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장마가 끝났는데도 내리는 비가 너무 무섭게 내려서 광주지역이 다 난리가 아닌데 ㅠㅠ
신안교에 물이 많이 역류하여 수해지역이 많아져서
9일 일요일에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의 도움 요청으로 봉사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조광섭님, 방진욱님, 방동수님, 송화섭님 급하게 연락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화섭님은 개인 집에도 수해재난이 나서 혼란스러운 상태 였는데 같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해 봉사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말이 나오지를 않더군요.
보수를 잘해서 다음에 또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ㅠㅠ 자연재해라는게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사람들의 편안함으로 이것 저것 많이 고치면서의 사고도 있지만 ㅠㅠ 정말 폭우는 무서운 일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화이팅 하시게요. ^^
첫댓글 어서 빨리 복구 하셔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 가시길 바래 봅니다 .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