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崔眞實, 1968년 12월 24일 ~ 2008년 10월 2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MBC 《조선왕조 오백년 - 한중록》(1988년)에 출연하면서 배우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여 년 동안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140여 편의 광고, 20여 편의 TV 드라마, 18편의 영화 등에서 주연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1] [2] 출연한 여러 작품들의 성공으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았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청춘스타’에서 일약 ‘국민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3] 연예인으로서 늘 정상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한번도 자신의 삶을 숨길 수 없었고, 대중은 최진실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재기를 고스란히 목격하였다.[4] 활발한 활동 중 2008년 10월 2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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