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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2/2
2011.10.16. 동아고 동창가족 등산대회
촬영, 올린이 ; 이재익
1. 금오산 안내판
2. 17기의 우상, 호프! 박변호사님!
3. 권녕순과 박상길이 오늘 대화는 자못 진지하다.
4. 연밥 맛있어요.
5. 이준희, 최남진 17기 산우회장님도 식사를 하시고.
6. 옛날 한 나뭇군이 나무를 한 후에 식사를 하고 있는 상상도를 연출. 식사는 소박했다.
7. 붉은 색과 푸른색의 색상 대비가 잘 된다.
8. 여기는 구미 금오산 야영장이다.
9. 역시 서빙 잘하시는 최 회장 사모님 감사합니다.
10. 15회 선배님들의 현수막이 단연 돋보인다.
11. 이상훈 회장님의 단정한 자세!!
12. 류진태 회장님, 사진찍는데 놀라기는 밥을 훔쳐 드셨어요? 최현욱 친구는 뭔가를 시치미 딱떼는데...
13. 정용우 친구의 의연한 자세! 맑고 고운 심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14. 박남운, 명진중학교 교장 선생님과 사모님 자주 좀 참여 해주세요.
15. 박남운 교장은 수학교사 출신이고, 호적이 늦어서, 아직 2년정도 더 근무한답니다. 사모님의 이 순박한 표정은 뭘까? 이래 좋은 데 왜 우리 신랑은 여태껏 한번도 안데리고 왔지?
16. 요즘 교장샘 하기도 무척 까다롭답니다. 이재익과는 1970년대 후반에, 광무여중, 같은 학교에서 교직생활을 같이 첫 출발한 인연이 깊어요. 당시에는 같은 동기인 줄도 모르고, 참 무심하고 무상한 세월이 흘렀네요.
17. 자 우리, 오늘같이 좋은날을 맞이하여 건배! 마치 저 유명한 세계적 100m 선수처럼...빈손 총겨누는 저 포즈는 과히 건배 명품!!
18. 이근영의 힘찬 "자, 우리 이제 건배 !!! ~
19. 친구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홀로 가을의 명상에 잠기는 김종태 친구. 낙엽따라 떠나버린 첫사랑이라도 생각하는 것일까...
20. 김기식 고문님, 앉을 자리가 없으시네요.
21. 박상길이는 잠들었네, 하고 장승이 웃자.....
22. 자기는 요!, 장승님, 하고 벌떡 잠이 깨는 박상길 친구.
23. 오늘 최고 포즈의 사진, 김병길 친구 , 멋있어요.
24. 배영학 동기회 회장님, 오늘 행사를 위해 힘많이 쓰셨습니다. 관광버스비를 부담하시고....
25. 서울서 온 이정락 친구 , 미소가 환합니다.
26. 민성기 교수님은 생생하신데, 최회장님은 많이 피곤하시네요. 뒤에 배경에 머리 흰 어른은 '허도' 청천산악회 부회장님
27. 전국에서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일년에 한번씩 이렇게 모인다. 참 느낌이 좋다.
28. 잠시 날이 흐려져 행사를 빨르게 진행시켰다.
29. 가을날이 참 좋았다.
30. 마산의 최연식 친구(닉네임 코끼리)가 마산의 후배와 함께
31. 김성봉 회장님 사모님의 환한 미소.
32. 금오산 야영장
33. 금오산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34. 지난해 총동창회 회장님이신17기 박변호사님 연설은 짧고 명쾌하셨다.
"연설은 짧고 소세지는 길게" 는 독일을 재통일시킨 콜총리의 정치 신념이었다.
35. 동창회 운영진
36. 힘찬 함성이 구미를 진동시켰다.
37. 류진태 회장님 마지못해 드는 손, 차라리 들지마시요. 배종복 친구처럼 박력있게 팍팍쳐요. 번쩍 들어요.
38. 청천일칠산우회 조정래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39. 최남진 청천일칠산우회 현회장님 이제 안심인지 미소가 참 밝습니다.
40. 권오길 친구, 자주 좀 참가하세요. 박명찬 친구와 함께
41. 양정량 동창회 부회장님 오늘 행사를 위하여, 애많이 쓰시고 모처럼 마음을 놓고 미소를 띕니다.
42. 가수의 공연과 동문들의 춤판, 한판 멋지게 놀았다. 가을은 그렇게 가고 있었다.
43. 김종태(집에 빨리가면 좋은데...., 컨디션이 좀 안좋은가? ),
안범두(야 신난다. 바로 이거야!, 오늘 밤새자! ),
박남운 친구( 오랜만에 왔는데 뭐 별로네...)
44. 임종성 박사님의 미소도 참 좋습니다.
45. 김복수 친구 얼마전에 딸 출가 시키고, 어깨가 홀가분해 보인다. 배종복 친구와 너무 다정하시네.
46. 그래 그동안 잘지내자, 우리는 서울로 떠날께.... 그러자 안범두 회장님은 이별의 눈물을 훔치시고... 달래주는 서울 친구가 안쓰럽다.
47. 서울 친구 다음에 또 보세, 작별인사.
48. 김성봉 회장님, 권중국 사장님도 오늘 행사에 만족하신 표정!
49. 이제 자리 정리하고 떠날 준비하자. 이 막걸리가 가장 중요해 꼭 챙기자!
금오산 2/2 끝
첫댓글 역시 사진하고 글 하면 재익이한테 당할 재간이 없다. 그라고 위에서 녕순이와 상길이가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는데, 자세히 들어보몬 내용이 하나도 없으니 참고하도록.
이쁜 사진과 좋은 내용을 엮어 멋~진 수필집이 되었네요..고마운데 체력 보완은 좀 더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