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우리의 글자를 기리는 한글날입니다.
한글날 연휴, 단풍계절을 맞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앞으로 만2년도 채 남지 않은 역사교육과 50주년 행사를 어떻게 잘 준비해서 진행할까 하는 고민으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동문회 임원께시도 여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좀더 체계적이고 힘있게 행사를 추진해야 할 시점입니다.
50주년 행사를 위한 기본 행사계획인 씨줄의 기념식 계획안이 나왔으니 이를 바탕으로 행사를 추진하는 핏줄인 위원회별로 위원회가 진행하는 핵심 사업과 일정에 대한 날줄의 계획안이 세워지면 둘이 만나 기둥과 집을 지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마련된 동문회의 50주년 행사 기념식안을 토대로 위원회가 해야 할 사업 계획안이 준비될 시점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40여일간 위원회별로 상의하여 위원회 사업계획안을 작성하여 제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50주년 행사 조직도, 50주년 행사 일정표, 50주년 행사 위원회별 행사 계획안 양식 3종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주신 위원회별 계획안은 11월 25일 2차 주친위원회의에서 발표합니다. 그리고 작성된 문건은 50주년 행사시 타임캡슐행사에 함께 보관될 것임을 알립니다. 각위원회의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함께 어깨동무하며 즐겁게 우리의 50주년 행사를 위해 나아갑시다. 화이팅!! 동문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