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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2012년 제 3강 후기
원진호 추천 0 조회 208 12.08.20 18: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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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0 23:54

    첫댓글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놀라지만 몰입해서 강의를 듣고 상황을 재현이라도 하듯 정리해서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면 놀랍습니다~
    고정욱 선생님 강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에게 학부모님들께 유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정말 좋은 시간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안광복 선생님의 강의는 현장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하셨기에 더 와 닫았다고 할까요!
    특히나 PPT 사진과 강의에 맞게 이리 클릭하고 저리 클리하면서 진행을 보았던 고인정 학생 또 다른 학생 정말 수고 많이 한것 같았습니다~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8.22 17:17

    참 잘했어요^^ 짝짝짝

  • 12.08.23 10:24

    이번 인문학페스티벌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특히 청소년사업부에서 진행한 둘째 날은 정말이지 기대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애쓰신 그 동안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져 고맙고 뿌듯했습니다.
    그런 수고와 지원이 없었다면 이렇듯 멋진 장을 펼칠 수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업의 방법을 바꿀 때가 된 듯 합니다.
    참여인원이 많아졌고 계속 늘어날 겁니다.
    때문에 원장님이 마무리 인사에서 언급하신 "후원"에 기대하기는 막연하고 특정되지 않아 지속가능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 각자가 책을 준비하고 책마을에서는 그들이 읽고 쓰고 토론할 수 있게 조력하면 될거라고 봅니다.
    굳이 말하자면

  • 12.08.23 10:20

    "스스로 후원" 내지는 "각자 후원"의 방법이라고 할까요.
    그래야 지속가능하고, 청소년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바를 더 건강하게 실현해 갈겁니다.

  • 작성자 12.08.23 12:48

    마음을 열어 놓고 대동의 토론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형식이든 보다 많은 어른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것이 엑샐레이터 기능이라면 재정적인 문제는 브레이크 기능이 되겠죠. 앞과 뒤가 잘 조화되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난체님, ^^

  • 12.08.23 22:08

    보령의 청소년들 너무 자랑스러웠구요 저도 난체님 의견에 일정정도 찬성이네요.
    책은 자신이 준비하던지 도서관에서 빌려보아야
    더 주체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도 다른지역에서는 참가비를 받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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