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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빠사나로 들어나는 깨달음
왜냐하면 그것은 허상, 허깨비이기 때문이다 본래성품,절대성,전체성으로의 참나를 말한다, 이것을 정확히 알고 그런 의문으로 품고 갈때에 절대로써의 참나를 깨달을수 있지,개체로서의 허상 체를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뿌리가 없다
그 깨달을 라고 하는 그놈이 본래 없다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내가 본래 없어는데, 개체로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것을 나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벗어난다는 뜻이고 열반이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집착과 욕망으로 부터 초윌한다는 뜻인데, 이것은 객체로서의 나라는 놈은 본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기 때문에 해탈할 내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본래 없어다는걸 아는 것이다, 하늘을 우려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존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부끄러워 할 놈이 본래 없어구나 늘 아는 것이 무아를 깨달는 것이다 깨달을 놈도 없고,해탈할 놈도 없고, 고통받을 놈도 없고, 독립된 주체는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오직 하나인 절대가 저절로 펼쳐지는 연기적 모습이고, 절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뿐이다 생했다 멸했다 하면서 드러나는 모습인데, 이것을 내가 한다, 너가 한다는 착각에 의해서 전체성이 훼손된다
것을 알기에, 더 이상 개체성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럼 여기서 일어나는 생각,말,행위는 누가 하는가? 전에는 내가 했다고 착각했는데 그 착각이 사라져 버리니까, 내가 했다는 생각없이 현상으로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 착각할 뿐입니다, 이것이 명백한 사실이고 깨달음의 핵심입니다, 이것만 풀리면 나머지는 다 풀린다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어난다 즉 연기이다 서로 같은 뜻인데 서로가 서로를 설명해 설명해 준다 즉 무아이기 때문에 연기이고 연기이기 때문에 무아인 것이다 그 모든것,그리고 바깥 현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보니까, 거기에는 고정된 주체로써의 내가 없었다, 이게 연기법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연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아이다, 즉 고정된 실체가 없이 그때 그때 존건에 따라 생멸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 이것이 있으면 저것도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 알고 있다 부처님 연기법칙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동시적 연기법이다, 동시적 연기법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은 깨달은 사람이 알려 줘야 알수있다, 그렇치 않으면 동시성이라는 자체를 알수 없다, 연기법칙 백미는 바로, 이 동시성 입니다 무아라고 정의한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시적 연기법을 알아야합니다, 물론 시차적 연기법도 함께 이해해이 무아연기의 뜻을 완벽하게 알수 있습니다 자성이 공해서 주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는 없고 그냥 존재만 있습니다, 주체가 없는 존재,그래서 허상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시차적 연기법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명명백백한 진실입니다 개체 의식이, 이걸 나라고 착각한 상태에서 끝까지 나를 유지 시키고자 욕심을 냅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동시성 연기법이다 있는 그대로 관찰을 해보니 모든것은 쌍생쌍멸이기 때문에 이 현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생각,말.행위 그 어는 것 하나도 독단적으로 나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고 항상 대상과 더불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저절로 일어나는 것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일어나는 것이고 그 안에 하나의 어떤 독립적인 주체가 없다 이 하나 하나에는 주체로서 자아라는 것이 본래 없기 때문에 무아이고 통째로 하나다, 통째로 하나인 그 모습이 바로 참나인 절대의 모습이다,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본래무아를 깨달은 것입니다 아 이건 내가 아니구나
말,행위를 내가 일으켜다는 착각을 했는데, 위빠사나를 통해서 제대로 관찰해 보니깐, 생각과 말과 행위 중에 그 어느 것 하나도 내 자유의지에 의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전부 대상과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 난다는 것이 연기법이다, 연기법이 뚫리면 무아는 저절로 깨닫게 된다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나는 본래절대라는 것이 동시에 터집니다
동시에 없어집니다, 그러면 나와 너로 나누어 났던 경계 즉 이것만 나라고 했을때 생겨던 분별이 다 허물어져 버립니다 개체로서의 나와 대상으로서의 너라는게 사라지는 순간 참나가 본래절대 였다는 것이 그냥 드러나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나입니다 동시에 다사라지면서 그냥 통째로 전체성으로서, 근원으로서의 참나가 절대임이 체득됩니다, 그거는 아는게 아니고,이해하는게 아니고, 깨닫는 순간 그냥 체득되는 것입니다 모습을 드러낸 것이지, 이 개체하나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자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가 바로 절대이고, 네가 바로 진리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받아 드릴수 없는 겁니다, 깨닫고 못깨닫고를 떠나서 너는 절대다, 깨닫지 못한 그 자체로 절대다 내가 본래 부쳐였음을 아는 것이다 그 어석음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리되었다고 착각하던 의식이 그냥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만 나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는 착각과 분리되었다는 착각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그러나 깨달음은 내가 분리된적이 없다는 겁니다 사실은 깨닫기 전이나 깨달은 후나 그냥 본래 하나라는 겁니다 본래무아,본래절대 입니다 그대로 진리입니다 말과 생각과 행위과 온갖 사건들이 난무하지만 그것을 한쪽에서 보는 관점이 아니라 전체를 통째로 보는것, 그래서 그 모든것이 일어나도 나라는 착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보는것이 통각이고,깨달음이고,절대적 관점입니다 |
첫댓글 깔끔합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행은 눈감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보이는 이 세상이 나를(아상) 만들어 주고 있었구나" 하고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나가 이 모든 현상을 만들어 주고 있구나 하고 사유하는 것입니다.
그러게 관찰하다가 보면는 어는 순간 점점 하나로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사라 짐니다.
그다음은 스스로 다 알게됩니다.
그럼 혜암 선생님이 보시는 경치를 보게 될것입니다.
진심직설에서는
"참으로 의심없는 경지를 통달하였다면,툭 트인 허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