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교만한 자인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는 자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6:4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경건에 관한 교훈은 진리의 지식 즉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말씀이 되겠읍니다.
[딛1: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착념한다는 말씀은 암송묵상한다는 말씀입니다.
착념의 뜻 : 온 생각과 마음을 그곳에만 집착하는 상태를 의미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한다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말씀만을 암송 묵상한다는 말씀이 되므로,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만 암송묵상하지 아니하면 교만한 자라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눅16: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는 자
[고전4: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기록한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저를 아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앞뒤 문맥에서 살펴보시면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전2: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리고 우리에게서 배워란 말씀은, 사도들에게 배우는 말씀으로써, 사도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베드로와 바울을 예로 들어 무엇을 배웠는지를 살펴보겠읍니다.
베드로는 오직 주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헤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벧후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가르친 것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말씀을 가르쳐 은헤받게 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은헤는 겸손한 자에게 주시며, 겸손한 자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는 자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6:4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사도 바울도 동일하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대하여 가르친 것을 알 수 있읍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해서 그 외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빌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자기를 높이는 자
[눅18: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이라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의롭다고 믿는 자들은 지식을 좇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말씀드릴 수 있읍니다.
과연 그러한가 말씀에서 살펴보겠읍니다.
죄에 대한 지식의 말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죄가 된다 말씀하십니다.
일명,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입니다.
[눅12: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말씀을 하나만 지키지 아니하여도 모두 범한 자가 되는 죄 입니다.
[약2:10]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의롭다 함 곧 죄 사함을 얻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의롭다 여겨 주셔야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롬8: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4:7]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죄와 불의를 용서해 주셔서 의롭다하시는 가를 살펴보겠읍니다.
하나님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시고 생각에 두신 사람들 즉 암송묵상하게 하신 사람들의 죄와 불의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신다 말씀하십니다.
[히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그래서 우리가 지식을 좇을때만이 하나님의 의를 세우고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롬10:2]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높이는 자는, 지식을 좇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는 자 즉 자기를 의롭다고 믿는 자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지식을 좇으므로 자기가 죄인임을 자각하고 늘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구하는 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