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1구간 우두령~삼성산~바람재~황악산~여시골산~괘방령 (230409)

[TARASAN]

백두대간 11구간

일요일 백두대간 11회차 11구간으로 우두령에서 괘방령으로 진행하는 날 

꼭두새벽 기상하고 바나나로 가볍게 요기한후 산악회 버스타러 노마몰고 나간다 

날씨 화창한 예보라 몸도 가볍게 맘도 가볍게 룰루랄라 대간길 나서본다  

가는길 :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형제봉~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

산악회버스 기다리다가 미리 꽃사진 한방 하네요 ㅎㅎ 

볼일 보러 황간휴게소 들어갑니다 ~~

산악회 김밥으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

들머리 우두령이네요~~ 대간뛰면  소는 누가 키우는지 ㅋㅋ 

단체사진 찍고 서둘러 우두령을 벗어나 봅니다 황악산으로 고고 ~~

등산객 출입 금지라 하네요 ㅎㅎ 

오늘 대간길은 짧고 쉬운코스라 하니 살방 살방 꼬랑지에서 ㅋㅋ 

김천의 진산 황악산 5.7키로 

TARASAN은 역주행 중이네요 ㅋㅋ 

괴목도 만나 보고요 ~~

올라 가자 올라 가 ~~ 

삼성산 인증하고 ~~

지기도 한방 한방 백두대간 ~~

삼성산 삼각점 

황악산 4,5키로 고고 ~~

달래는 완전히 피지않은 상태라 조금 아쉬운 달래 ㅎㅎ 

가야할 여정봉 방향 

산그리메도 담아 가고요 ~~ 

산에서는 항상 예의 바르게 ~~~  수그려 ㅎㅎ 

아지랑이님과 다정하게 ㅎㅎ

바람재 먼저 가보고 ~~

여정봉 도착합니다 ~~

요기는 백두대간 등산로 여정봉입니다 ~~

바람재로 고고 ~~

달래 먹고 달래니 ~~

대간길 욕심하나 내리고 

아지랑이님과 달래 축제 중 ㅎㅎ 

가야할 능선을 함께 담아 봅니다 ( 아지랑이 님 노을 님 영국신사 님 영국 왕비님 TARASAN )

잠시 쉬어가는 타임 

돌계단으로 뚜벅 뚜벅 내려가는 중 

바람재 도착하고요 ~~

황악산으로 올라가는 지기 ~~

황악산으로 고고 ( 영국왕비님 영국 신사님 나 )

형제봉 도착하고요~~ 갯바위 부팀장님 살짜기 어울리게 ㅎㅎ 

암나무 만나서 한방 ~~

오늘 최고봉 황악산을 만나고 ( 20190105 다녀감 )

4년만에 만나니 너무 방가 ㅎㅎ 

산우님들과 가볍게 인증샷 날려 보고 ㅎㅎ 

백두대간 해설 ~~~~중 ㅋㅋ 

황악산 삼각점 

황악산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ㅎㅎ 

헬기장에는 산우님들 식사하는 중 ~~

헬기장에서 빵이랑 커피로 오디세이님과 같이 요기하고 출발 합니다 ~~

황악산 정상아래 조망바우가 쨘 하고 있길래 둘리님과 함께 ~~

조망바우에서 지기도 날려 주고 ㅎㅎ 

어이쿠야 괘방령 5키로 멀다 멀어 ~~

요기는 선유봉 정상입니다 ~~~

황악산 610미터 남았으니 힘내세요~~ 난 내려가는 중인데요 ㅎㅎ

괘방령 4.4키로 고

아프면 전화 주세요 ㅎㅎ 

달래녀가 가네요 달래길로 ~~

황악산 자꾸만 힘내라 하네요 TARASAN 하산 중인데 ㅋㅋ 

백운봉 도착하고요 ~~

TARASAN 산등선을 자꾸만 올라가는 중 처녀치마꽃 알현하러 ㅋㅋ 

처녀치마 군락지나 꽃은 한송이도 보지 못하고 몽우리만 보이더라 ㅎㅎ 

처녀치마 / 각시붓꽃/청노루귀/찔레꽃 

괘방령 3.3키로 고

태양광자동방송시스템 지나 가고 ~~

운수봉에 도착하니 운만 보이더라 ㅋㅋ 운좋은 남잔가 ㅎㅎ 

지난 가을 낙엽이 의자를 말아 먹고 있으니 ~~ 

여시굴에 도착하고요 ~~  오늘 여우한테 홀려 알바좀 할려나 ㅋㅋ 

여시굴안을 보니 잡았다 여우 

여시골산 도착하고요 ~~

많은 어린 대간꾼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얼릉 찍고 사라져야 합니다 

급경사 구간으로 조심 조심 하산 하네요 

청누루귀 만나 엎드려 쏴~~ 

괘방령 800미터 거리 ~~

세월아 네월아 정자에서 땀좀 식혀 갑시다 ~~

날머리 괘방령에 도착합니다 

지난번 들머리때 요길을 못갔으니 오늘 날머리는 꼬옥 가야지요 ~~ 

소원탑에서 오늘 대간길 무사귀환을 감사 드리며 ~~

울 산악회 버스 두대가 기다리네요 오늘 대간길 참가 63명 

저녁은 매곡면에 위치한 맛집 요기로 ~~~

오리백숙으로 식사 합니다 어~~~유   맛있네요 ㅎㅎ 

우두령 초입은 바람 조금 맛본후 괘방령 오는내내 쾌청한 날씨로 산행하기 참 좋았네요 

아쉬운 점은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 가지만 꽃봉오리만 반겨주니 서운한맘 달래~~길 

황악산까지 무난히 올라가고 헬기장에서 식사한후 바람처럼 산우님들이 사라지니 

울부부 세월아 네월아 살방 살방 사진 찍어가며 괘방령으로 하산 하네요 

대간길 간만에 여유 부리며 산행해 봅니다 

황악산 정상이 1,111m 라 하니 신기 하게도 오늘 백두대간 11구간이고 진행한지 11회차 이네요 1111 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