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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대문글 일산 6만원 눈탱이 친기사는 천사표 기사입니다.
택시독립 추천 0 조회 218 14.06.25 22: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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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5 23:33

    첫댓글 맞습니다..다른 택시세끼들은 다 안간다고 하는데..
    천사표 택시기사는 6만원에 태워 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비정상이 정상이고
    정상인 사람은 나쁜놈으로 취급 받으니...
    대한민국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멍청한 우리가 보기에는 양아치인데..
    본인은 자신의 능력 또는 스킬로
    다 안간다는 승객을 내가 태워줬다..
    착한 택시라고 생각 함니다..

  • 14.06.25 23:32

    지난 금요일저녘 피크타임 교보타워..법택에서 아가씨 세명이 내리더니 내차로 옵니다 목적지는 영동호텔..왜 내렸냐? 물어보니 2만원 달라고해서 내렸답니다 법택 옆에가서 처다보니 나이는 사십대 초반같고 껌을 짝짝 씹으면서 뭐 잘못됐냐는 식으로 빤히 처다보더군요 제가 모셔다 드리고 대신 사과드리고 돈 삼백원 빼줬더니 여자손님들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일부 양아치 기사들때문에 저같은 선량한 기사님들이 피해를 본다며 가방에서 껌한통 꺼내주며 90도로 인사를 몇번이나 하면서 가더군요

  • 14.06.26 10:26

    나만 살고보자?
    손님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기껏 타는 손님이 기본요금거리 가자고 하면...좋아할 기사 없을겁니다.

    하지만, 명심할것이 있습니다.
    교보타워에만 부산갈 손님 있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영동호텔에 제주도 갈 손님이 대기하고 있는지...집나간 며느리도 모릅니다.

    혼자 잘먹고 잘 살려다...
    임자만나면 한방에 눈탱이 밤탱이 된다는 현실을...
    껌 짝짝거리며 씹던 사십대(특정된 인물 지칭)는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14.06.27 13:30

    일산 6만원기사를 당장 종편 착한식당프로그램에 꼽아주고 잠실회관앞에 동상이라도 세워야한다..이 자는 우리권익의 아이콘이다. 그에 반해 get out 이분때문에 우리가 개인거지 법인거지 논란에 휘둘리며 비참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는가 반문해보자.. 합당한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집에 가지 못하는 그런 시위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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