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1년도 더 전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벼랑위에서 성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년의 장면을 보고, 이런 장면을 영화속에 등장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벼랑위에 포뇨가 나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시는데.. (벼랑위의 소년을 보고 어떻게 이런 내용을 후루룩 만들어내나요.ㅜㅜ)
포뇨 해파리 위에 누워서 이상한 노래나오면서 시작~
물고기 팔닥팔닥
왜 그런가 봤더니 쓰레기가 오고 있다.
포뇨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결국 유리병에 끼인다.
포뇨랑 소스케 만나고
쭈욱-쭈욱- (근데 소스케 포뇨 아야해..)
포뇨 구출성공!
!!!! 포뇨 소스케 피 먹는다.
포뇨가 인간이랑 같이 있다니깐 놀라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납치하는 소스케
우선 초반에는 별 내용 없고, 그냥 예쁘다.
당황스럽게도 포뇨 말한다.
아니 소스케 ㅋㅋㅋ 포뇨 말하는거 보고 초롱초롱한다.
‘포뇨 소스케 스키~’
하고나서.
좋다고 신나게 덤블링.
갑자기 이상한 아저씨 스믈스믈 올라와서.
뭐 이상한거 풀어가지고.
다시 포뇨가 납치되고.
소스케 포뇨 그리워하면서 아이스크림.
소스케 어머니 예쁘시고
소스케 귀엽다. 포뇨 집 찾아오라고 양동이 걸어둔다.
갑자기 음침한곳.
어머 포뇨같은 애들 천지다.
어머 포뇨 여기 있다.
아니 포뇨 자기가 준 초록덩어리 안 먹는다고 화낸다.
포뇨 갑자기 닭다리 생긴다 ㅋㅋㅋ
이상한 아저씨 놀란다 ㅋㅋㅋ
옼ㅋㅋㅋㅋㅋ 아니 손도 생긴다. 희안해 ㅋㅋㅋㅋㅋ
아 인긴의 피를 먹어 생겼단다.
아!!! 아까 소스케 피 먹었잖아.
포뇨 탈출 시도.
갑자기 이상한 아저씨 뭘 마신다 ㅋㅋㅋ
(술 마시고 무서워짐)
쨋든 포뇨 소스케 보러 간다며 물고기들 이용해서 탈출 시도
오 포뇨 탈출하다고 뭐 열었더니 물들어가서 폭발!
근데 하트 모양;;
첫댓글 사진을 정말 많이 넣었네! 어렸을 때 봤던 포뇨인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정말 반갑다!
그러게 어릴 때 생각나고 반갑겠네. 포뇨너무 귀엽지 않니?
어릴 때 본 영화 벼랑위의포뇨가 떠올라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어 내일 같이 포뇨 ost 부르지 않을래 ???
너무 좋아!!!!!!!!!!!! 일본어로 부를까 한국어로 부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