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특강 - 병이란?- 1. 혈血(피)의 작용과 생성 - 수정추가

[현윤상]

  초고 날자:날짜: 2004/05/12 12:19
  수정 추가: 수시 


오늘 모처럼 대화의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자 우선 우리들이 이곳에 모인 것은 병치를 하거나 건강을 유지, 항상을 하기 위하여 모인 것이라면, 여러분은 건강하다,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무엇으로 말를 할 수 있읍니까?
병이 들엇느냐, 아니 들었느냐의 차이라고요?  맞읍니다.

모든 병이란, 
혈액순환의 장애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혈액순환 장애란, 모새혈관에 이상이 생기거나 피가 탁하여, 혈액이 순조릅게 순환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 모세혈관과 피가 탁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저 봅니다.
 병리학에서 설명하기를 우리의 몸은 기본 요소로,  60- 100억 개가 넘는 숫자의 세포의 집합체로 이루어 젓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포는 기능적, 구조적으로 가장 기본요소로서, 모세혈관의 부작용으로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면, 말초 조직의 세포들의 기능 저하 또는 세포들이 죽게 된다. 
이것을 우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드는 상태, 상치되는, 기능 장애, 병이라 한다.
세포가 모든 병의 요소가 된다"라고 정의를 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모세혈관毛細血管이란?
 "머리카락처럼 가늘게 엉클어진 혈관(으로). 소동맥과 (이때 소동맥을 거처, 모세혈관은 각 세포들에게 영양 공급을 하고, 노폐물들을 실어내 다시 소정맥으로 배출 한다) 소정맥을 연결키는 것인데, 제일 가는 것이라면 겨우 (한 줄로)적혈구가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가는)것이다. 직경이 8-20μ 가량의 혈관이 그물 모양(실타래 처럼)으로 엉클어져 있다.  혈관벽은 단층의 내피세포 및 기저막으로 되어 있으며 내피세포의 사이로 백혈구가 출입할 수 있다. 또 혈액 속의 영양소와 산소가 이 벽을 통하여 조직 안으로 들어간다. 탄산가스와 그 밖의 세포의 노폐물은 조직에서 혈관속으로 보내진다 . 혈액의 순환은 모세혈관에서 제일 느리다 . 폐. 소화관. 선. 신장 같은 가스의 교환. 분비. 흡수. 배설 기관들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學園社 刊- 原色 世界百科大事典)"라고 기록 되어 있읍니다. (괄호 속의 글은 기록자의 의견을 첨부한 부분임)

이 말은 말초세포에 영양공급을하는 파이프 역활인 모세혈관이 아주 가늘어 조그만 자극을 받아도  모세혈관은 이상을 일으켜, 영양공급의 기능을 잃어 버리게 되면, 그 모세혈관에 따른 세포들은 죽게 되고, 그 부위는 제기능을 잃어 우리는 병이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피가 맑다, 탁하다 하는 말은
우리 몸을 살러 주는 이 혈액이 갓 태어난 아기의 피는 대체로 맑으나 (.....실상은 현대는 산모가 임신기간 동안 몸 관리 상태에 따라 기형아 까지 출산 하지만........)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섭생으로 피가 점점 탁하여 진다, 
즉 과지방질,  과혈당, 각종 노폐물, 협잡물들로 피가 걸죽한 죽이되어 모세 혈관을 통과 하지 못하는 상태의 피를 탁하다는 것일다.
이렇게 죽이 되는 주 원인으로, . 
  지방질은 우리 몸에 필수 불가분의 영양소이나 우리 몸에, 필요 이상의 지방질을 과지방질이라 하며, 이 과지방질이 축적되면, 비만이 되고 따라서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피속에 과지방질이 되면 혈액이 기름기로 끈적한 죽이 되어, 좁은 모세혈관을 통과 하지 못하고, 또한 혈관벽에 붙어, 혈관속을 좁히거나, 혈관경색이 되며, 나아가 혈관을 막아 혈액 순환을 멈추어 버린다.
이렇게 되면, 막힌 혈이 갈 곳이 없어, 심장은 압력의 부담을 받아 각종 심장병을 일으키며, 고혈압이 되고, 가늘고 약한 뇌혈관들이 고혈압에 못견디어 터지면,  뇌출혈, 또는 뇌경색이 되어 반신불구의 중풍을 맞았다 하고, 각종 중병을 일으키며,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죽같은 피를 어혈이라 하며, 약물로 지방질을 녹혀, 배출 시켜 주거나. 사혈요법으로 어혈을 뽑아 내어야 합니다.

다음은 당糖입니다.
당도 우리몸에 필수 불가분의 중요한 영양요소 입니다
모든 음식물들이 소화과정에서 당으로 변하여, 우리의 몸에 열를 생성 시키며, 기력을 살러주는 영양소 입니다.
그러나, 이 당은 우리몸에 적제적소에 필요한 량만 공급하도록 조정하는 것이 인슐인 입니다.
이 인슐인은 췌장에서 생성 되는 것으로,  무슨 원인으로  이 췌장이 제 기능을 잃어 인슐인을 생성치 못하면, 당이 조절이 되지 않아, 혈액속에 당이 많아지면, 우리는 과혈당이라 하여 아주 중병이 든 것으로 봅니다.
 과혈당이 무섭다는 것은, 당(엿)의 성질은 끈적하여, 피속에 당이 많으면, 자연히 피가 끈적한 죽이 되면, 우리는 피가 탁하다 하고, 이 탁한 피는 가는 모세혈관을 막으며, 과지방질과 같은 결과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혈당 검사 방법를 모를 때는 소변의 맛으로 판별, 오줌에 당이 많이 나오므로 당뇨병糖尿病이라 하였으나 요즈음은 과혈당이라 합니다.

이 과혈당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제2차의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과지방질은 부분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나. 과혈당은 혈액전체가 과당으로 몸구석구석을 파고 들면, 그 증세는 피가 순환점인 손가락, 발가락 끝에서 부터 피가 통하지 못하여, 저린 증이 오며, 증이 점점 심하여 지면,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가 피가 순환이 되지 않아 썩어 들면서  그 썩는 부위가 점점 커저 가므로 당뇨, 과당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증이 아니면, 자신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스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읍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의 노폐물을 잘 걸으지 못하여 요산으로 인한 부작용,  간의 기능 저하에 따른 독성물 처리등 다양한 원인으로 살아 가면서 피가 탁하여 지고,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혈액의 작용은
    이처럼 우리 몸의 기본 구성원인 세포들에게 영양 공급과 활용후의 노폐물을 처리 운반기능인 혈액의 작용은 어떤 경로로 이루어지는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혈액은  심장의 심방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동맥으로 흘러, 소동맥으로 다시 모세혈관(8-20μ)을 통과 하면서,  말초세포에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소들을 운반 공급하고,       
                                    내분비선의 호르몬의 운반 공급을 하고. 
                                    산소와 탄산가스의 운반 공급과 배출을 하며. 
                                    혈관의 수축, 확장 작용으로 체온조절을 하고. 
                                    백혈구 등이 세균을 처리, 신체의 보호하며
                                    노폐물들을 신장, 피부 등으로 배설 하면서. 
              다시 소정맥을 거처 큰 혈관인 정맥으로 따라 심장으로 순환합니다.
    
*이때 적혈구 가 죽은 것이 간에서 처리, 담즙이 되어 담낭에 저장, 소장으로 보내어 지방질의 소화를 담당합니다.
 *동맥의 혈색은 선 분홍의 붉은 색이며, 정맥의 혈색은 검 붉은 색이다.

 혈액의 구성요소와 작용들은 무엇일까?
 @우선 혈장血漿(임파액)으로, 
혈장이란, 각종 영양소와  탄수화물, 당, 등으로 구성되어, 이 혈장은 산소와 결합하면, 폭발하여 열(카로리)를 발생합니다.
 단백질은 세포의 주성분으로 세포들의 몸체를 형성 하여 줍니다.
 또한, 지방질(코레스톨)로서  세포의 형성과 열를 발생 합니다
 기타, 무기염류질과
 수분, 비타민 등오로 혼제 구성 되어 있는 것을 혈장이라 합니다.
    
@적혈구(혈색소, 헤로그로빈)는 산소와 결합, 말초조직에서 산소를 방출, 환원 헤모그로빈으로 변한다. 우리는 이 적혈구의 수치가 부족하면, 빈혈이라 하고, 척수에서 적혈구를 생성지 못하면, 재생불능, 악성 빈혈로 치료가 불가능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백혈구는  체내에 세균이 침입하면, 세균을잡아먹는 식작용食作用으로 면역력를 증가 시켜 준다

@혈소판은  적혈구의 4분의1의 크기로 출혈되면 혈장에서 섬유소가 나와, 적혈구와 혈소판을 휘감아 그물망을 만들어 피의 흐름을 막아 지혈 작용을 합니다.

 
이 혈액의 생성과정과 그 크기를 알아 보면
혈액을 만드는 기관과 크기, 량, 
 @ 적혈구는  태내에서는 초기에 혈도 조직에서, 이어 간장, 임파절, 비장 등에서 이루어 지고 출생 후는 골수에서만 생성 되고,  그 크기는 직경이 약8μ이고, 적혈구 수는 1㎣에 성인남자 500만 성인여자 450만개 정도로 추산 한다.
  @백혈구는 구성분 중 호중구는 골수에서, 임파구는 임파절에서 각각 만들어 지고, 그 크기는 적혈구 보다 크다. 
 백혈구 수는 1㎣에  4,000- 11,000개로 평균 7,000개정도이다.
    @혈소판은  골수의 거핵시포의 일부가 절단되어 생기며, 크기는 2- 4μ 
  혈소판 수는1㎣당 20- 60만
    @혈액이 생성은 1일 약 30㏄ 이다
 
*우리는 헌혈, 사혈시 헌혈량, 사혈량은 1일 조혈량 30cc을 알고 조정을 하여야 빈혈 증세를 일으키지 않는다
즉, 부향 사혈시 1회에 100씨씨를 뽑는 다면, 적어도 4-5일 만에 사혈을 하여야 빈혈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우리들이 말하는 열량(카로리)이란, 체온이란?  
 말초 세포에 피와 임파액을 따라, 적혈구에 결합한 산소와 영양소, 혈장이 세포에서 연소되어 발생하면서 생기는 열이며. 우리 몸에 체온 조정은 모세 혈관의 수축, 확장의 작용으로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 능력에 따라 체온이 덥거나 차게 된다
 예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모세 혈관 확장에 의한 산소와 혈장 공급이 원활, 증가  되는 현상이다.

오늘은 시간상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다음 기회에 "병이 되는, 세포들이 기능 저하와 죽게 되는 원인과 예방책에 대하여 말씀 드리기로 하겠읍니다.

2004/05/07 수련시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