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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영화제 <모모시네마> #Prologue_모모카페_사장님 (0725)
홍진우 추천 0 조회 29 19.07.27 22: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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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9 09:28

    첫댓글 “선생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장소제공과 영화를 준비해드리는 것, 서비스 음료를 준비할 뿐입니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세요.”

    “아이들 방학도 했고, 학원시간 고려해서 완전 낮에 보거나 할 수 있으니, 아이들하고 잘 의논해서 시간대도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을 세워주시고, 잘 의논해보라고 격려해주시는 모모카페 사장님 고맙습니다

  • 19.07.29 09:31

    "단지 인사하러 왔을 뿐인데, 담당한 사업의 실마리 밑천 만들어 갑니다."

    진우 선생님의 경청하는 태도, 열정,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보시고,
    사장님이 더 많이 이야기 해주셨을 거예요.

  • 19.07.29 09:33

    "사장님과 눈을 마주치며 머릿속에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 쏟아내 주셔서 수첩을 꺼내 메모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진우 선생님의 마음과 태도를 배웁니다.

  • 19.07.31 00:12

    "사장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

    사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해요. 이 아이들 중에서 누구는 영화감독이 될 수도 있고, 다큐멘터리 감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모카페 사장님은 아이들의 미래도 보고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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