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한국교회호스피스협회)
춘계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
연휴 내내 내리던 비가 대체공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단법인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춘계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호스피스 봉사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역량강화를 위해 준비한 세미나였습니다.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호스피스봉사자의 건강을 위한
3김수경박사, 박영순박사의 건강강좌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어느 봉사자는 오늘 안왔으면 이렇게 좋은 강의 못 들을 뻔했다고 만족해 하시네요.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이다.
김수경박사님은 건강하게 사는 기본은 좋은 공기와 물, 음식, 운동, 스트레스 안받기, 몸을 따뜻하게 하기, 과로하지 않기 7가지를 강조하십니다.
물은 음양탕(찬물, 끓인물 1:1)을 마시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또는 전주비빔밥 처럼 먹으라 합니다.
병 중 가장 큰 병은 '다음 부터' 병이랍니다. 운동을 미루지 말고 꾸준히 하랍니다. 건강을 잘 지키는 것도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도리라고 합니다.
호스피스봉사자는 건강하여 더 많은 생명을 위하여, 더 많은 환자를 위하여 봉사하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봉사자님,
건강할 때 건강 잘 지킵시다.
#사단법인호스피스사랑의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