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깊은 산, 깊은 골에 커피향이 퍼지는,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평창 커피밭 펜션
깊은 산, 깊은 골에 은은히 커피향이 묻어나고 있다.
평창팜의 송어체험과 하늘마루 염소목장에서의 염소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 평창여행길에 의외의 장소에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이야기에 나그네의 발길이 찾아간다.
HAPPY 700의 평창
정보화마을인 평창 계촌마을에서의 여행길에 평창팜에서 맨손송어잡기, 송어구이, 해먹체험, 새총놀이 그리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등을 둘러보고, 해발 700 ~ 900m 고지에서 방목하며 키우고 있는 염소들을 가까이서 구경하고 먹이주고 멋진 자연속에 힐링을 하고 싶어 찾아온 평창계촌마을이다.
평창팜의 안내를 받으며 찾아간 커피밭 펜션
아스팔트 포장길에서 산속으로 좀 더 들어가야 만나는 커피밭펜션은 길가에 안내판이 보이지 않는다.
막다른 길에 다다르니 좌측에 목조로 지어진 건물 몇 동이 눈에 들어온다.
설마 이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까?

커피밭 펜션은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술이봉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과 살고있는 펜션에서 하룻밤을 쉬고
쥔장이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즐거운 휴식을 취한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것 같다.


요즘 도회지에는 몇집 건너 골목, 골목 생겨나는 것이 바로 커피점이다.
누구나 손쉽게 문을 열고, 문을 닫는 것이 흔하게 보는 요즘의 모습인데 이렇게 깊은 산속에서 커피를 낼 수 있다니 사장의 사업수단이 좋던가, 아님 커피를 사랑함이 끝이 없던가 둘 중 하나라 생각이 든다.

봉지커피를 마셔야 커피를 먹는구나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요즘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겨나다보니
어느덧 나의 입맛도 거기에 젖어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창 계촌마을의 풍광이 멋져 자리를 잡았다는 펜션의 쥔장은
여행과 와인을 좋아하고 커피매니아라고 한다.

커피에 대해
조예가 깊지 않아 사장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나그네에게는 그리 와닿지 않는다.
다만,
커피에 대한 사장의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뭐든지 전문이 된다는 것은
열정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새삼 엿보게 된다.
핸드드립을 할 때
드리퍼의 추출구가
세개면 칼리타드리퍼
하마면 하리오드리퍼, 고노드리퍼 등 이 있어
기호에 맞게 커피를 추출하여 마실 수 있다.


집안 가득 커피향이 퍼지고 있다.
커피는
원두에 따라
드리퍼의 추출구의 방식에 따라 커피맛이 다르다고 한다.
또한 커피의 맛은
신맛, 단맛, 쓴맛으로 맛의 구분이 되는데
나그네의 입맛에는 쓴맛의 찐하고 연하고의 맛만이 느낄 수 있는것 같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넘 멋지다.
이런곳에서
쉬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깊은 산, 깊은골에서 만난 커피밭
커피에 대해 조금은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커피나무


에어콘이 필요없는 펜션에서 하룻밤을 쉬어감이 좋을 것 같다.
창문을 열면 강원도의 깊은 공기가 코속으로 파고 든다.



넓은 잔디 정원과 바비큐를 해서 먹을 수 있고
펜션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요구를 하면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여 준다고 한다.
커피밭펜션이 있는
계촌마을에는 송어체험을 할 수 있는 평창팜과
방목하여 키우는 염소들을 볼 수 있는
하늘마루 염소목장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송어체험장과 각종 산나물을 생산하는 평창팜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잡은 송어를 구이를 해서
계촌 감로주와 한잔을 곁들이면
여행의 피로가 팍 사라질것 같다.

깊은산에서 방목하고 키우고 있는
하늘마루 염소목장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이 있어
평창여행은 늘 즐겁다.
찾아가는 곳
평창 커피밭 펜션(구, 여우와 늑대펜션)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06-54(계촌5리 2496)
전화번호 : 070-4218-2710, 010-2265-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