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G0L-eLHf9U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 전에 나아와 은혜와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되고 조심스러워 정상예배로 완전히 회복되지 아니하였지만 이또한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심으로 홍성제일가족 온성도가 함께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올줄 믿습니다
언제나 새롭게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주간의 삶속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속에 물든 욕심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이 살아나게 하시옵고 늘 찬양이 입에서 멈추지 않는 신앙인의 삶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참 평화의 하나님!!
이 시간 이 나라와 이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바울사도는 자신의 인생에 최고로 혹독한 빌립보 감옥에서 수많은 간수와 군인들에게 쉬임없이 전하고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셨음으로 급기야는 로마황제로부터 기독교가 국교로 선포되게 하였음을 역사를 통하여 깨닫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주저함이 없게 하옵소서. 젊은세대에게 점점 잊혀저가는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속히 이나라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통일된 조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전국 방방곡곡에 찬양 소리가 넘처나게 하옵소서
주님세우신 홍성제일교회가 120여년의 긴세월속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 하시어서 지역의 방주로 복음화의 그 뿌리를 깊게 내리셨는데 이제는 앞만보고 달려나가 주님영광 높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낮아지고 겸손한 한사람 한사람이 협력하여 큰힘을 발휘하는 생명력 있는 제단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힘든 이웃교회들을 돌보며 선교하며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도 알게 하여 우리교회 좋은 소문이 퍼지고 퍼져 주님을 믿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서 역사하시는, 말씀이 살아있어 행복한 제단 성도간에 친교가 살아나고 서로 돌아보아 기도로 소통하는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은혜로운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만나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살아있는 성령의 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후 임원회가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창궐했던 지난 상반기 동안 교회살림을 돌아보고 임원회를 통하여 점검해볼 때 은혜롭게 잘 진행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예산의 집행에 오류가 없었나 각위원회의 운영에는 시의적절하게 추진되었나 살펴보고 반성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학교가 살아나게 하시옵고 위하여 애쓰고 헌신하는 목사님과 교사들 위로 하시고 봉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솔로몬의 지혜가 저들에게 있게 하시어서 전도하고 외칠 때마다 알알이 열매 맺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원치 않는 질고로 장기 투병중인 성도를 기억하시고 모든질병을 훌훌털고 일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 필요한 곳에 쓰임 받는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듣는 시간입니다 예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심령을 지켜주시옵고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정일 담임목사님 말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우리 영이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전교인이 목사님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에 협력하고 돕는 조력자가 되게 하시어서 교회가 평안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예배위원인 찬양대가 활기찬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할 때 준비된 찬양에 깊은 감동이 있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사랑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