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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로 살펴본 인체통신의 시대, 어디까지 와 있는가?
-바이오인 게재물의 일부
(주) WIPS 연구교육팀 권 찬용
1. 인체 통신의 시대, 드디어 열리는가?
통신은 인류 역사와 함께 성장하여 왔다. Face-to-face상의 근거리 기호적 언어적 전달에서, 깃발, 봉화의 역사, 그리고 유선통신, 무선통신, 위성통신의 현시대까지 인류의 발전과 통신의 발전은 떼어 놓을수 없는 부분이며, 현재 우리는 하나이상의 통신장치를 보유한 채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간편하고 더욱 진보된 통신의 일종으로 연구되어 온 부분이 인체통신이다. 인체통신 관련한 신문 기사는 그동안 늘 많이 다루어져 왔다. 악수만 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명함이 자신의 wearable computer에 입력이 되는 통신 방식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도는 늘 높았다.
인체통신은 인체를 매질로 하여(무선통신은 공기를 매질로 이용함) 통신을 전달하는 것을 인체 통신이라 보통 지칭하며, 최초 연구는 인체 등의 유전체에 유도되는 정전계를 이용하여 통신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T. G. Zimmerman에 의한 "Personal Area Networks:Near-Field intrabody Communication."(IBM System Journal Vol.35, No. 3 & 4, 1996-MIT Media Laboratory)에서 소개된 기술에서 발단되었으며, 또한 상기 기술은 미국 등록특허 US5,796,827로 등록되어 있으나, 통신에서 사용가능한 주파수가 상당히 저주파 대역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상기 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일본 마쓰시타는 2004년 9월 세계 최초로 인체통신 응용 제품을 출시했고 NTT는 2005년 2월에 최대 10Mbps 전송 속도를 갖춘 `RedTacton' 기술 발표와 시제품을 공개했다.
마쓰시타 전공의 기술은 체내를 흐르는 전류의 변화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송수신기 전극을 접촉시킨 뒤 미소 전류를 통해 0과 1을 표현한다.이때 흐르는 전류는 최대 500㎂ 정도로 체지방계와 같은 수준이어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NTT의 ElectAura-Net 기술은 인체의 표면 전계 변화를 이용한 방식으로, High data rate(10 Mbps), High Power 2.7W, Electro Optic Probe 방식을 사용하여, 송신기에 접촉하고 있는 인체에 전압을 걸면 이에 따라 인체의 표면 전계가 변하며 내장된 수신기는 이러한 미세 전압의 차이를 증폭해 신호로 읽는 기술이며, 또한, 일본의 Sony, Honda, 동경대의 사사끼 조교수 그룹등에 의한 연구 개발도 진행중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2003년 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인체통신과 관련된 연구를 시작해 강성원 팀장의 주도하에 가속도를 내고 있으며, ETRI는 지난 2002년 말부터 디지털 인체통신과 관련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 현재 최고속도 1Mbps의 인체통신 기술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어 ETRI는 2008년 말까지 10Mbps, 장기적으로 최고 100Mbps의 인체통신 최고속도를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현재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한국등록특허 “인체를 매질로 이용한 통신 장치 및 그 방법(등록번호 0727817, 등록일 2007.06.07)” , 강성원, 형창희 연구원등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반도체시스템랩(SSL) 유회준 교수와 송성준 연구원은MP3나 PMP, 핸드폰의 데이터를 블루투스 장치없이 팔의 피부를 이용해 이어폰까지 무선 전송하기 위한 것으로, 인체의 피부를 전송매질로 이용하기 때문에 전화나 무선 통신과는 달리 혼선 및 도청 위험이 적고 맨손 접촉만으로도 휴대형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다른 기기에 옮기기 위한 기술을 개발중이다.
특히 전력 소모가 많고 가격이 비싼 블루투스에 비해 소비전력은 20분의 1인 5㎽, 속도는 최대 2배인 2Mbps까지 데이터 손실 없이 구현 가능한 것으로, 가장 최근 등록된 특허로는 한국등록특허 “인체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 장치 및 모듈(등록번호 0725228, 등록일, 등록일 2007.05.29”의 특허가 등록된 상황이다.
이러한 특허가 등록이 된 시점에서 한국내에서, 인체 통신의 시대는 본격적인 등장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나, 이러한 국내 개발 사정은 상용화된 제품에 자국내에 발표하고 있는 일본의 마츠시다, NTT 대비하면 제품의 개발 속도가 뒤쳐진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인체통신 관련한 기술의 변화를 특허를 이용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출처 : http://foolbird.linknow.kr/
위의 글과 같이 현재의 과학은 이미 인체를 매질로 한 통신이 가능하며 그것에 대한 개발품들이 미국에서는 이미 특허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체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가 상당한 저주파대역으로 가능하고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바와 같이 현재와 같은 피해를 일으키는 주파수대역은 극저주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많이 알려진 주류과학말고 현재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상용화단계를 위해 개발 중인 많은 첨단과학의 이면에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를 응용한 것들이 상당히 많으며 소리를 보내는 기술은 이미 1970년대 기술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며
이미 100년전에 쓰여진 <프로이트 심리학>에 프로이트가 서술한 것처럼 이미 그 시대에도 <특정전파를 사람에게 보내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분명하게 쓰여있다. 그는 환청을 다루지 않은 심리학자이지만 소위 정신과에서 말하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서술하고 있다.
피해 이전엔 당연히 무심하게 읽었으나 10년을 훨씬 넘긴 현재 마인드컨트롤 피해자의 상황에서 다시 한번 그 책을 읽어보고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하게 알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요부분은 색수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