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잃어버린 자를 향하여/ 이선목목사님 사곡
:(2)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작사 작곡 이선목목사님
(3) 2016년 5 월 김상현감독님재임시 (중부연회)조인현총무님을 통해 다녀온
원로목사님 부부식사 초대
(우리가본집에서)
대표기도를 하셨던 (故) 윤신자 사모님
박요한목사님
천국에서 만나보자
다 같이
천국이 그리운 고향 인 줄 알지만 헤어질 땐 누구나 아픕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이별의 슬픔을 안고 내려가시는 장면
숭의 청양 청소년수련원 시멘트 바닥 구석진 곳곳에 비 내린 흔적은 보이는데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정말 시원하고
싱그러운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장대비가 내렸다던 이곳 그리고 폭염이 끝나지 않았던 8월의 끝자락
날씨가 어쩌면 그렇게 좋고
시원할 수 있는지요. 비가 내려 마르지 않은 곳을 보라며 손짓하는 권사님. 손길을 따라
바라본 곳곳에 흥건히 젖은 흔적들 .....





고) 윤신자 사모의 약력
부친 윤효진과
모친 이소제 사이에서
ㅡ1941년 4남 6녀 중 5째 딸로
황해도 옹진에서 출생
ㅡ1965년 이호문목사와 결혼
ㅡ1973년~2008년
숭의교회 담임목사 사모로 사역
ㅡ2008년 이호문목사 은퇴후 부터
2016년 8월까지 숭의교회 섬김
ㅡ2016년 8월28일 75세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순복음신학교 졸업
♡경민대 졸업
♡인하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숭의유치원 3대 원장
♡숭의유치원 이사장 역임
♡문학어린이집 원장
♡인천 YWCA회장
♡인천가정법률사무소장
♡중부연회 사모합창단 단장





소리 없는 유골을 안고 애닮아 하시는 아들을 사랑하셨을 어머니,
소중한 자료 잘 간직하겠습니다.




불러도 대답없으신 어머니


사진이 오십장 이상 올라가지 않아 잘라내야 할 사정으로 아깝습니다.



숭의교회 조가단







이호문감독님 큰며느님










주물을 당겨 찍은 역사의 기록입니다 .모르긴 하나 분명 미끄러우셨던것같습니다


왼쪽 박종찬목사님

이호문 감독님 장남 이선목목사님







슬픔은 크지만 우리가 영원히 살 고향집으로
가셨음을 믿기에
웃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인지요 ,
그래서 행복합니다




첫댓글 영상 찍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권사님 잘지내셨죠
저 무심하죠 이제야 답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