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헌금이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헌금하는 것을 말한다. 헌금의 종류를 무려 85가지나 열거한 교회도 있었다. 교회건축헌금, 임직헌금, 취업헌금, 심방헌금, 교회부지마련헌금, 교회차량헌금, 새집마련헌금, 기도응답헌금 심지어는 성전꽃꽂이 헌금도 있었다. 그러나 성경에는 십일조 외에 감사헌금만이 있을 뿐이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다양한 작정헌금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교회지도자의 명령일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양한 목적의 작정헌금을 시행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더 많은 헌금을 거두고 부자교회가 되어 담임목사와 교회 이름을 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헌금종류뿐 아니라 예배 시에 헌금자를 호명하고, 주보에 싣고, 심지어 교회 엘리베이터에도 붙여놓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십일조와 헌금으로도 교회를 운영하는 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비성경적인 방식으로 헌금을 거두는 이유는 교회지도자들이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첫댓글 하나님의 이름으로 돈버는 것이
세상에서 젤 무서운 일이거늘 ~~~
자기 의를 드러내기위한
죽기살기 경쟁이죠 ㅎ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