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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풍류 소동파 簫童派
 
 
 
카페 게시글
하동서당 海鹹河淡 바다해 짤함 물하 맑을담
하동이수철 추천 0 조회 73 19.06.11 05: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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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2 12:21

    첫댓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바다와 강의 탄생
    海涵河談(해함하담) 하며 麟潛羽翔(린잠우상) 이라
    - 바다는 짜고 하천은 맑으며, 비늘 달린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깃털달린 새는 날아다닌다

    위 문구어원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記日 麟蟲三百六十(기일 린충삼백육십) 龍爲長(룡위장),
    - 記에 가로되 비늘 있는 생물이 360종인데 용이 왕이고,
    羽蟲三百六十(우충삼백육십) 鳳爲長(봉위장)
    - 깃털 있는 생물이 360종인데 봉황이 왕이다
    麟蟲潛於水(린충잠어수) 羽蟲飛魚空(우충비어공) 皆其星也(개기성야)
    - 비늘 있는 생물은 물에 잠기고, 깃털 있는 생물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데 다 그들의 성품이다

    이거 찾아 쓰는데 오래 걸리네요.

  • 작성자 19.06.12 12:34

    예기에 나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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