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4코스 감천항삼거리를 출발하여 확 트인 바다 경치를 볼 수 있는 두송반도전망대, 걸으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다대포항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다대포해변과 아름다운 일몰경관을 볼수 아미산전망대 등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다 차랑주차공간 등으로 신평동교차로 낙동강옆 노을나루길 쉼터를 출발하여 역으로 감천삼거리까지 부산의 갈맷길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를 걸어 본다 걷다가 두송반도 전망대부근 20km지점에서 폰밧테리가 소진되어 램불러기록이 중단되고 사진촬영을 못해 와쉽다
※노을나루길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사상구 엄궁동까지 약 12km의 낙동강의 끝자락을 따라 들어선 강변대로의 제방 사면에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다. 우레탄이 깔려있어 걷기나 자전거 타기에 좋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길 수 있고 해질 무렵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노을은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 장림포구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 응봉 봉수대입구전망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진성이 있는 다대포 동북쪽 아미산의 해발 178.5m에 봉수대가 있다 봉수대 오르는 입구에는 수려한 낙동강하루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아미산전망대 해발 163m의 아미산은 부산광역시 서구와 사하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부산항개항 이후 일본인들에 의해 설치된 공동묘지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산록이 완만하여 대부분 주택지대로 변모하였다 아름다운 일몰경관과 가덕도와 다대포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대포해변 부산 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 떨어져 있어지 도심지에서의 교통이 편리하며 낙동강 하구 에 있다 해안 백사장은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 내린 양질의 토사가 퇴적돼 생겨 모래가 부드럽고 반월형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휘어져 있다.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해 수심이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1.5m 정도로 얕고 평균수온이 21℃로 따뜻하다.
※ 몰운대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몰운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원래 16세기까지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되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몰운대에는 조선 시대 지방 관아 건물의 하나인 다대포 객사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장공 정운을 기리는 정운공 순의비가 있다
※다대포항 다대포항은 부산항을 이루고 있는네곳의 항구인 북항·감천항·다대포항·남항 중하나이다 부산항이 전국 수출 화물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되면서 점차 기능이 마비되자 다대포항을 목재 화물 부두로 개발하였다.
※두송반도전망대 승학산에서 봉화산을 지나 남쪽으로 뻗어 내려 감천항과 다대항 사이로 뻗어 내린 것이 두송 반도이다. 두송 반도 해안 산책로는 다대 여객 부두에서 시작하여 두송 반도의 해안을 둘러싸는 순환 산책로로 길이는 7㎞이다. 오리나무와 곰솔이 어우러져 있으며 코스는 다대 여객 부두~통일 아시아드공원~대선조선소~두송 반도 전망대~구평 도로 입구로 이어진다
※감천항 감천항은 북항, 남항, 다대항,신항과 함께 부산항을 구성한다. 부산항은 1876년2월 인천 항, 원산항에 앞서 최초의 근대 무역항으로 개항되었다.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고철, 양곡, 시멘트 등 전용 부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78년 북항의 보조항으로서 감천항 개발 기본 계획이 수립하여 민간 기업을 참여시켜 중앙 부두와 관공선 부두로 감천 제1, 제2, 제3, 제5, 제6,제7부두와 다대 부두는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