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 선거 운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근태 문제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대표가 모든 것의 정점에 있습니다. 허나 후원금으로 운영 하는 단체는 후원 회원 ---> 대표...... 대표는 대부분에서는 단체를 대표하지만 회계에서만은 중간 관리자입니다. 야근이나 특근 수당 및 연차등은 객관적인 근태 기록을 바탕으로 집행됩니다. 헌데 지금 시눈은 관리자(대표)의 기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주관적) 객관적이란 omr 이나 지문 인식등 사람의 개입이 없는 것입니다. 관리자(대표)는 객관적인 자료에 더하여 추가 근무를 진행한 연유를 업무 일지에 기록하시면 차후 업무 인수 인계 및 숙지에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회계가 집행되면 상근 직원들과 회원간, 대표와 회원간의 불 필요한 오해도 없어집니다. 혹자는 믿음이 부족하다고 타박 하시지만 회계는 믿음의 문제와는 완전 별개의 것입니다. 회계의 촐발은 의심(부정이 아닌)입니다. 숨어있는 주관적인 요소들을 하나 하나 찿아 내어 객관적인 요소로 채워나가는 과정입니다. 엔론이나 삼성 바이오 로직스, 대우 조선 해양 등 회계 사기를 한 기업의 표면 적인 회계 장부는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대부분 주관적인 요소로 채워져 있습니다. 시눈도 npo 가입으로 우리를 감시하는 기관 및 세무소의 감시도 받아야 합니다. 두분 후보자님께 이 부분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 질문 드립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시눈에 대해 앞에서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_)^
첫댓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