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새만금아리울스토리의 감동과 함께 희망의땅 새만금에서의 바쁜하루였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없다. 갔던곳을 또 가면 다시한번 재인식될 수있어 좋고,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곳을 간다는 기대심도 여행의 즐거움인 것같다.
언젠가부터 생긴 버릇은 여행을 가면 하나라도 놓칠세라 사진속에 모두 넣고 싶은
욕심 아닌 욕심이 생기는 버릇이 생겼다.
군산여행 새만금방조제를 시작으로 둘러본 여행지 간재선생유지를 찾아갔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23호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8
648㎡ 정도 되는 유지에는 전우가 죽은 지 11년 뒤인 1933년에
제자들이 계양사(繼陽祠)라는 사우를 지어 전우를 향사하고 있다.
계양사 좌측에는 당시 강당으로 사용되었던 계화재(繼華齋)가 있는데 지금은 관리인이 살고 있다.
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淸風臺)에는 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
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다.(옮긴글)
전우는 1841년(헌종 7)전주에서 태어나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여 이이(李珥)와 송시열(宋時烈)의 사상을 신봉하였고,
한일합병에 통분하여 1910년부터 1922년까지 계화도(界火島)에 들어가 후배양성에 전념하였다.
간재선생유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성칠씨가 관리하고 있다.
동진강 정읍시 산외면 상두산에서 발원하여 44.7㎞의 물줄기를 가지고 있다. 정읍천,
고부천, 원평천이 합류하면서 유역면적은 1,034㎢이며, 호남평야의 관개를 담당한 강이다.
한편 축조된 섬진강댐의 물이 6.2㎞의 도수터널을 경유하여
동진강으로 흘러들어와 새만금에서 만경강과 합류한다.
한때는 섬마을이었다고 하는 일몰명소와 일출명소
한적하니 나룻배만 자리를 지키고 있고
김제 청하마을 만경강이 흐르는 새창이다리
새창이 다리는 일제강점기 때 김제평야의 쌀을 군산을 거쳐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시멘트 다리이며,
이 다리를 양해완 청하면장과 주민들이 앞장서서 특화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였고 이곳에서 붕어낚시와 미술전시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신시도
고운 최치원선생의 설화가 깃든 새만금방조제 중앙에 위치한 육지화 된 섬
최양업신부 일행이 체류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새만금개발청
http://www.saemangeum.go.kr/sda/cmm/main/mainPage.do
새만금의 위치는 군산,김제,부안 일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언덕은 해맞이 명소이며 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곳에 휴게소도 있어 지나는길에
잠시 들러 낙조도 즐길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군산 새만금방조제의 수려한 모습이 떨어지는 낙조가 한층 더 멋스럽기까지 한 이곳
새만금방조제의 광활한 미래가 보인다.
상기 포스팅은 미래관광의 메카 새만금방조제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새만금개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첫댓글 군산의 새로운 볼거리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