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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5교시 밥을 먹고 축구경기를 보다가 국어B수업시작 종소리를 듣고 급하게 올라왔다. 늦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이였다.국어B는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시간이 금방 갔다. 첫 국어 수업을 해보니 좋지 않았던 국어가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 책 제목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특이한 활동이 흥미로웠다.
3/15 1교시 오늘은 선생님의 담당이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수업에 들어갔다.그리고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이라는 이야기를 읽고서 골든벨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우리가 이 주인공처럼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길을 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책속에 길이있다."라는 구절이 기억에 남았고,오늘 수업도 재미있었다.
3/20 오늘은 교과서 문제에 번호를 붙히고 발자국에 불어본 다음 교과서에 선생님과 함께 정답을 다시 풀었다.이 방법은 정말 좋은것 같다.항상 교과서 문제의 답은 약간 애매하게 생각했는데 답을 정확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오늘 활동한 조별 시험도 배웠던 것을 복습하는 시간으로써 기억에 잘 남았다.
3/27 오늘은 새로운 단원인 '우리말의 문법 요소'를 배웠다.처음 기초인 한글에 대해 배웠는데 알고 있었던 것보다 우리나라의 문법적 특징과 한글의 특징이 새롭고 신기했던것이 많았다.우리가 통일을 하면 우리나라 언어를 세상 사람들이 배우면 재밌을것 같다.제일 싫어하는 단원이지만 기대된다.
3/29 오늘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국어의 문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2학년때는 진짜 어려웠던것,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다시 배우니 조금은 기억이 되살아나고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았다.이번년도에는 집중해서 잘 들어야 할 것 같다....그래야 내 지식도 많아지고 싫어하는 부분을 배우면서 극복 할 수 있을것 같다.
4/3 오늘 수업은 진짜 어려웠다.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우리가 항상 했던 말이 이렇게 어려웠는지 수업 내내 의문이 들었다.진짜 공부를 해보려고 하면 방해하는게 많은것 같다.국어 해야되는데 싫다..어렵다... 진짜로,,,,,,
4/5 국B시간에 배우는 문법이 진짜 어렵다.시험공부를 하다보면 이해 안되는게 겁나 많다.난 국어 공부를 지금까지 한 적이 없었는데도 시험은 잘 봤다.이제 그런 행복한 날은 없을것 같다.이번시험에 문법이 10문제가 나온다던데...큰일 났다.국어만 공부해도 왠지 다 틀릴것만 같다. 안해야지 뭐...ㅋㅋㅋ
4/19 오늘은 엄청 오랜만에 국B를 했따.오늘은 피동표현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쉬웠다.목적어가 주어로 가고 주어는 생략되거나 부사어 서술어에 '-이,-히,-리,-기','어지다','-되다'.'케 되다(?)'가 추가된다. 또 긍정,부정문은 2분도 안걸릴 정도로 쉬웠다. 안은 의지를 못은 능력을 나타냈다. 이것만 알면 되지만 "시험에 나온다"라고 하셨다.
4/24 제일 두렵고 무서운 국B시간이였다.문법 표현을 배우면서 항상 국어가 이렇게 내 뒤통수를 칠지 ,후릴지 몰랐다.오늘은 시험범위까지 진도를 나갔다.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발췌독이였다.왜냐면 처음 들어봤기 때문이다 ㅋㅋㅋ 긴사동은 내가 하는것이고 짧은 사동은 다른사람이 해준것이였다.문법을 다 외우고 이해 했는데도 문제에 적용이 잘 안되는것 같다.찍어야지..ㅜㅜ 그래도 내가 하는 말들을 세세히 배우니 재밌기도 하다
5/24 오늘은 기행문 발표를 다 마치고 조를 짰다.이번조는 상타친다.좋다.분위기도 좋고 A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조로 한 첫번째 활동은 청포도라는 시를 외웠다.필기시험을 봤는데 7개 조 중에서 우리 조만 다 맞다 5점을 받았다.시작이 좋은것 같다.
6/5 오늘은 청포도의 관한 7개 질문에 대해 답을써서 청포도를 완전 정복했다.내재적,외재적관점으로 각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다.이육사라는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원하는 마음이 잘 내포되었던것 같았고 각 다른 관점으로 보는 시를 잘 표현한것 같았다.가장 중요했던 외재와 내재적 관점으로 공부하고 다른 시들도 찾아보며 연습해야겠다.
6/7 오늘은 청포도의 마지막 수업시간이였다.1학년때 배운 정형시도 나와서 반가웠다.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의 눈을 피해 시를 썼는데 이렇게 많은 뜻이 숨어져 있다는게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였다.단어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을 찾을 때마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나도 나중에 시 분야에도 도전해봐야겠다.
6/12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하지만 '방을 얻다'라는 시를 읽고 처음에는 기분이 더 안 좋았다.뭔소리인지 모르겠다.하지만 7개의 질문에 답하고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이해하였다.그래서 기분이 점점 좋아졌다.부모님들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된것 같았다.다음시간에 이 시에 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하고싶다.
6/19 오늘은 방을얻아(나희덕)시의 본문 내용을 해석했다. 시에서 단어의 뜻과 인용문을 찾고 시의 주제를 썼다.이 시의 주제는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있지만 선생님의 생각이 가장 맞는것 같았다.할머니 말에 감동받아 그말에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됨이였다.그때 당시에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시를 썼을 작가는 많은 생각이 들었을것 같았다.다음시간에 더 자세히 배우고 이런 시를 써보고 싶다.
6/21 오늘 '방을얻다'를 마무리하였다.이 시의 특징들이 시험문제에 출제되었다고 말씀하셨다.항상 마무리에는 적을게 많았다.그래서 조금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던 것 같다.시에 숨겨진 의미를 찾을때 재미있었다.'기억속의 들꽃'은 시험범위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당
8/22오랜만에 국어B시간이였다.기억속의 들꽃은 조금길고 어려워 보여서 하고싶지 않았지만 의외로 재밌는것 같다.단어정리,문제풀이를 하며 이해 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들을 쉽고 재밌게 들어갔던 것 같다.국어6책에 나온 소설들을 권구쌤이랑 같이 하고 싶다.
8/28 오늘도 역시 엄청 긴 '기억속의 들꽃'을 배웠다.단어 정리하고 문제를 풀며 간접적지시,직접적지시를 배웠고 가장기억에 남은건 역순행적 구조였다.내가 소설을 썼을때도 그렇게 쓴 경험이 있었다.하지만 그런 그런 구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 시간에 재대로 알게 되었다.어려운 소설이 재밌는것 같다.
9/4 오늘도 역시 '기억속의들꽃'을 배웠다.많이 한것 같은데 아직도 2번이나 남았다고 하셨다.예전에 한번 읽었을때는 잘 몰랐던 부분이 잘 보이게 된것 같다.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다.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지는 않은 것 같다.
9/5 또 또 또 '기억속의 들꽃'이다.오늘 배운내용은 앞서 배운 내용보다는 재미가 있었지만 명선이가 조금 불쌍했다.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돈을 밝히는 물질 만능주의 이모부를 만나, 어찌어찌 생명을 유지하는 모습이 불쌍해 보였다. 다음시간이면 마지막이다.소설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다보니 조금은 재밌어진 것 같다.
9/11 드디어 '기억속의 들꽃'이 끝났다.전쟁속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다.쥐바라숭꽃이 명선이를 의미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된다.시험문제가 어려우면 다 틀릴것 같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그리고 그래서 6권이 기대됬다.
9/18 오늘은 한글을 다른 나라 글자와 비교해 보았다. 우리나라 말이 다른나라에 비해 실용성도 좋고 더 편리한 이점이 많은데 다른나라가 강대국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게 아쉬우면서 조금은 억울했다.내가 커서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어야겠다.후훗ㅣ,, 현대어풀이는 정말 어려웠다.해석하는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공부를 많이 해야될것 같다.
10/10 오늘은 우리가 평소쓰는 자음에 대해서 배웠따. 말처럼 평소에 자주쓰는 말과 글씨인데 읽는법도 갯수도 정확하게 몰라서 부끄러웠지만 배우면 될 것 같다.우리나라의 자음은 19개로,상형문자 5개를 기본으로 가획,병서로 자음을 만들었어고 합용문자는 너무 많아서 갯수로 합하지 않았다.자음자를 읽을때 기본 법칙은 ㅣ으 에 그 자음을 넣지만 ㄱ,ㄷ,ㅅ,만 기역 디귿 시옷 으로 예외이다.
10/24 드디어 2주만에 국B시간 수업을 했다. 이렇게 수업하는데 진도를 다 끝낼수 있을까?의문이였다.오늘은 모음에 대해서 배웠다.내가 쓰고 있는 글자들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다.제작원리에는 기본 모음자에 초출자,재출자가 생기고 발음원리에는 이중모음 단모음이 있었다.어려우니 일단 외우자.
10/30 드디어 국B 진도가 끝났다.범위가 많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어렵고 또 범위가 너무 적어서 불안했다.또 실제로 많지는 않았지만 나에게는 조금 많았던것 같다.한글은 모아쓰기가 가능하고 상형 기본자에서 가획하면 또 다른 문자가 만들어지는 등 과학적인 글자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기행문(수학여행)
다른 학교에 비해 수학여행이 빨라서 기대도 더 빨랐던것 같다.일주일 전부터 기대됐던 수학여행을 4/9일 월요일날 출발했다.
비행기를 타고 수학여행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욱 긴장되고 설렜던것같다. 새벽 5시 배재중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우린 비행기표를 받고 비행기를 타기 시작했다.비행기를 탔는데 '와!' 스튜디어스 누나들이 진짜 예뻤다.가장 예뻤던 누나가 우리 좌석이라 마주보는 곳에 앉아있었다.정말 예뻤던 것 같다.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사려니숲길을 가서 걷고 사진을 찍었다.이곳은 공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조금의 답답함을 풀고 즐겁게 수학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다음 장소인 레일바이크에서는 친구 3명(서강원,박민석,신영훈)과 탈 수 있어서 더 재밌었다.타는 도중 신영훈이라는 친구가 앞 플라스틱 창문을 깨트렸다.걱정이 되었지만 이내 열심히 탔고,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용눈이 오름에서 가이드 선생님께서 분명히 초등학생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고 하셨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힘들게 레일바이크,숲길을 걷고 온 것 때문인지 무척이나 힘들었다.그래도 다이나믹메이즈에서는 재밌었다.엄청 힘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힘이 났다.우리 숙소는 엄청 좋았다.싱글,더블사이즈 침대가 각 1개씩 있어서 3인1실로 방을 배정받았다.수학여행동안 조식,석식은 호텔뷔페에서 해결했는데 첫날 저녁에 배가 고팠는지6번이나 더 받고 빵도 많이 먹었다.그 이후,다른 팀과는 다르게 우리는 배달음식도 시킬 수 있었고,방 이동도 가능했다.하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난 조금 일찍 잤다.진짜 너무 피곤했다...잠에서 깨어나보니 친구들이 내 옆에서 노래를 틀고 춤추고 있었다.아마 그 소리에 깬 것 같다...일어나서 친구들과 놀고 얘기하다가 치킨을 시켜먹었다.BHC에서 양념,후라이드를 먹어보는건 처음이였지만 배가 고팠는지 너무 맛있었다.그리고 친구들과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봤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봤는데 엄청 부러웠따.나도 저런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그리고 같은 방을 쓰던 민석이가 레전드를 찍었다.민석이가 예상한 장면이 안 나와서 강원이가 헛다리 잘 짚네 라고 했다.그런데 민석이가 일어나더니 갑자기 진짜 헛다리를 짚어서 강원이랑 나랑 많이 웃었다.사실 강원이 때리려고 오는줄 알았다.ㅋㅋㅋ
다음날 아침 첫 활동은 제트보트를 타는 것이였다.엄청 재미있었다.운전해주시는분의 실력이 정말 감탄스러웠지만 첫번째 활동으로는 부적절했던 것 같다.왜냐하면,물이 다 튀어서 머리와 옷이 모두 젖었다.ㅠㅠ 그 다음으로 메이즈랜드에 갔다.성산에는 메이즈랜드가 유명한가보다 아니면 미로가 유행인가... 점심은 흑돼지 주물럭이 무한으로 나오는 곳으로 갔다.배가 불렀는데 제일 마지막까지 엄청 많이 먹었던 것 같다.다음 활동으로 카트를 탔찌만 민석이와 내가 와리가리 치다가 혼나고 약 2분을 못탔다.... 그래도 카트 타는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섭지코지?라는 곳과 성산일출봉에 갔지만 올라가진 않았다 다른반은 올라갔다고 했지만 우리는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이였다.숙소에 돌아와서 자려고 했으나 잠이 오지 않아서 놀고 다른방 아이들이랑 ㅏ피자를 먹으면서 재밌는 얘기를 하고 방에 돌아와 TV를 보다가 잠을 잤다.마지막날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제주 4.3사건을 기리기 위해 만든 4.3평화공원에 갔다.그곳에는 다른 학교 누나들도 있었는데 장소에 맞지 않게 많이 시끄러웠던 것 같다...마지막으로 등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벌써 수학여행의 마지막이다.2박3일은 너무 짧았던 것 같다.3박4일 또는 4박 5일이 좋은것 같은데..ㅜㅜ 아쉬움만 남은 채로 집에 돌아왔다.그리고 11시간?정도를 잤다.2박3일동안 많이 피곤했었던 것 같다.
방학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일
방학이 시작되고 하루하루를 여유롭게 쉬기도 하며,공부도 하던 나날을 보내다가 친구들이 영화를 보자고 하였다.우리가 본 영화는 '미션임파서블:폴 아웃'이라는 영화였다.평소 잘생긴 톰 크루즈를 좋아하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지를 재미있게 본 나는 친구들의 물음에 고민없이 yes하고 8월3일 천호 롯데시네마,오전 9시에 만났다.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50살이 넘은 나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얼굴에 모든 액션씬이 자연스러웠다.나의 본래 계획은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밥을 먹고 나서 도서관에 가는 것 이였지만, 계획처럼 모든 일이 풀리지 않았다.탁구 1시간30분 정도 치고 카페베네에서 '잠깐' 쉬었다 가려고 들어갔다.하지만 이 날 중 가장 인상 깊은 일의 시발점이 되었다.결과적으로 약 10~15분정도 있으려고한 카페에서 4시간동안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다.ㅋㅋㅋ 7명중 4명의 친구는 개인 사정으로 먼저 가고 나를 포함한 3명의 친구들이 나와 3시간 30분정도 수다를 떨었다.이야기의 주제는 수시로 바뀌었다. 우리들의 삶,힘든 점,미래 계획,고민,대학교,학교에 일어났었던 사건,결혼에 관한 것,이상형,서로에게 해줄 조언,서로의 가치관,서로의 장단점,선생님 등 나를 포함한 3명의 친구들은 서로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언제는 웃으면 언제는 진지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누군가와 내 생각을 공유할 기회는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정말 많지 않다.이 날에는 펜으로 공부를 하진 않았찌만 나의 복잡하고 불안 했떤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었고,또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 보게 해주는 ,어쩌면 공부 이상의 가치가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조예준 사촌누나가 태평양 로펌에 다닌다니..)feat.강현,조예준
2학기 중간고사 리뷰
이번 9월 27,28일 시험에서 국어는 27일날 시험이였따.시험 공부를 늦게 시작한 탓에 국어 공부도 많이 하지 못하였따.그래서 전날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불안해 하면서, 내가 약한 소설 중에서도 단편소설 범위라 내용히 은근히 길었다.옛날 소설이라 내용에 나오는 단어들도 진짜 어려웠다.모르는 단어,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이 너무 많았는데 시험에 3문제나 출제됬다고 하셔서 노력해야했다.(힘들었다).그 외에 명선이의 특징,미래를 보여주는 복선,이중적 소재인 금반지들을 공부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이해가 안되서 그냥 외우려고 하니까 이해가 됬다....
국B의 또 다른 시험범위인 한글 창제에서는 신기해하며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한글이 위대해 보였다.
국A의 광고와 담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던 것 같다.하지만 국어공부를 1시간30분정도밖에 못해서 사실 반 포기 상태였다.1교시 국어를 보면서 헷갈리는 문제가 2문제 있었다.특히 3번 문제는 분명 내가 공부한대로면 답이 4개인데 답은 3개라고 문제에 나와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특히 3보기가 답이라는 것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헷갈렸던 것들도 전부 맞췄다!!
첫댓글 으아니! 쒸이ㅂ..
훌륭합니다
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