아 우리 여행스케치도 수준이 높아지겠어요..ㅎㅎ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오늘도 아자아자!!

  • 작성자 13.03.22 09:54

    캡틴
    역시 안부장님의 모습처럼
    겨울이 있어 봄이 더 아름답습니다
    뜻이 아니고
    신비의 감성입니다
    아쉬움 남겨두고 그냥 넘겨 주셔요
    오늘도 자아 자아 자아
    안부장님 안 명희님.....

  • 13.03.24 16:51

    겨우내내 입다물고 있던 더 이상은 답답하다며 앞다투어 고개내민 쑥 냉이 매화꽃 산수유 이름모를 풀들....
    그들의 수다 들어주느라 그냥 지나쳐버린 아쉬움을 아림님께서 펼쳐주신 섬진강변을 다시금 여행했습니다.
    저는 제것만 보느라 정신없었는데(이기적인것같아 부끄 부끄~~용) 어쩜이리 세밀하게 시간시간 표현을 다 하셨을까요!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사월에 뵐땐 지난번에 못드린 인사 정중히 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13.03.26 07:36

    내친구해솔....
    이렇게 멋진 글을 남기다니....우리가 글을 주고받은 적이 없었기에 친구 글 실력을 미처 몰랐어 우와 부럽다!! 아림님 글을 보는듯 ~~~~~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날 풍경을 잘 표현했어
    아주 잘했어 감동이 댓글로 이어지니 더욱 좋다
    지적인 옹모가 그냥 나온게 아니었어
    놀랍다 친구야 그리고 고마워 내친구여서....^^

  • 작성자 13.03.24 21:11

    오셔서 머무시며 고운 향기 남겨주셔서 반가워요
    이름모를 풀꽃들
    안증맞은 그 작은 꽃 냉이 그리고 쑥
    낮은곳에서
    가녀린 꽃술 사르르 떨면서
    부르짖는 슬픈 기억
    그들의 비명
    그들의 묵시록
    4월 금산 산벚꽃 길에서 그들의 수다와 그 의미도 함께 들려주셔요
    고마워요

  • 13.03.25 19:25

    그날의 아름답고 고은글속에 오지마을 산책을 하면서도
    담지못했던 아림님의 아름답고 고운글속에 풍경이 살아 숨쉬듯
    새록새록 떠올려 지네요.
    항상 우리님들의 선봉자이신 어르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3.03.25 20:39

    반가움에 이렇게 달려왔어
    기다림끝에 온 글이라 더욱 반갑구나
    늘 미소를 잃지않는 그대라는 친구가 있어 정말 좋다
    어서 빨리 4월이 됐음 좋겠다...^^

  • 13.03.25 21:59

    봄 에 여정을 글로 남기는 여행스케치 정말 아름답고 멋드러지십니다
    늘 즐겁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3.03.26 09:02

    봄 처럼 오시다가 미끄러지셔서 늦게 오셨나보다
    봄이 왔다고 다 서둘러 꽃이 피나요
    늦게 피는 꽃이 좀 늦지만
    향기보다
    빛나는 마음 담고있어
    다 아름답습니다
    그 꽃이 사랑입니다
    늦게 오셔서 더욱 더 반가워요
    동백님도 고마워요 4월 금산 산벚꽃 둘레길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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