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과 자료 조사및 연구

[김승환]

논리논술 학생 여러분!

논술문을 쓰고(3000자 내외) 그를 바탕으로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믿을만한 참고자료(논문과 저서)를 찾아야 합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에 접속하면 수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순서>

1.충북대학교 도서관 접속

http://cbnul.chungbuk.ac.kr/index.ax

2.로그인(학번과 비번)

3.국내학술DB, 국외학술DB 접속

4.국내학술의 경우 12번 DBPIA와 14번 KISS가

인문학분야 논문과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5.기타 전자자료 통합검색이나

6.도서관 서고(논문실과 정기간행물실)에 가서 복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논술문은

서론, 본론, 결론 순서로 하고

아래 인용법을 잘 지켜서 원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 김승환

각주

-국내 논문: 저자명, “논문제목”, 『학회지』,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면수

예시: 송현호, “김학철의 <격정시대>에 나타난 탈식민주의 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18집, 2006, 23쪽.

-국외 논문: 저자명(이름, 성), “논문제목”, 학회지 권호수,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면수

예시: Jacques Lacan, "Seminar on "The Purloined Letter"", Yale French Studies no.48, Yale University Press, 1972, p.123.

-학위 논문의 경우 학위수여 학교와 학위명 기재

예시: 박노균, “1920-30년대 한국 상징주의 수용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1988, 25-6쪽.

-국내 단행본: 저자명, 『단행본명』,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면수

-국외 단행본: 저자명, 단행본명

-저자명의 경우 동양인은 성, 이름의 순으로, 서양인의 경우 이름, 성의 순(첫 글자는 대문자, 두 번째 글자부터 소문자)으로 작성

-쪽수는 국내 논문의 경우 ‘쪽’, 국외 논문의 경우 p 사용. 쪽수 뒤에 ‘.’ 필수.

-신문기사는 날짜 중심으로 적으며 일반적으로 기사 명에는 「」를, 신문명에는 《 》로 묶어 표기.

예시: 이정우, 「나의 회고록」, 《중앙일보》, 1999.5.20.

-전자문헌은 수시로 새로운 내용이 바뀌므로 출판 날짜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접속 일자를 출판 날짜로 기재. 전자문헌을 인용할 때에는 인터넷상의 주소에 해당하는 URL 뿐만 아니라 해당 자료를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예: 저자명, 제목)도 기재하여야 함.

- 전자문헌 인용

*저자명(제시되어있는 경우에만, 성, 이름), 제목, 날짜, 출판 장소, 출판 날짜.

*국내문헌 제목: “”로 묶음.

*영미문헌 제목: 이탤릭체로 쓰거나 밑줄.

- 같은 문헌을 자주 이용할 때는 위의 책, 또는 위의 글이라고 표기.

- 외국 저서의 경우 Ibid로 대체.

예시: 어쩌구저쩌구(영어논문), p. 35.

Ibid, p. 104.

어쩌구어쩌구(한글논문), p. 54.

위의 글, p. 124

참고문헌

-참고문헌은 자신이 연구를 진행하면서 어떠한 문헌을 참고하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주는 란이다. 본문의 각주에서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인용한 글에 대한 서지사항만을 정리하여 보여주었다면, 참고문헌에서는 본문에서 인용하거나 언급하지 않은 글이라도,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참고한 문헌이면 포함시킨다. 이는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직접 인용한 부분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용면수는 표기하지 않으며, 본문에서 외각주 방식을 사용하였는지 내각주 방식을 사용하였는지에 따라 참고문헌 표기 방식이 약간 다르다. 내각주의 경우 본문에서 논문이나 저서 제목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출판년도만 표시하기 때문에, 참고문헌란에서 해당 논문이나 저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저자명 바로 옆에 출판년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 본문에서 외각주 방식을 사용하였을 경우 참고문헌 형식:   박진우, 『21세기 천황제와 일본: 일본 지식인과의 대담』, 논형, 2006.

- 본문에서 내각주 방식을 사용하였을 경우 참고문헌 형식:   박진우(2006), 『21세기 천황제와 일본: 일본 지식인과의 대담』, 논형.

-“참고문헌을 작성할 때에는 보통 자료의 종류(단행본, 논문)나 자료의 국가별 출처(국내서, 국외서)에 따라 나누어 정리한다. 동일 항목 내에서는 국내서의 경우, 저자명의 가나다 순, 외서일 경우 저자 성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정리한다.”

예1) 본문에서 외각주 방식을 사용하였을 경우 참고문헌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