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일인 13일 엘에이 재속회 월모임.
전국재속회 지도신부님이신 비안네 신부님께서
워싱톤에 이어 이번주는 6년만에 다시 엘에이에서
월모임 특강및 미사를 함께 하여 주셨다.
신부님께서는
대구의 4곳, 부산의 3곳, 고성과 마산의 단위 재속회를 맡고 계시며
이번 미주 방문 목적은
연피정 담당뿐만 아니라 전국 재속회 지도신부님으로서
관구 차원에서 그리고 미주 수도원 차원에서
재속회의 모습도
살펴 보시는 것 이라고 간략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연피정은
가르멜의
재속회나 수도회의 11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스케쥴을 열기위한
연말의 한 장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모습을 잘 보기위함은 회개라고 하시며
월모임 특강의 주제로
로마유학시 성서를 공부하신 신부님으로서
신부님 특위의 조용한 말씀과 유머로서
성서말씀과 함께 우리가 쉽게 더욱 더 회개 하는 마음을
가깝게 받아 드릴수 있도록
회개 실천 하지 않을수 없도록
참 인상깊도록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 미사와 수련예식이 있기전의 12명의 예행연습 모습
가르멜의 꽃 으로 수련기 들어선 스카프라 입은 수련자 12명..... 수련자가 되도록 1년동안 가르쳐주신 이 향숙 스콜라스티카 양성담당자도 함께.
여보 나 스카플라 입었다...당신은 내년에 입어.....
월모임 끝나고 ...어디서 "할아버지 할머니" 하고 나타난 어여쁜 꼬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