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2개 종족의 공용어 사용 순위와 인도의 막강한 힘
사실 인도만큼 유튜브 구독자수 잡기 좋은 국가가 어디 있을까? 뭐 스페인어계와 포르투갈계도 괜찮고 인도네시아어도 괜찮지만...나는 인도가 최고라고 본다. 스리랑카에 싱할라어와 타밀어 방글라데시의 벵갈어, 파키스탄의 우루두어와 펀자브어 네팔의 네팔어 모두 알고 보면 인도문화다. 18억에 가까운 인도문화! 북인도에서 산스크리트어계의 대표 힌디어로 대부분 사람이 알아먹는다.
남인도는 아리안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힌디어는 잘 안 통하니 드라비다어 언어중 하나는 꽉 잡아야 한다. 그중 타밀어가 가장 오래되고 여기서 파생하여 갈라져 나갔으므로 사용인구가 많은 텔루구어보다 타밀어를 한다. 드라비다어중 우리말과 가장 유사한 말이 타밀어이기 때문이다. 1800여개의 언어 잘만 활용해도 강제로 다른 언어의 능력자가 된다. 일단 공부해본바 우리말과 너무나 많은 비슷한 어휘, 어순도 같다.
영어와 달리 일본어나 몽골어처럼 그냥 줄줄 따라가기만 하면 들린다. 인도 말은 글자로서는 비효율적이라 한글로 적어놓고 보면 기억이 오래 가더라. 우리말 어원을 생각하면 그 기억의 연결고리가 완성된다. 우리말 어원의 상당부분이 바로 산스크리트계와 드라비다계에서 온다. 물론 티베트계도 많지만 인구수에서 극히 딸리므로 여긴 어원연구정도로 만족하고 인도 말에 목숨을 건다.
일본에는 힌디어 사용자를 위한 180만 85만 유튜버가 2명이나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 명도 없다. 저 정도 구독자면 한 달 수입이 꽤 짭짤하겠군. 앞으로 이 광활한 블루오션은 내가 책임진다. 인도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다. 방언포함 2000개가 넘는 사투리가 있으며 언어만도 800여개. 그런데 아주 크게 나누면 2가지가 있다. 인구수 규모가 작은 티베트계와 오스트로계는 뺀다.
양산맥은 산스크리트어계와 드라비다어계, 산스크리트어계의 대표 힌디어와 벵갈어는 꼭 잡고 드라비다계의 대표 타밀어는 꼭 잡아야 한다. 우리말 어원을 위해 인도의 동북부 티베트계 보도어와 마니푸르어는 어원적으로 참고를 한다.
◼ 힌디어--산스크리트계 6억 파키스탄의 우루두어와 글자만 다르고 말이 같다.
◼ 벵갈어--산스크리트계 1억 7천 이상 방글라데시와 합치면 최소 3억 3천이상
◼ 텔루구어--드라비다어 1억 이상
◼ 마라티어—산스크리트계 1억 이상
◼ 타밀어---드라비다어 해외 포함 9천만(스리랑카,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 우르두어--산스크리트계 파키스탄과 합하면 꽤 됨
◼ 구자라트어—산스크리트계 7천만
◼ 칸나다어—드라비다어 6천만
◼ 말라얄람어—드라비다어 4천만
◼ 오리야—-산스크리트계
◼ 펀잡어--산스크리트계 파키스탄과 합치면 1억 5천만
◼ 아쌈—-산스크리트계
◼ 마이틸리어 —산스크리트계
◼ 산탈리어 —오스트로아시아어족,아삼주,네팔,부탄,방글라데시
◼ 카슈미르어--산스크리트계
◼ 네팔어--산스크리트계
◼ 신디어--산스크리트계
◼ 콘카니어---산스크리트계
◼ 마니푸르어--티베트계
◼ 보도어--티베트계
◆ 산스크리트어
인도 아리아인은 인도 아대륙의 북부와 중부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 집단 중 하나이며, 이란의 고원 지대에 유목생활을 하다가, 갠지스 강과 인더스 강 유역에 살았던 드라비다인을 몰아내었다. 고대 아리아인들은 브라만교를 믿었으며, 북인도 지역을 장악.
◼ 마라타인 –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민족이며, 마라티어를 사용한다. 고대에는 안드라 왕조, 그후 중세에는 마라타 왕국을 건설하여17세기 번성하였다.
◼ 구자라트인 –
인도 구자라트 주의 민족이며, 구자라트어를 사용한다. 고유의 왕국이나 제국은 고대를 제외한 없고, 북인도의 여러 왕국을 걸쳐, 영국의 지배를 받게된다. 영국 지배 시기 인도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의 민족이며, 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의 민족이다.
◼ 벵골인 –
인도 서벵골 주, 방글라데시의 민족이며, 벵골어를 사용한다. 종교적으로 이슬람교도이거나 힌두교도이며, 팔라 왕조, 세나 왕조등의 역사가 있다. 방글라데시 인구의98%를 차지하고 있다.
◼ 비하르인 –
인도 비하르 주의 민족이며, 힌디어의 방언인 비하르어(통용불능)를 사용한다. 독립왕조로는 마가다가 있고, 대부분 북인도의 왕조이며, 그중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의 민족이기도 하다.
◼ 펀자브인 –
인도 펀자브 주와 찬디가르,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민족이며, 펀자브어를 사용한다.
◼ 라자스탄인 –
인도 라자스탄 주의 민족이며, 힌디어의 방언인 라자스탄어를 사용한다. 북인도의 역사를 거치고, 타르 사막을 중심으로 사막문화가 형성되었다. 인도의 종교중 하나인 자이나교가 창시되었다.
◼신드인 –
인도에 소수가 있으며, 대부분인 파키스탄에 있다.
◼ 샤카족 –
인도 비하르 주 북부에서 기원된 민족이며, 석가모니의 민족이며 인구의5%만이 아직 현저히 불교이다. 36개의 왕족중 하나이다.
◼ 캄루피인 –
인도 서벵골 주와 아삼 주 사이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인구는 약600만 명이며, 고유 언어가 있다.
◼ 드라비다인
남인도에 거주하는 인도의 인종 집단이며, 드라비다어족의 언어를 사용한다. 기원전 인더스 강 유역에 살았으나 아리아인의 침략으로 인해 파키스탄의 브라후이족만 일부 남고, 나머지는 남인도로 이주하였다.
◼ 타밀인 –
인도 타밀나두 주와 스리랑카 북부에 거주하는 민족이며, 드라비다어족의 타밀어를 사용하며, 2000년 전부터 역사가 존재하며, 체라 왕조, 촐라 왕조, 판드야 왕조등의 왕조역사가 있으며, 현재의 타밀나두 주 지역에 왕조가 이어져 왔다.영국 식민지 시기, 많은 타밀인들이 노동자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로 떠났다.
◼ 칸나다인 –
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민족이며, 칸나다어를 사용하며, 라슈트라쿠타 왕조, 마이소르 왕국 등의 고유 역사가 존재하며, 다른 민족보다 교육수준이 높고 근대화를 주도 하였다.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세계 도시 뱅갈로르를 건설하였다.
◼ 말라얄람인 –
인도 케렐라 주의 민족이며, 말라얄람어를 사용하며, 체라 왕조 시기까지는 타밀족과 같은 민족의식을 가지고 언어를 사용하여 민족을 이루었지만, 그 후 서고츠 산맥 서쪽에 있는 지리적 특징으로 분리되었다. 1900년대 중후반에 시작된 이민으로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지로 떠났다.
◼ 텔루구인 –
인도 텔랑가나 주와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민족이며, 텔루구어를 사용하며, 안드라 왕조(마라타와 같이), 비자야나가르 제국, 하이데라바드 왕국 등의 역사가 기록되었고, 원래 텔랑가나 주와 안드라프라데시 주가 떨어져 있었으나, 1970년대 두 주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민족이1개의 주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이후 또 다시 분리가 되었다.
◼ 콘카니인 –
인도 고아 주의 민족이며, 콘칸어를 사용한다. 고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칸나다족이나 마라타족의 지배 아래에 있었고, 터키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